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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조병의 선생 별세
광주학생독립 운동에 참가했던 항일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이 14일 오후 별세했다. 98세. 유족으로는 조창삼(사업)·창주(의사)·창명(약사)·영옥씨 등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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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표의숙 선생
애국지사 표의숙(사진) 선생이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평양 출신인 고인은 1944년 강제 징집 당해 일본군에 복무하면서학도병들을 모아 항일 게릴라전을 펼칠 계획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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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권오복 선생
애국지사 권오복(사진) 선생이 18일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44년 9월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으로 가던 도중 탈출, 광복군에 입대해 총사령부 경위대 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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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정기복 선생
애국지사 정기복 선생이 10일 별세했다. 88세. 경북 영일 출신인 고인은 일본대학 예술학원 재학 중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대중에 알리며 항일운동을 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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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근무 중 낙석에 깔려 순직
순찰 중 순직한 고 최철호 경장의 영결식. [경북경찰청 제공] 순찰 근무 중 낙석에 깔려 순직한 울릉경찰서 서면파출소 고 최철호 경장(32)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울릉읍 청소년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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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박준황 선생
애국지사 박준황 선생이 6일 오후 3시25분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42년 평양에서 비밀결사 ‘정난회’를 조직, 동지들과 독립운동 관련 서적을 몰래 구해 읽으며 항일민족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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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조상호 전 체육부 장관 별세
한국 체육계의 큰 별인 조상호 전 체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3시 별세했다. 81세. 평소 잔병치레도 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 관리를 잘했기에 갑작스러운 그의 타계 소식은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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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김봉현 선생
애국지사 김봉현(사진) 선생이 15일 오후 9시55분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42년 중국으로 망명, 이듬해 광복군 제3지대에 들어가 징집 임무를 맡은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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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욱 전 공군참모총장
제2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김대욱 예비역 대장이 2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경북 달성 출신인 고인은 1967년 공군사관학교 제15기로 임관했으며 공군 제15혼성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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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욱 前 공군총장 별세
김대욱 전 공군참모총장이 28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고인은 공군사관학교 제15기로 임관해 제15혼성비행단장, 참모차장, 작전사령관 등을 지냈다. 대위 시절인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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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곁에 묻힌 '빨간 마후라'
KF-16 전투기를 몰고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박인철 대위의 안장식이 2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박 대위는 1984년 F-4E 팬텀기로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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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오연근 선생
애국지사 오연근 선생이 18일 낮 12시40분 별세했다. 81세. 경북 예천 출신인 고인은 강제 징집당해 일본군에서 복무하다가 1944년 3월 탈출해 중국군 유격대와 광복군에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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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원로 법조인 민복기씨 별세
제5, 6대 대법원장을 지낸 민복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가 13일 오전 4시17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4세. 민 전 대법원장은 법원과 법무부·검찰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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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양길웅 선생
애국지사 양길웅(사진) 선생이 16일 오후 6시30분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일제 때 징집돼 남양군도에서 일본 해군시설 공사를 하다가 목격한 일본군함 침몰 사실을 폭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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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성권 선생 별세
애국지사 김성권 선생이 1일 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1941년 대구사범 재학 중 비밀결사인 다혁당을 조직, 민족차별 교육 반대 등 항일운동을 펼쳤다. 그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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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심훈 선생
애국지사 심훈 선생이 2일 오전 8시 별세했다. 78세. 고인은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의 항일운동 조직인 대한독립회복연구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1945년 3월 10일 일본육군기념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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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전 총리 별세
신현확(사진)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지난해 2월부터 척추골절로 입원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신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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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전 국무총리는 누구?
26일 오전 87세를 일기로 별세한 신현확(申鉉碻) 전 국무총리는 경북 칠곡 태생으로 경성대(서울대의 전신) 법과를 졸업했다. 이후 1943년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면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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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전 국무총리 별세
신현확(申鉉碻)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지난해 2월부터 척추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다. 경성대 법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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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명의택 선생
애국지사 명의택 선생이 24일 오전 11시25분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41년 명륜전문학교 재학 시절 친일파와 일본인 고관 처단을 목적으로 항일 학생결사인 흑백당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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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임용태 선생
애국지사 임용태 선생이 13일 오후 11시10분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1940년 '백두산과 황해의 물이 마르고 달(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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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신수명 선생 별세
애국지사 신수명(사진) 선생이 8일 오전 3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일본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1940년부터 학우들과 뜻을 모아 민족차별 철폐를 위한 항일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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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하사 빗속 귀국 … 하늘도 울었다
고 윤장호 하사와 같은 내무반을 사용했던 엄선호 병장이 2일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 빈소에서 윤 하사의 어머니 손을 붙잡고 울먹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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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호 병장 유해 내일 서울 도착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서 28일 기지 최고사령관인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소장 주관으로 전사자 추도식이 열렸다. 태극기로 덮은 고 윤장호 병장의 관이 안치되자 다산.동의 부대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