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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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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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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사무처 外
◇국회 사무처▶행정자치위 장인식▶농림해양수산위 임인규▶건설교통위 이창희▶정보위 안병옥▶법제실장 김종두▶기획조정실장 정순영 ◇재정경제부▶조세정책 백운찬▶조세지출예산 성수용▶소득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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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당직 전면 개편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12일 부총재단을 개편하고 사무총장에 오장섭(吳長燮), 정책위의장에 정우택(鄭宇澤), 원내총무에 김학원(金學元)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을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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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59. 오프 더 레코드
59. 외교무대 퇴장 66년 12월 20일, 나는 유엔본부(뉴욕)에서 우 탄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고 있었다. 그때만해도 남북한은 유엔총회 때마다 한국문제 총회 상정을 놓고 표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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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모저모]천국방“병무비리 지도층이 문제”
◇ 경찰청 = 행정자치위의 경찰청 국감에서는 김정길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이 쓴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 정균환 (鄭均桓) 국민회의 사무총장의 저서 '경찰개혁' 이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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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한국유치 사마란치에 협조당부-李 文體장관
李敏燮문화체육부장관은 7일 호텔신라에서 방한중인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과 조찬을 함께 하고2006년 겨울올림픽 한국유치등에 대해 지원을 당부했다.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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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정전협정 준수 촉구/남북 정치위 5차회의
【판문점=공동취재단】 남북한은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 5차회의를 열어 지난 5월 4차회의에서 양측이 각각 제시한 남북합의서 화해(정치) 분야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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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리의 유엔연설
1백5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있는 유엔은 우리의 민족해방과 역사를 같이해온 보편적인 세계기구다. 그 유엔이 창립40주년을 맞아 광복40주년을 맞은 남북한의 정부대표를 총회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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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의 한국조항
비동맹정상회의가 한국문제를 정식으로 거론하기 시작한 것은 70년 루사카회의 때부터다. 물론 「한국문제의 거론」이라고는 해도 북한이 일방적으로 들고 나오는 주한미군철수, 유엔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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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미와 협상
【마나과 (니카라과) 19일AP·UPI=연합】 니카라과의 최고위관리들이 대미관계개선을 위해 이번 주「카스트로」쿠바수상, 캐나다·멕시코 양국외상, 「진·커크패트릭」주유엔미대사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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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한미 외교 요람기(29)미국의 강경태도|한표욱
임병식 대사가 이끄는 우리 유엔 대표단은 중공군의, 한국전 개입애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고 있는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해결하겠다는 3인위 제의에 대해 중공이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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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정치파동
52년5월26일 백주에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버스」탄 채 견인차에 끌려 헌병대에 연행된 국화의원 51명은 그날밤 집에도 못간 채 억류되었다. 풀려난 것은 그 이튿날 하오2시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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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납치」의제로 유엔 정치위 첫 토의
【유엔본부 25일 로이터합동】「유엔」총회는 5일 운영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공중납치문제를 『국제민간항공의 안전』이라는 제목의 의제로 정식 채택했으며 27일 상오 4시(한국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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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을 가진 「유연대응」|제31차 유엔총회 21일 개막…한국의 전략
오는 21일 개막되는 제31차 「유엔」총회를 앞두고 박동진 외무부장관이 11일 현지 득표활동과 전략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남으로써 한반도문제에 관한 서방 및 공산 측 결의안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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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엔전략
제31차 유엔총회의 개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유엔에는 한국문제에 관해 서방·공산양측의 두 결의안이 제출되어 있어 또 한바탕 비생산적인 설전이 거듭될 판이다. 이 듣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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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의「탈 유엔」강조
21일 새벽「유엔」에 제출된 한국문제 결의안에서 서방측이 내놓은 4개항은 모두「유엔」 안에서 조치되어야 할 것들이 아닌 점에서 어느 때보다도 한국문제의 탈「유엔」희망을 강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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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 냉담에 자극 제출 앞당겨
당초 외무부는 북괴 측 결의안의 제출 시기를 비동맹 정상 회의 직후로 예측했었다. 북괴가 회의의 친 북괴 분위기를 고조시켜 이를 「유엔」으로 몰아갈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북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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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 등 6국 서방가담|정위 표결 때보다 한국에 유리해져
이날의 표결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공산측 결의안의 표결에서 정치 위에서는 기권했던 가봉, 리베리아, 터키, 아이버리코스트, 레소토 및 오스트레일리아가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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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외교는 적극공법으로…
해방 후 30년간 우리는 반공을 해왔다. 반공의 방향은 방공 혹은 타공에 역점을 둔 것이었다. 73년의 「7·4」 공동성명이 있기까지는 공산주의자와 접촉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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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데탕트노선의 승리
【워싱턴=김영희특파원】이제 공식발표만 남은 「슐레진저」미국방장관의 사임은 작게는「키신저」의 개인적 승리를 의미하고 크게는 「데탕트」노선의 승리를 의미한다. SALT(전략무기제한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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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유엔 득표전
남북한의 득표 경쟁은 가위 『무기 없는 전쟁』이라고 할 만했다. 「포르투갈」 지배에서 지난봄 독립한 「상토메프린시페」는 대사라고는 아직 한 사람뿐인 「마리아·아모림」이라는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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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제 타협안이 가능한가
「유엔」 총회 본회의는 오는 11월10일께 이번 정치위에서 채택한 「한국 문제」 두 결의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개의 경우, 정치위 결의는 본회의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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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 선 한국의 유엔외교|유엔 정위 두 한국결의안 표결의 의미
북괴는 73년 「업저버」자격을 얻은 지 3년만에 그들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중공의 「유엔」 가입이래 북괴가 「유엔」에 발을 붙인 것 자체가 한국의 외교적인 능력의 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