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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크 해체요구
【유엔본부 3일 AP동화】10개 공산국과 4개 비동맹국이 「유엔」군의 명칭으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그 밖의 모든 외국인을 6개월 안으로 전원 철수시키도록 권고하라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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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인 「유엔」 외교를
「유엔」 정치위원회는 어제 찬 38, 반 37, 기권 27표로 「캄보디아」 등 9개국이 제안했던 「남북한동시초청 안」을 한국문제 토의에 앞서 중간토의하자는 「기니」 대표의 긴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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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 토의순위 변경 안 기니 제안의 파문
「유엔」 정치위원회는 한국문제 토의에 앞서 남북한대표를 동시에 초청하자는 안건을 미리 토의하자는 「기니」 대표의 의제채택 안을 가38·부37·기권27로 표결했으나 이 표결결과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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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동시 초청안 스티븐슨안도 고려
외무부는 「유엔」 정치위원회가 2일 한국문제 토의에 앞서 「업저버」 초청문제를 중간토의하자는 「기니」 제안을 단순과반수로 가결했으나 이미 결정된 토의순서를 『바꿀 때는 출석회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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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대표 초청문제 우선 토의안 일단통과 후 미결
【유엔 본부 1일 AP동화=본사특약】「유엔」 총회 정치위원회는 1일 남북한 동시초청문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토의하자는 「기니」의 긴급동의 안을 8대 37, 기권 27로 가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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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공 가입안 부결
【유엔본부29일AFP특전합동】유엔 총회는 29일 중공의 유엔 가입 문제를 결정하는데 3분의2의 찬성 표결이 필요하다는 서방 13개국의 중요사항지정결의안을 찬66·반48·기권7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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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개발은행의 향방|공동번영의 지름길
다양다기한 「아시아」적 토양 위에 공동번영의 뿌리를 굳혀야할 무거운 사명을 실은 「아은」은 아주 개발의 신풍을 타고 그 닻을 올렸다. 「아시아」는 후진과 빈곤의 대명사가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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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권문제 「유엔」의 논쟁
21차「유엔」총회는 지난18일부터「유엔의 중국대표권문제」에대한 논의를개시, 16년동안이나 끌어온 난제의 해결을위해 어떤 실마리를차고자 열띤논쟁을 벌이고있다. 이 난제에대한 이번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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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한국단독초청 확실|유엔총회 한국문제 토의전망
소련을 비롯한 7개국의 공산국가 및 좌경중립국이 공산측 제안인 『한국으로부터의 외군철수 및 「언커크」해체결의안』을 토의할때 남북한을 동시에 초청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냄으로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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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권 연구 이, 특위구성제의
【유엔본부17일로이터동화】「유엔」의 중국대표권 문제토의를 하루앞둔 17일 이문제를 중국의 「정치적현실」에 입각해서 처리하려는 방안이 우세한 지지를 받고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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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 대책 재검토
정부는 금년 21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문제토의 때에 남북한 동시 초청안이 제기될 경우에 대비, 이의 봉쇄책과 아울러 한국문제를 내년 총회로 넘겨서 시간을 얻는 방법도 검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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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확금 협정 체결을|미·소 공동제안 유엔 정위 통과
【유엔본부2일AP급전동화】「유엔」 총회 정치위원회는 2일 핵무기확산을 도울 모든 행동을 삼가자는 미·소의 공동호소를 백대 1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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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 20돌|그 발자취와 한국위원회
4일은 「유네스코」 창립 20돌. 한국이 『국제이해와 국제협력을 증진한다』는 이 국제기구에 가입한지도 16년- 지난달 25일부터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총회에 김활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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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군 철수안 8번 의제상정 분쇄|유엔 정치위, 공산측 공세좌절
【워싱턴6일동화】공산 측은 6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주한외군철수문제를 「언커크」보고서와 함께 8번째 의제로 상정시키려고 공세를 별였으나 신서란·일본 등의 강력한 반대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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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등 4개국서|한국 지지 확약|김대사, 유엔 전략에 자신표명
【워성턴30일동화】김용식「유엔」한국대사는 30일「유엔」본부에서 「아프리카」4개국 외상들과 회담을 가진 후 한국문제 상정및 토의와 투표결과가 작년보다 한층 낙관적이라는 자신을 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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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크」보고서 의제로 채택|찬57·반17·기34표로|유엔총회 한국문제 결국 두안건
【유엔본부24일AP특전동화】「유엔」총회는 24일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의 연례보고서를 이번 제21차 「유엔」총회의제속에 포함시키지 말자는 공산측의 제의를 물리치고 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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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차 「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
금년도 「유엔」 총회에서의 「한국문제」는 「언커크」 연차보고서에 대한 토의에 대한 소련과 공산권이 제의한 한국으로부터의 외군 철수안과 「언커크」 해체안이 정식 의제로 상정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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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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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제가 부딪칠 난점|제21차 유엔 총회 전망
해마다 「유엔」 총회를 앞두고 후조처럼 한국 외교의 연중행사로 제기되어 온 통한문제가 올해는 예년과 달리 몇 가지 국내외 정세의 변질로 예기치 못한 시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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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제 연례상정의 의의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한국 문제 토의에 관한 우리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요 이상 초조한 빛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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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협의
정부는 오는 25일 제2차 「유엔」 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한국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국제정세변동을 종합검토, 오는 9윌의 제21차 「유엔」 대책을 구체적으로 협의할예정이다. 이동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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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시 초청안 봉쇄 책과 대표구성 등 논의|「유엔」대책위도 첫 모임 열어
외무부는 25일 낮 조선「호텔」에서 첫 「유엔」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오는 9월20일 열릴 제21차 「유엔」총회대비책을 협의했다. 정부의 대「유엔」정책 및 통한정책을 전반적으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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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책의 「재검토」 방향
외무부는 오는 9월 20일에 개막될 제21회 「유엔」총회에 대비하기 위해서 외교자문위원회 안에 「유엔」대책분위를 두고 오는 25일에 그 제1차 회의를 소집하리라 한다. 예년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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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책위 25일에 첫모임
오는 9월의 제21차 「유엔」총회에 대비한 「유엔」대책과 통한정책을 연구·검토하기 위한 「유엔」대책위원회(15일자 기보)가 정계·학계·언론계 인사 30여명으로 구성, 오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