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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주밍신, 조선족이었다…한국 마약 뿌린 탈북자 실체 ⑤ 유료 전용
29세의 조선족 출신 중국인 주밍신. 언론에 최초로 공개되는 ‘조선족 마약왕’의 실체다. ‘마약 루트’ 취재팀은 지난해 하반기 취재에 착수한 직후부터 그를 주목했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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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기각 닷새만에 또 필로폰 투약한 남경필 아들 구속기소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지 닷새 만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남모 씨가 지난 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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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화장품통에 필로폰…마약 밀반입·유통 불법체류 태국인 67명 검거
경찰이 압수한 야바와 케타민 등 마약. 사진 김포경찰서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밀반입해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불법체류 태국인 등 68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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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조사중 살인미수범 사망···"약 먹겠다"더니 졸피뎀
경찰서 안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살인미수 피의자가 마약류 의약품을 먹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A(46)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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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아들 면회 마친 남경필 도지사 "가로막혀 있어 안아주지 못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장남 남모씨(26) 면회를 마치고 유치인면회실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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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인천공항으로 급거 귀국..."아버지로서 참담"
남경필 급거 귀국. [연합뉴스]유럽 출장길에 올랐다가 아들의 마약 투여 혐의가 경찰에 적발돼 급거 귀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감색 정장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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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조사' 남경필 장남, "아버지에게 할말없나" 질문에 '묵묵부답'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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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전문가' 정청래 "박근혜 1식3찬에 눈물 쏟을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31일 자신의 수감 경험을 토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 새벽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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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피의자, 손 붕대 속에 흉기 숨겨 유치장 반입…경찰 뒤늦게 발견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해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 한모(31ㆍ구속) 씨가 유치장 안에 흉기를 반입해 일주일 가까이 지니고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찰은 입감 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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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절도 피의자, 유치장서 면도날 삼켜 수술…유치인 관리 소홀 논란
절도 혐의로 입감된 60대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면도날을 삼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자해위험이 있는 면도날 등은 유치장 내 반입이 금지돼 있어 경찰이 유치장 관리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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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제주지검장, 알고보니 ‘박봄 마약밀수사건’ 지휘 검사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과거 ‘박봄 마약 밀수’ 사건을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댄스그룹 ‘2ne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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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장 김수창은 누구? 박봄, 비리 검사 수사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과거 ‘박봄 마약 밀수’ 사건과 ‘10억 비리 검사’ 사건을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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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 유치장 들어간 김 회장은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1일 유치장 주변을 청소하는 등 김승연 회장의 입감(入監)에 대비했다. 그간 구치소에 수감된 대기업 총수들은 여럿 있었지만, 일선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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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안내면 가산금 물리고 심하면 '구치소'로
고액의 과태료를 오랫동안 내지 않거나 액수가 적어도 내지 않는 일이 잦은 사람에게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심할 경우 구치소에 가둘 수(감치.아래에 용어 설명)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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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수색 안된다"
경찰이 관행적으로 피의자를 알몸수색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宋寅準 재판관)는 18일 전 민주노총 조합원 金모(30)씨 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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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수감자와 터키탕행/충주 파출소순경
◎유치장안 무허 의원시술도 묵인/수뇌·상급자 관련여부 수사/검찰 공직기강 해이에 우려가 높은 가운데 대용 감방인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중인 피의자와 경찰관이 함께 외출,터키탕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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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감방서 히로뽕을 복용”/재소자들이 몰래 들여와
◎출소 50대 폭로 【울산=김형배기자】 울산 남부경찰서 대용감방에서 재소자들이 히로뽕을 들여와 투약했다는 진정에 따라 부산지검 울산지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8월16일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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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도 못하는가…"
『면회금지조치 철회하라, 철회하라.』난데없는 구호가 터져 나왔다. 이어지는 시위노래의 합창. 6일 상오10시30분, 건국대농성학생 56명이 수감된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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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폐조직 필리핀여인 유치장서 목매자살
외국여행자수표와 위조달러를 국내에 밀반입했다가 외국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됐던 필리핀여인이 경찰서 유치장안 화장실에서 목매 자살했다. 1일상오 10시쯤 서울남대문경찰서 유치장8호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