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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기 추락 참사 스케치]'법의학 상담소' 개설해 유족에 조언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11일째인 16일 시신의 국내 송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환 희생자에 대한 영결식이 거행돼 유가족들의 오열이 이어졌다. 괌 현지에서는 교민들이

    중앙일보

    1997.08.17 00:00

  • [KAL기 추락 참사]연인 3상 '하늘의 혼례' 치르기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참사 발생 10일째인 15일 서울에서는 일부 부상 생존자가 시신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뿌리는등 비통한 순간이 계속 이어졌다. 참사 현장인 괌에서는 광복절인

    중앙일보

    1997.08.16 00:00

  • [KAL기 추락 참사]얼굴 못알아봐 흉터로 가족확인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로 희생된 탑승객중 10명이 싸늘한 주검이 돼 사고발생 8일만에 처음으로 국내에 송환된 13일 시신이 안치된 각 병원 영안실은 통곡의 바다를 이뤘다. 새벽

    중앙일보

    1997.08.14 00:00

  • [KAL기 추락참사] 괌 현지·서울 이모저모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6일째인 11일 괌 현지의 유가족들은 퍼시픽 스타 호텔 2층 합동분향소에서 전날밤 설치된 영정을 부둥켜안고 목놓아 통곡했다. 희생자들의 영정 1백9

    중앙일보

    1997.08.12 00:00

  • [KAL기추락참사]사태수습 .생존자 후송표정

    대한항공기 사고 생존자중 괌 미해군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국인 7명, 미국국적 교민 1명등 1차 후송자 8명은 악몽 같은 참사를 뒤로 한 채 당초예정보다 늦은 8일 새벽 김포공항에

    중앙일보

    1997.08.08 00:00

  • [KAL기 추락참사 괌 현지 유가족 표정 스케치]

    '객실승무원 오. 나이 26세. 엄지발톱을 뾰족하게 깎았음. 샤넬시계, 금목걸이 십자가 착용' '유. 나이 43세. 얼굴이 둥근편이며 키가 작다. 치아 고르고 발에 화상이 있음'

    중앙일보

    1997.08.08 00:00

  • 학생들 현장감식 대비 접근통제 - 한총련 상해치사 수사 언저리

    이석(李石)씨가 경찰 프락치로 몰려 폭행당해 숨진 한양대 학생회관은 한총련 간부들이 4일 밤 대거 빠져나가고 벽을 장식했던 선전벽보마저 철거돼 파장 분위기였다.한양대 총학생회 간부

    중앙일보

    1997.06.06 00:00

  • 장쩌민주석, 7차례 울먹이며 추도사- 덩샤오핑추모대회 스케치

    베이징(北京)인민대회당에서 25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오전11시)시작된 덩샤오핑(鄧小平)추모대회는 1시간5분동안 진행됐다.리펑(李鵬) 총리가 사회를 맡은 이날 추모대회는 오전9시5

    중앙일보

    1997.02.26 00:00

  • 공비토벌작전중 전사한 3용사 목메인 永訣

    『꽃다운 청춘에 미움도,다툼도,총성도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버린 그대들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것처럼 진정 죽음으로써 말하고 있습니다.미처 베풀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과 펴보지

    중앙일보

    1996.09.26 00:00

  • 연락 끊긴뒤 방치해 사고-원양어선 선상반란 이모저모

    우리나라 원양어업 사상 최악의 참변으로 기록될 선상반란이 일어난 페스카마호의 선원 송출회사인 ㈜제양(대표 權오윤.서울강남구역삼동 삼흥빌딩)부산지사(부산시동구초량3동 광장빌딩 8층)

    중앙일보

    1996.08.26 00:00

  • 사이판 추모비건립.행사장 주변

    …77주년을 맞은 3.1절 아침.1백송이의 흰 국화가 남태평양의 쪽빛 바다 위로 던져졌다.반세기만에 아시아나 항공이 제공한 항공편으로 사이판을 찾은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들은 흩어지

    중앙일보

    1996.03.02 00:00

  • 우성호 선원 귀환 이모저모-"고향 돌아간다" 나흘前 알아

    …북한측은 우성호 선원들을 송환하기 직전인 오후3시6분 사망선원 3명의 유골을 든 인도관계자들을 먼저 판문점 군사정전위 본회의실 부근으로 내보내 송환에 대비. 오후3시58분 박재열

    중앙일보

    1995.12.27 00:00

  • 삼풍백화점 사고 시신없는 실종자 합동 장례식

    『육신도 없이 구천을 떠돌던 우리 아기,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거라.』 삼풍백화점 사고로 시신조차 찾지못한 실종자 30명의지각 합동 위령행사가 참사 발생 175일만인 20일 오열속에

    중앙일보

    1995.12.21 00:00

  • 三豊붕괴 10분前 주차카드 발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부인과 딸.아들 남매가 실종된 강대원(姜大元.54.서광건설전무)씨(본지 7월4일字 22面)는 6일오후 붕괴되지 않은 남관(B동)지하 주차장에서 부인이 몰던

    중앙일보

    1995.07.08 00:00

  • 삼풍 붕괴 사망자 가족들 눈물의 장례식

    『고통과 슬픔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이승의 恨은 모두 잊고 편히 쉬거라.』 3일 오전7시 서울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병원 영안실. 삼풍 백화점 붕괴참사로 억울하게 숨진 세자매의 영결식

    중앙일보

    1995.07.04 00:00

  • 대구 가스참사 현장에 가다

    ○…사고가 난 28일 오전7시15분쯤 출근하려고 집을 나간뒤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던 金명숙(39.여.동구청근무.대구시달서구상인동 보성은하타운)씨가 29일 아침 끝내 숨진 것으로 밝혀

    중앙일보

    1995.04.30 00:00

  • 대구 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교통정리 모범운전자 4명 참변

    ○…가장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있는 대구시달서구도원동의 대구보훈병원에는 사망자의 유족들과 시신을 확인하려는 가족들이 모여들어 오열. 모두 24명의 사망자와 46명의 부상자가 입원

    중앙일보

    1995.04.29 00:00

  • 관광길 50代친목회원 단체참사-충주호유람선화재 현장스케치

    충주호 유람선화재사고는 서울 성수대교붕괴사고와 마찬가지로 관리소홀로 빚어진 인재(人災)였다. 승객들은 사고선박이 화염에 휩싸이자 승무원의 안내를 제대로 받지못한 채 불길을 피해 우

    중앙일보

    1994.10.25 00:00

  • 성수대교 희생자들 통곡의 장례식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숨진 32명의 희생자중 이승영(李承英.20.서울교대 국어교육과3년)양등 5명의 장례식이 24일 오전 유가족과 친지들의 오열속에 치러졌다.이날 오전 9시쯤 건대민

    중앙일보

    1994.10.24 00:00

  • 日의 전쟁책임규명 사진전 연 가쓰야마씨

    『어리석은 행동입니다.일본각료들의 계속된 망언이나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총련 여학생 피습등의 일들은 전쟁책임을 제대로지지 않은채 피해의 무게를 애써 잊으려는 전전세대와 과거사에

    중앙일보

    1994.08.13 00:00

  • 대답없는 「서해페리호 원혼」(촛불)

    『비명액사하여 풍랑과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을 헤매는 넋들이여,이제는 편히 잠드소서.』 2백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발생 한달이 지난 11일,사고해역인 위도 앞바다

    중앙일보

    1993.11.12 00:00

  • 대답없는 서해페리호 귀혼

    『비명액사하여 풍랑과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을 헤매는 넋들이여,이제는 편히 잠드소서.』 2백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발생 한달이 지난 11일,사고해역인 위도 앞바다

    중앙일보

    1993.11.12 00:00

  • 부안 앞바다 여객선 침몰 이모저모

    ◎“아들 주검 나오면 추울라” 이불준비/인양 늦어지면 시체손상돼 신원파악 걱정/앰뷸런스 도착 때마다 유족 수백명 몰려가 ○…해군 UDT대원들이 인양한 시체가 집결되고 있는 해경경비

    중앙일보

    1993.10.13 00:00

  • 칠흑 바닷속 더듬어 시체확인/본사기자 인양지휘선 동승취재

    ◎선체는 15m밑 비스듬히 누워/유리창 깨고 잠수부 선실 진입/유족들,한구씩 인양될때마다 “몸부림” 평온한 일요일 오전 수많은 목숨을 송두리째 앗아간 「죽음의 바다」 전북 부안군

    중앙일보

    1993.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