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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유산균이 여드름·아토피도 잡아준대요
[일러스트=강일구]70년 전 미국의 피부과 의사인 존 스토크스와 도널드 필스베리는 ‘뇌(brain)-장(腸·gut)-피부(skin) 상관이론’을 주장했다. 뇌·장·피부가 연결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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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매력 높여 주고…남자에게 참좋은 음료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yogurt)와 관련된 두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됐다. 하나는 서울에서 열린 한국유산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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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참 좋은 요·구·르·트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yogurt)와 관련된 두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됐다. 하나는 서울에서 열린 한국유산균학회 심포지엄에서다. 유산균이 아토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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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장(腸)은 몇 살?’ 프로젝트 ① 쾌변 돕는 건강식품 ‘쏘이프로’ 임상체험자 모집
장을 잘 다스려야 건강하다. 장이 병들면 변비·영양부족·면역력 저하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중앙포토]쾌식·쾌면과 더불어 우리 조상이 건강의 3대 요소로 꼽았던 쾌변. 하지만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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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청국장 낫토의 건강학
이승남강남베스트의원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젊음이 살아 숨 쉬는 홍대에는 일본 음식점이 많다. 식도락을 즐기는 미식가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젊은이들이 선택하는 메뉴는 다름 아닌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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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 김석진(인디애나주립대) 교수가『내 몸의 유익균』이라는 책을 냈다. 현대인의 장이 병들어 가며 이것이 유익균의 감소 때문이라는 게 책의 요지다. 장에는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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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 장수촌 사는 이들에겐 장내 유익균이 더 많다
김석진미국 인디애나주립대 교수(구강감염학·면역학)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의 상징이었던 최동원씨가 대장암으로 53세라는 짧은 생을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이달은 ‘대장암의 달’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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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과 건강 … 장에 유익균 많으면 힘차게 운동하지요
김석진 교수미국 인디애나주립대(구강감염학·면역학 전공) 배추를 그냥 두면 부패한다. 하지만 김치를 담그면 배추의 보존기간을 늘리고 영양가치 또한 증가된다. 발효과정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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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엔 식사 대신 두유 한 잔
바쁜 아침, 여유로운 아침 식사는 사치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마냥 굶을 수는 없는 법.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이 ‘두유’다. 저지방 고단백 건강식품 콩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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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못할 단맛, 먹어도 적게 흡수하는 방법 있죠
반찬 투정을 하거나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단맛을 싫어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매운맛·쓴맛·짠맛은 혀에 쾌감을 주지만 어느 정도 선을 넘으면 자극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단맛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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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 많으면 오염된 음식도 차단 역할
식중독은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지난 5월 독일에서는 3000명이 넘는 사람이 식중독에 걸려 그중 31명이 사망했다. 병원성 대장균(O104:H4)에 오염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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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똑같이 여행 갔는데 나만 설사·복통 … 유익균이 부족한거죠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건강 복병이 설사다. 특히 해외여행을 하면서 겪는 여행자 설사는 개발도상국을 방문하는 사람의 3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장 감염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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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 ②] 유산균 먹으면 항암치료 후유증 ↓
유방암 3기로 진단받아 한쪽 가슴을 잃은 고모(59)씨. 얼마 전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정작 방사선 치료에 대한 고통이 아니라 부작용이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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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활동 시원치 않을 땐 유익균 보충도 방법이죠
우리 조상이 건강지표로 삼은 3쾌 중 하나가 ‘쾌변’이다. 쾌변의 첫 번째 조건은 대장의 건강. 요즘 대장이 수난이다. 변비는 대중질환으로 자리 잡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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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증가하는 소아변비 해결하려면…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지난 주 우리나라의 소아변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2005년에는 311,7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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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학] 환절기 어린이 기침·콧물 엔 유산균이 약
정부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도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문제가 아직 심각한 상태다. 게다가 가축을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수원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로 새로운 질병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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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학]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장내 유익균 줄어
김석진미국 인디애나주립대 교수 얼마 전 한국인 암 발생률의 25%는 ‘감염’이 주범이라는 기사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균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과 C형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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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⑦·끝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지난해의 피곤함을 떨쳐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술에 혹사당한 간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코올이나 약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은 간에서 해독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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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상품] 장내 유익균 보충 ‘VSL#3’
연말 연이은 술 약속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질환자라면 더욱 그렇다. 장내 유익균의 감소가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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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⑥ 노인 괴롭히는 만성설사, 유산균이 해답
나이가 들수록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사 증상의 대표적인 질환인 게실염은 70대 이상 노인의 50%가 겪고 있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설사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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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 유익균이 건강 좌우, 속 편해야 몸도 편해
관련기사 장내 유익균, 건강한 몸 만든다 한방에는 속이 편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턱에 난 뾰루지, 각종 피부질환과 두통까지 모두 장이 건강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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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항생제 복용 후 설사 지나치다간 사망할 수도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항생제 복용을 시작한지 며칠이 지나면서 변이 묽어지고 설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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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종류,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자신만 살이 찐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장(腸)내 세균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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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선택하는 법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코크란리뷰(Cochrane Review)는 세계 90개국 이상의 2만 7천명이 넘는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