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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수년내 대만공격 계획 없다"…군사대화 재개 합의 [미·중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그간 중단됐던 군사 대화 채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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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파 구본웅, 힘찬 운필로 귀기 어린 친구 이상 그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구본웅이 이상을 그린 ‘친구의 초상’. 1935년, 캔버스에 유채, 62x50㎝,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1972년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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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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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도 K-드라마 본다"…日 재계 인사들도 '셔틀외교' 환영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일본 도쿄 긴자의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의 시간을 함께하며 생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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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에서 강연한 尹 "관계 개선은 자주 만나야, 한국 찾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일 재계 인사를 만나 “두 나라는 공급망·기후변화·첨단과학기술·경제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할 것”이라며 “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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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개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8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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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팔아 직원 여행비 댄 김수근, 운니동 한식 즐긴 애주가
━ [예술가의 한끼] ‘공간사랑’ 이끈 건축가 한국 현대 건축에 큰 족적을 남긴 김수근. 1966년 창간한 월간 종합예술지 ‘공간’과 73년에 문을 연 ‘공간미술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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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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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힘 앞세운 마오쩌둥·장제스에 휘둘린 장쉐량의 민족우선론
━ 1930년대의 중국이 한반도에 주는 교훈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열린 국공담판에서 만난 장제스(왼쪽)와 마오쩌둥(오른쪽). [사진 위키피디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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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외국인 신입생 환영식 개최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음영철)는 14일 교내 다니엘관 강의실에서 ‘2020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음영철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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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제3회 유학생 친교의 밤’ 개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4월 25일(목) 오후 광운대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6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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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제2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개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지난 9월 20일 교내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광운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5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광운 유학생 친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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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0개국 150여 명 소통하며 우정 쌓아
공부를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아졌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17’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문대학, 4년제 대학, 대학원 등에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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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한국 대학들, 중국 유학생 없으면 망한다? 실태 알아보니...
중국 학생들, 우리 학교로 좀 오라고 해봐.대학들마다 입학처장은 아주...중국 학생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왜 그런지 알아? 한국 학생 입학 숫자는 제한이 되어 있거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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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선한 로컬푸드 잔치, 태양광 제품 체험, 한·중 대학생 화합
축제로 신명 나는 충북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충북이 축제 열기로 뜨겁다. 가을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변한 들녘과 탐스럽게 익은 과일, 몸에 좋은 다양한 농산물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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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친교 14억 중국인과 함께 하다’
한국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는 6만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제5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8일 청주시 서원구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한·중 친교 14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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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후쿠야마 대담 전문
올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명 정치사상가인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저명한 비교경제학자인 아오키 마사히코는 중국 베이징에서 거행된 해외전문가국(外專局·외전국)의 개혁 건의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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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친교, 영원한 친구'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 … 충북도, 청주서 4년째
작년 청주에서 열린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모습.한·중 수교 20년, 그동안 양국은 정치·경제·문화 등 전방위 교류를 진행해 왔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학생 교류도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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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갈까요, 세계서 가장 큰 북 치러
제45회 난계국악축제가 열리는 충북 영동군의 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북으로 등재된 천고(天鼓)를 두드리고 있다. 난계국악축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영동읍 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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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서 귀국하던 ‘조선 사회주의 삼총사’ 일제에 체포
모스크바 공산청년대학(국제레닌학교)에서 공부한 멤버들. 앞줄 왼쪽 둘째부터 김태연(김단야), 박헌영, 양명(제2차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이고 뒷줄 오른쪽 셋째가 박헌영의 첫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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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J 벼랑에 선 성인학교] 배우며 친교 '한인의 사랑방'
LA통합교육구가 14일 정기회의에서 성인교육 학교예산 1억3950만 달러 삭감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30개 학교 37만여명이 교육기회를 잃게 된다. 한인들도 피해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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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000명 초청 … 관광충북 알린다
충북도는 6~7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을 열고 드라마 세트장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은 청주시 수암동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에서 빵을 들고 즐거워하는 중국 관광객.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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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학생자치운영과 산학 연계, 취업에 강한 ‘김포대학’
취업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대학 ! 청년 취업난의 가장 큰 원인은, 학생들의 경쟁력 부족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김포대학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실무교육 강화와 신설학과(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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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울산 산업·역사 느끼게 국내외 대학생들 ‘156㎞ 대장정’
‘미래의 주역이 될 전세계 청년의 가슴에 울산을 심자.’ 울산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울산의 산업·문화역사·관광 현장을 몸으로 체득케 하는 도보탐사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