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세 신구 "죽은 뒤 시신 기증해 의대생들 공부에 도움되고 싶다" [이지영의 직격인터뷰]

    88세 신구 "죽은 뒤 시신 기증해 의대생들 공부에 도움되고 싶다" [이지영의 직격인터뷰]

     ━  흥행 돌풍 ‘고도를 기다리며’ 주인공 88세 배우 신구   지난 11일 서울 잠실에서 만난 배우 신구.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이라고

    중앙일보

    2024.04.19 00:34

  • 심부전 약 먹으면서도 ‘두 교황’ 못 버렸다…86세 신구의 연기 투혼

    심부전 약 먹으면서도 ‘두 교황’ 못 버렸다…86세 신구의 연기 투혼

    연극 ‘두 교황’에서 베네딕토 16세 역을 맡은 배우 신구.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근 공연계에서 그를 비롯한 ‘방탄노년단’ 활약이 뜨

    중앙일보

    2022.09.13 00:02

  • 심부전 약 먹으면서도 '두 교황' 못버렸다…86세 신구의 투혼

    심부전 약 먹으면서도 '두 교황' 못버렸다…86세 신구의 투혼

    배우 신구가 8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타 연극 '두 교황'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근 공연계에서 그를 비롯한 '방탄노년단' 활약이 뜨겁다는 질문에 껄껄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중앙일보

    2022.09.12 14:28

  • 서울예술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제휴협약 체결

    서울예술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제휴협약 체결

    [서울예술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협약식]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지난 7일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온·오프라인 예술융합교육을 위한 제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예

    중앙일보

    2020.07.09 14:40

  • 연극 56년 전무송 … ‘세일즈맨의 죽음’은 나의 분신

    연극 56년 전무송 … ‘세일즈맨의 죽음’은 나의 분신

    서울 금호동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연습실에서 만난 배우 전무송. ’젊은 후배들과 함께 뛰어다니다 보니 저절로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전무송(77)

    중앙일보

    2018.08.08 00:02

  • 일곱번째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에 서는 77세 전무송

    일곱번째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에 서는 77세 전무송

        서울 금호동 연습실에서 '세일즈맨의 죽음' 연습 중인 배우 전무송.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전무송(77)이 다시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에 선다. 1984

    중앙일보

    2018.08.07 17:58

  • 좌절된 일제 적폐 청산, 귀로 보는 무대

    좌절된 일제 적폐 청산, 귀로 보는 무대

    올해로 2회를 맞은 ‘늘푸른연극제’는 한국 연극사에 기여해 온 원로 연극인들을 기억하는 축제다. 지난해 첫 테이프를 끊은 김정옥·오태석·하유상·천승세 네 거장에 이어 올해는 배우

    중앙선데이

    2017.08.20 02:00

  • 일제 때부터 70년, 연극으로 쓴 현대사

    일제 때부터 70년, 연극으로 쓴 현대사

    구순 배우 백성희 선생의 회고록이 출간됐다. 그의 70년 연기인생을 총정리한 책 『연극의 정석』(연극과인간)이다. 연극평론가인 김남석 부경대 국문과 교수가 백 선생의 구술을 정리해

    중앙일보

    2015.12.22 01:29

  • 통영 그 쪽빛 바다색, 전혁림을 다시 부르다

    질긴 인연이다. 혈육을 넘어선 사랑이다. 20년을 한마음으로 한 화가에게 전력한 애호가의 여정이 굵은 매듭 하나를 짓는다.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흥덕 4로 이영미술관. 전혁림

    중앙일보

    2015.09.10 18:35

  • GUIDE & CHART

    GUIDE & CHART

    [책] 무엇이 예술인가저자: 아서 단토역자: 김한영출판사: 은행나무가격: 1만6000원 예술철학자이자 평론가로 활약하다 2013년 타계한 저자가 예술에 대한 통찰을 한 권에 집약

    중앙선데이

    2015.06.20 17:47

  • 이윤택·이자람 손잡고, 연극·국악 경계를 지우다

    “잘해요.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해요.”  16일 오후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연습실. 이자람(36)의 연기를 지켜보던 이윤택(63) 연출가가 기자를 돌아보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대사

    중앙일보

    2015.06.19 01:15

  • 65년 전 비판정신 그대로 되살아난 '이중생 각하'

    65년 전 비판정신 그대로 되살아난 '이중생 각하'

    연극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이중생(정진각·왼쪽)이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사위 송달지(한동규)의 멱살을 잡고 있다. [사진 국립극단]65년 전 메시지는 아직도 유효했

    중앙일보

    2014.09.15 01:08

  • “지구 어딘가에 사람이 사는 한 연극은 이어진다”

    “지구 어딘가에 사람이 사는 한 연극은 이어진다”

    “호적이 잘못된 거지, 내 나이가 여든이에요. 2년 전에 넘어져 한달 반 동안 입원을 했는데, 신기하게 앓았던 기억이 없어졌어요. 죽다 살아나서 그런지 더 오래 살 것 같아.”지

    중앙선데이

    2014.08.23 14:05

  • 친환경 양식+천혜의 풍광+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힘!

    친환경 양식+천혜의 풍광+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힘!

    다음 달 완공 예정인 통영 국제음악당. 이 음악당은 2002년 시작한 세계적 현대음악 축제인 통영 국제음악제를 위해 만들어진 클래식 전용 공연시설이다. 인구 14만 명의 중소도시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2 02:21

  • 친환경 양식+천혜의 풍광+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힘!

    친환경 양식+천혜의 풍광+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힘!

    다음 달 완공 예정인 통영 국제음악당. 이 음악당은 2002년 시작한 세계적 현대음악 축제인 통영 국제음악제를 위해 만들어진 클래식 전용 공연시설이다. 인구 14만 명의 중소도시

    중앙선데이

    2013.05.11 00:04

  • [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007년 경남 함양. 그는 여느 때처럼 컴컴한 새벽길을 나섰다. ‘제대로 찍어보리라’ 점찍어 둔 소나무를 향해서였다. 이번이 벌써 수십 번째. 매번 허탕을 치고 되돌아왔다. 아침

    중앙일보

    2012.01.07 01:09

  • 그 길 속 그 이야기 토영이야∼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토영이야∼길

    경남 통영. 이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묘사할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은 없다. 시인 정지용도 통영 앞에서는 자신의 필력이 모자란다고 토로했다는데,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이다

    중앙일보

    2011.06.10 02:30

  • [조우석 칼럼] 문화훈장, 남발해도 문제지만 …

    [조우석 칼럼] 문화훈장, 남발해도 문제지만 …

    “피카소를 좋아한다는 선생님. 피카소는 현대미술사에서 정력의 화신이지만 말년 이후 작업량이나 작품 질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 선생님은 100살이 바로 저기인데도 힘이 넘

    중앙일보

    2010.06.04 00:53

  • 최정희와 두 딸 Ⅰ

    최정희와 두 딸 Ⅰ

    1970년대 초의 어느 날 저녁 문인들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떤 문학상 시상식 후의 뒤풀이 자리였던 것 같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갈 즈음 한 젊은 문인이 앞자리에

    중앙선데이

    2010.04.10 02:37

  • [내 생각은…] 누가 남산예술센터 이름 바꾸려 하나

    [내 생각은…] 누가 남산예술센터 이름 바꾸려 하나

    연극의 봄이 오고 있다. 다들 연극의 위기를 말하는 이때 무슨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린가 하겠다. 그런데 아니다. 적어도 2009년 한 해만 놓고 보면 한국 연극은 부활의 힘찬 날갯

    중앙일보

    2009.07.04 00:17

  • ‘문화의 바다’ 통영이 진화한다

    ‘문화의 바다’ 통영이 진화한다

    남망산 조각공원에 설치된 일본 조각가 이토 다카미치의 작품 ‘4개의 움직이는 풍경’ 너머로 통영항이 보인다. 이 공원에는 모터로 움직이는 질 두야르(프랑스)의 ‘잃어버린 조화’,

    중앙일보

    2008.03.21 03:15

  • 대구가 낳은 한국 첫 근대극 연출가

    대구가 낳은 한국 첫 근대극 연출가

    한국 최초의 근대극 연출가 홍해성(洪海星) 선생의 흉상(사진)이 대구 봉산문화회관 앞에 세워진다. ‘홍해성 선생 기념사업회’는 홍해성 선생 서거 5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중구 봉

    중앙일보

    2007.11.05 06:38

  • 아흔셋, 청년화가 전혁림

    아흔셋, 청년화가 전혁림

    전혁림은? 1915년 경남 통영군에서 태어나 통영수산학교를 다니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학창시절에 그림 솜씨를 인정받아 미술학교 유학을 꿈꿨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중앙선데이

    2007.09.29 18:38

  • 고졸 연극인 이윤택, 동국대 교수 됐다

    고졸 연극인 이윤택, 동국대 교수 됐다

    '연극인' 이윤택(55.연희단거리패 대표.사진)씨가 대학교수가 됐다. 그는 서울예대 중퇴.한국방송통신대 2년 이수가 전부인, 실제로는 고졸 학력자다. 거짓 학력이 꼬리를 무는 이

    중앙일보

    2007.08.25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