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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커스] 이승엽 MLB서도 통할까
'라이언 킹' 이승엽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가능할까. 빅 리그에 간다면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을까. 이승엽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국내 프로야구를 떠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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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진갑용 만루홈런
1번타자 장종훈. 10일 대전 LG전에서 한화 유승안 감독은 1번타자에 장종훈을 기용했다. 그동안 1번을 맡았던 재일동포 고지행이 부진해 2군으로 내려보내면서 마땅한 1번타자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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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정민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오른쪽 날개 정민철이 부활의 시동을 걸었다. 정민철은 지난 8일 LG 트윈스와의 대전 홈 개막전에서 6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첫 승을 기록했다.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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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표 야구' 아직 실험중
#장면 1=이영우의 엄살? 지난 5일 프로야구 한화-기아의 광주경기. 0-2로 뒤진 5회초 2사후 한화의 3번타자 이영우는 중전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뒤 아픈 표정을 지으며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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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가는 8色 '용병술'
주사위는 던져졌다. 프로야구 시즌개막(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영광의 내일'을 꿈꾸는 8개 구단 사령탑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순서는 지난해 성적순) ◇ 삼성 김응룡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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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프로야구 핵심풀이 쿵쿵따! 끝말잇기
'인사이드피치'는 2001년 '가나다라 도사', 2002년 '거너더러 거사'에게 프로야구 전망을 들었다. 올해는 그 수제자 '고노도로 보살'의 차례. 그런데 보살은 "3년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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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승안 감독, '코끼리 따라하기'
올해 국내 프로야구에 또 한명의 '코끼리'감독이 등장했다. 코끼리의 원조는 삼성의 김응룡(62) 감독. 1m85㎝.95㎏의 덩치에 과묵한 김감독 스타일이 코끼리를 닮았다며 붙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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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조윤채, 한화 No.1 싸움
'선택, 1번'. 선거 구호가 아니라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의 공격력을 가늠할 키워드다. 최근 몇년간 한화는 발빠르고 주루 플레이가 좋은 1번타자감이 없었다. 지난해엔 정규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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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人시대'접은 한희민
긴 목을 감추려 뒷머리를 길게 길렀다. 산속에 박혀 살 때에는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누구는 '도인'이 됐다고 했다. 그가 머리를 잘랐다. 승가에서는 머리를 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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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신임감독때 매운 전력 임기말엔 비실비실
1995년 OB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 전년도 7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96년 현대(7위→2위), 99년 한화(7위→1위), 2001년 한화(7위→4위)도 농사로 따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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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야구는 투수가…" 삼성 "발이 빨라야…"
'철새들의 이동'으로 불리는 프로야구 코칭스태프 개편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각팀이 내년에 지향할 야구의 색깔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올해 코칭스태프 개편은 소폭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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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컵 대회서 맹활약 한화 이범호 뜬다
얼굴에 가득했던 여드름도 사라졌다. 장난기 어린 앳된 표정은 사라지고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와 이글거리는 눈빛이 듬직한 느낌을 준다. 한화의 고졸 3년차 3루수 이범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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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2) 한화 이글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자율야구는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병행하면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세대교체를 완성시킬 선수들이 부족하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1.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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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0대감독 뜬다
프로야구에 '40대 감독 시대'가 활짝 열렸다. SK가 12일 조범현(42)신임 감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3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초대 강병철 감독에 이은 2대 감독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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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김종윤(45)전 SK 와이번스 코치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김코치는 해태와 SK에서 코치 및 2군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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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벤치마킹 정상에 도전하겠다"
"한화는 전력상 절대로 하위에 머물 팀이 아니다.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벤치마킹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하겠다." 올시즌 7위에 그친 한화가 5일 미국 연수중인 유승안(4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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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포수들 자기계발로 '조로현상' 벗어야
메이저리그 30개팀 감독 가운데 현역 시절 대타자가 많을까, 명투수가 많을까. 답은 타자쪽에 가깝지만 정확히 지적하면 둘 모두 아니다. '가면의 용사' 인 포수다. 포수와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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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포수들 자기계발로 '조로현상' 벗어야
메이저리그 30개팀 감독 가운데 현역 시절 대타자가 많을까, 명투수가 많을까. 답은 타자쪽에 가깝지만 정확히 지적하면 둘 모두 아니다. '가면의 용사' 인 포수다. 포수와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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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새 사령탑 이광환 감독 임명
자율야구의 창시자 이광환(52)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 한화는 내년 시즌을 대비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이희수 감독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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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4. 이종도
1. 이종도의 대표경기 ‘이종도’ 하면 생각나는 경기가 있다. 야구선수에게 그런 경기가 있다는건 크나큰 영광이다. 더군다나 그 경기가 평범한 리그전의 한 경기가 아닌 사회적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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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일 낮경기로 변경 外
0... 6일 LG-현대(잠실), 롯데-SK(마산), 해태-삼성(광주), 한화-두산(대전) 경기가 모두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당초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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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유승안 2군 감독을 1군수석코치로 발령하는 등 일부 코칭 스태프의 보직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광길 2군 수비코치는 1군 수비코치로, 김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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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유승안 감독 목원대 합격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승안(柳承安.43)2군감독이 대전 목원대 사회체육학과(야간)에 정시모집 취업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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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유승안2군감독 목원대 합격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승안(柳承安.43)2군감독이 대전 목원대 사회체육학과(야간)에 정시모집 취업자 전형으로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