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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 발표 임박…청와대의 검찰 견제 카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집중하는 사이 정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민정수석일 당시의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들끓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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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식이법 막은건 여당…필리버스터 대상 아니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식이법'을 비롯한 민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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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몰아붙이는 野···靑, 추미애 법무 카드로 반격 검토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정상회의를 치른 문재인 대통령은 금요일이던 지난달 31일 하루 연가를 내고 주말까지 3일 동안 도올 김용옥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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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檢개혁 집회 "총선 오자 묵혀둔 사건 수사, 정치검찰"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제13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풍선과 손팻말을 들고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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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보수단체 집회…전광훈 "황교안, 단식이 끝 아니다"
3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역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후연 기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쟁이 입만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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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관심사라 보고 받아" 노영민, 백원우 해명 뒤집었다
청와대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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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는 보고 없었다던 첩보 이첩, 노영민은 “보고받아”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노영민 비서실장·정의용 안보실장(왼쪽부터) 등이 29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국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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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총리설, 추미애 법무장관설···하루 연차 文대통령 고심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엿새 간의 아세안 외교전 강행군을 끝마진 직후다. 문 대통령은 이날로 올해 총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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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수처 있었다면 '3대 친문농단' 드러나지 않았을 것"
자유한국당이 유재수·황운하·우리들병원 사건을 ‘3종 친문 농단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바라보는 야권 의심도 커지고 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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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기현 靑첩보 첫 확인 뒤, 검찰은 특검까지 생각했다
지난해 11월 당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왼쪽)이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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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김기현 사건 해명, 조국과 백원우의 묘한 충돌
지난해 1월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춘추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부터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백원우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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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특감반원들 울산 내려간 건 고래고기 때문이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청와대 내부에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노 실장은 “당시 수사권이 없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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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하명수사’ ‘감찰 무마’…국회 온 靑 핵심 참모 대답은?
━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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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 불렀던 박형철, 검찰서 "조국이 감찰무마 지시"
검찰이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확보한 진술로 인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물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 사람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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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칼집 잡을 땐 칼날 쥘 준비도 해야
박재현 논설위원 판결문에 적시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범죄 사실은 구차했다. 1심 재판부의 무죄 선고는 법률적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그는 이미 사회적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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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첩보·유재수·드루킹…의혹만 나오면 거론되는 백원우
지난해 1월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춘추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부터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백원우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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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 집결 민정수석실…친노·친문 ‘우리 식구’로 채웠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 당사자들이 그곳 출신이다. 피의자 신분이자 부인이 구속 상태인 현 정부 초대 민정수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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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재수가 아킬레스건 될까봐 리허설하며 대응 회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구속되면서 검찰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 무마 의혹 수사도 동력을 얻었다. 법원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가 경미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 준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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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황운하 등장 김기현 문건 이인걸 보여주니 채갔다”
김태우. [연합뉴스]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수사관)이 28일 “(지난해) 특감반에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문서를 봤다”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황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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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유재수 사모업체 특혜, 그곳에서 두 아들 인턴"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발탁의 배경으로 사실상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목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구속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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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靑하명·버닝썬·드루킹···의혹 중심엔 늘 백원우 있었다
지난해 8월 15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드루킹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 우상조 기자 문재인 정부 초반 청와대 민정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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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중심에 선 盧-文 정부의 민정수석실…왜?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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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가 아킬레스건 될라…조국 리허설까지 하며 철저준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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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재수 감찰' 백원우가 통보…김용범 차관 검찰 조사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관은 뇌물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