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속보] '안기부 X파일 공개' 노회찬 의원직 상실

    대법원은 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회찬(57)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4 14:42

  • [사설] 헌재 소장 자리가 3억원짜리인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나섰다. 국가를 대표하는 재판 기관인 헌재의 기능 마비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번 꼬인 인사가 실타래처럼

    중앙일보

    2013.02.07 00:09

  • 정상적 대북 심리전 vs 명백한 대선 개입

    정상적 대북 심리전 vs 명백한 대선 개입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의 지난해 말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막판 고민에 빠졌다. 김씨가 ‘오유(오늘의 유머)’ 등 인터넷 사이트에 작성한 글 등이

    중앙일보

    2013.02.05 00:14

  • 협박·사기·폭행 … 강병규 법정구속

    협박·사기·폭행 … 강병규 법정구속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방송인 강병규(40·사진)씨가 2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지인으로부터 사업자금 3억원 등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중앙일보

    2013.02.02 01:21

  •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 이상득·정두언도 실형 선고했던 이원범 부장판사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 이상득·정두언도 실형 선고했던 이원범 부장판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이원범(48·연수원 20기·사진) 부장판사는 법원 내에서 양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중앙일보

    2013.02.01 02:06

  • 검찰 판단 뒤집은 법원 “최태원 회장이 횡령 지시”

    검찰 판단 뒤집은 법원 “최태원 회장이 횡령 지시”

    31일 무죄 선고를 받은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이 탄 차량이 직원들에 둘러싸인 채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종근 기자] “피고인의 범행은 기업 사유화의 한 단면을 극

    중앙일보

    2013.02.01 02:05

  • [속보] 법원, 횡령 혐의 최태원 4년 실형 선고…법정구속

    [속보] 법원, 횡령 혐의 최태원 4년 실형 선고…법정구속

    계열사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3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31 15:17

  • [사설] 참여재판 강화, 사법 신뢰 높이는 계기 돼야

    [사설] 참여재판 강화, 사법 신뢰 높이는 계기 돼야

    2010년 2월 경남의 한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70대 할머니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기소됐다. 피고인 신청으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운동

    중앙일보

    2013.01.26 00:00

  • 이상득 징역 2년 … 정두언 법정구속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78)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이 임기 말 특사를 단행할지, 이 전 의원이 특사 대상에 포함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중앙일보

    2013.01.25 00:30

  • 노정연씨 1심 집유 선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38)씨가 검찰 구형량과 같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3일 미국 뉴욕의 고급아파트

    중앙일보

    2013.01.24 00:17

  • 노무현 딸 불법 송금 유죄, 집행유예로 구속은 면해

    미국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100만달러(약 13억원)를 불법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씨(39)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3 15:38

  •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으려면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으려면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경기 한·영 8강전을 얼마전 케이블 방송으로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지동원 선수의 선제골로 한국이 앞서 나가다 전반 33분 페널티 킥을 허용해 동점이

    중앙선데이

    2013.01.20 01:31

  • 신한은행 신상훈·이백순 집안 싸움 … 법원, 죄 무겁다면서도 둘다 “집유”

    신한은행 신상훈·이백순 집안 싸움 … 법원, 죄 무겁다면서도 둘다 “집유”

    신상훈(左), 이백순(右)이백순(61) 당시 신한은행장이 2010년 9월 신상훈(65) 당시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이른바 ‘신한금융그룹 내

    중앙일보

    2013.01.17 00:04

  • 만취女 모텔 데려가 성관계 무죄, CCTV보니

    광주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여성을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10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법원은 해당 청소년이 만취한 여성을 데려가 강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14 09:34

  • '민청학련 사건' 김지하 시인, 39년 만에 무죄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과 ‘오적’ 필화 사건으로 투옥된 시인 김지하(72)씨가 재심을 통해 39년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04 18:56

  • “적절히 선고 부탁” 법정서 구형 않는 검찰

    “적절히 선고 부탁” 법정서 구형 않는 검찰

    “법과 원칙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지난해 12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김지하 시인에 대한 재심(再審) 공판.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중앙일보

    2013.01.02 00:07

  • “사후매수 허용 땐 돈 많은 후보로 단일화 우려”

    “사후매수 허용 땐 돈 많은 후보로 단일화 우려”

    공직선거법의 ‘사후매수죄’ 조항은 곽노현(사진) 전 서울시 교육감 사건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생소한 죄목이었다. 검찰이 곽 전 교육감을 기소하면서 법 제정 이후 처음 이 조항을 적용

    중앙일보

    2012.12.28 01:03

  • [사설] 사후매수죄 합헌, ‘깨끗한 선거’ 정착 계기되길

    공직선거법상 사후매수죄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사건을 계기로 불거졌던 위헌 논란은 매듭지어졌다. 이번 결정은 곽 전 교육감 개인 차

    중앙일보

    2012.12.28 00:56

  • [긴급] 사후매수죄 합헌…곽노현 복직 물거품

    헌법재판소는 27일 공직선거 후보 사퇴의 대가로 후보자였던 사람에게 금품을 제공했을 때 처벌하는 '사후매수죄'(공직선거법 232조 1항 2호)에 대해 합헌 결정했다. 이는 대법원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7 15:53

  • 휠체어 재판 이호진 항소심도 실형

    간암 수술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한 이호진(50)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건강을 고려해 보석 허가는 취소하지 않았다.  서울고법

    중앙일보

    2012.12.21 00:37

  • 사랑의 선물 무죄 … 뒤집힌 ‘벤츠 여검사’ 판결

    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장본인인 이모(37·여) 전 검사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벤츠 승용차는 사랑의 정표(情表)로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사건을 잘 봐달라는

    중앙일보

    2012.12.14 01:07

  • 명의신탁 땅 임의처분 대법 “횡령죄 아니다”

    박모씨는 1991년 지인 유모(65)씨를 전면에 내세워 심모씨에게서 충남 천안시 땅 2922㎡를 사들였다. 소유권 이전 등기도 유씨 명의로 마쳤다. 박씨가 유씨에게 이른바 ‘계약명

    중앙일보

    2012.12.10 00:39

  • 진영 논리 따라 획일적으로 흐르기 일쑤… 다원화된 소통 이뤄져야 사회도 건강

    진영 논리 따라 획일적으로 흐르기 일쑤… 다원화된 소통 이뤄져야 사회도 건강

    5일 열린 ‘한국사회대논쟁’ 좌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임지봉 서강대 교수, 서병훈 숭실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제성호 중앙

    중앙선데이

    2012.12.09 01:35

  • 20년형 → 파기환송 → 20년형 … ‘의사 만삭 아내’ 죽음 진실은

    20년형 → 파기환송 → 20년형 … ‘의사 만삭 아내’ 죽음 진실은

    지난해 1월 임신 9개월차인 박모(당시 29세)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장실 욕조에 쓰러져 목이 꺾인 상태였다. 범인으로 지목된 건 남편인 의사 백모(32)씨. 백씨는 “

    중앙일보

    2012.12.08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