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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A 4강 PO, 재즈 '먼저 1승'
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제이슨 리처드슨(左)이 유타 재즈 안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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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스·로케츠 '닮은꼴 2연승'
휴스턴 로케츠의 야오밍(中)이 골밑슛을 하려는 순간 유타 재즈의 안드레이 키릴렌코(右)가 공을 쳐내려 하고 있다.[휴스턴 AP=연합뉴스]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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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두 백인을 지켜보라
'화이트 포스트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면 떠오르는 것은 '흑인 선수들의 꿈틀거리는 근육과 폭발적인 점프, 그리고 슬램 덩크'다. 그러나 2006~2007시즌에 가장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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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1년 딱 하루 외도는 눈감아줄게"
'1년에 한 번,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를 허락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러시아 출신 안드레 키릴렌코(25.사진)가 아내로부터 조건부 프리에이전트(?)로 풀렸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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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른데" 프로농구 첫 외인 감독 험프리스
한국 프로농구의 개척자가 될 것인가. 프로농구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부천 전자랜드의 제이 험프리스(43.사진) 감독이 3일 훈련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돌아온 이튿날 호루라기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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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더스, NBA 디트로이트 새 사령탑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래리 브라운 감독과 이별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재빠르게 새 사령탑을 영입했다. ESPN, AP 등 주요 언론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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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프로농구 유타 재즈-LA 클리퍼스
미국 프로농구 유타 재즈의 포워드 맷 하프링(아래)이 14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벌어진 로스 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의 경기중 LA 클리퍼스 센터 미키 무어의 슛이 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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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김성완 미국 유타대 석좌교수가 2일 한양대 공대 응용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약제학 및 생체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화학자다. ▶장윤우 한국공예문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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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하승진 'HA 5'…포틀랜드 등번호 받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기자회견장에서 하승진(左)이 배번(5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함께 드래프트된 세바스찬 텔페어(31번), 러시아 출신인 빅토르 크리아파(38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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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4개 재즈댄스단 한자리서 공연
본격적인 컨템포러리 재즈 댄스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재즈-서울&뉴욕&유타'가 12월 5~7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포즈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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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MVP 케빈 가넷 야유 관중에 '슛'…벌금 590만원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가넷(27.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손재수'를 입었다. 가넷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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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워할 수 없는 코비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에게 최근 몇 달은 생애 최악의 오프시즌이었다. 무릎 수술에 이은 성폭행 혐의. 몸 고생이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 터인데 시즌이 시작되자 언제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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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론 "돈 No, 챔프 Yes"
황혼을 걷는 '메일 맨(Mailman)'의 마지막 목적지는 로스앤젤레스다. 이제 불혹을 맞은 칼 말론은 거기서 농구라는 이름의 봉함엽서에 우승이라는 이름의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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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컨 '이름값'…막고 넣고 맹활약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9일(한국시간) 뉴저지 콘티넨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뉴저지 네츠를 84-79로 물리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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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NBA 어시스트王 스탁턴 "은퇴"
미국 프로농구(NBA)의 '도우미' 존 스탁턴(41.유타 재즈)이 지난 4일 제리 슬로안 감독 등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1984년 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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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서 빛난 '피핀의 힘'
시카고 불스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플레이오프에서 '주연상'격인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하던 시절, 만약 '조연상'이 있었다면 조던의 단짝 스코티 피핀(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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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티식서스 8강 눈앞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적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세븐티식서스는 29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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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끝내기 3점포, 재즈 2연패뒤 1승
유타 재즈와 뉴올리언스 호니츠가 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나란히 귀중한 첫승을 뽑아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재즈는 27일(한국시간) 원정경기에서 그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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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페이서스 '되치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2일(한국시간)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에서 각각 승리, 1승1패로 시리즈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새크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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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우리 수비도 잘해요"
마이크 비비와 크리스 웨버가 노련한 선배들에게 멋진 픽엘롤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크라멘토 킹스에 플레이오프 첫 승을 안겼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20일(한국시간) ARCO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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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사전 (2)
MVP의 명암 (1)편에서 소개했듯이 토너먼트 MVP를 수상한 선수들의 대부분은 거의 그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 배출되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1945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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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3월 첫째 주
댈라스 매버릭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킹스는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다. 동부 컨퍼런스에 비해 이제는 어느 정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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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말론, 시즌 최다 40득점
○ 현대重 씨름단 정상 복귀 현대중공업씨름단이 13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 세라젬배 영천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LG투자증권과 신창건설을 연파하고 10개월 만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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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조던 '이주일의 선수'
'영원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0.워싱턴 위저즈.사진)이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지구 '이 주일의 선수'에 뽑혔다. 불혹(不惑)의 나이에도 아랑곳없이 나이어린 쟁쟁한 후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