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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박용진 민주당 의원의 일갈
“윤석열 정부 ‘급발진’은 민주당이 국민 신뢰 잃었기 때문” “尹 대통령, 국민 분열시키는 장관들 오히려 잘한다고 격려하는 현실인식부터 문제” “2030 세대, 제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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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수도권 출마 ‘텃밭 지역구’ 의원에 청년 공천권”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13일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텃밭 지역구’ 의원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청년 공천권을 주겠다는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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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서 진땀 뺀 권성동 "비키니 사진 1초 봤는데, 그때 딱 찍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주기자가 간다’에 출연해 당 대표 출마에 관해 “98%는 출마 쪽에 기울고 있는데 2%가 채워지면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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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尹에 선 넘어도 너무 넘었다…유승민 불출마 해달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당대표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29일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발언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당대표 불출마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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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안철수, 尹·윤핵관에게 예쁘게 보이려는 듯"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21일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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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 원하는 것, 국가가 해야할 일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이태원 압사참사 유가족의 요구사항에 대해 "모두 국가가 할 수 있는 일들이고 해야 할 일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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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말실수 사과하면 됐을 일"…김행 "밉상시누이냐"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회사진기자단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한 유승민 전 의원의 언급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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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된 李가 당원 모으는 이유…국힘 당권 내전 삼국지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날로 분주해지고 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전후로 당 안팎의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색깔을 드러내는 주자들이 늘고 있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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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삼성가노' 입장 묻자…"하하" 웃으며 대답 피한 장제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삼성가노(三姓家奴)’ 표현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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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검수완박, 이재명 지키기·윤석열 흔들기 그 자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경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2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검수완박'은 '이재명 지키기'와 '윤석열 흔들기' 그 자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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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유승민·최재형, ‘원팀’ 종로 유세…“같이 뒤집어봅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7일 서울 종로를 찾아 유승민 전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손을 맞잡고 서울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종로 동묘앞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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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싸가지'지적에 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지난해 11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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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당심 20% 우위” vs 홍준표 “당원도 골든크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가운데)과 김동철 전 의원 등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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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다툼 尹과 洪 하루종일 싸웠다…당심 놓고 서로 "이겼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공방 수위가 극에 달했다. 특히, 본경선에서 비율이 50%로 높아진 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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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원희룡 "주호영 20·30세대 발언, 박영선 실언 생각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겸찰총장(오른쪽)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대권주자 홍준표·유승민·원희룡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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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힘 지도부, 의원들에 전화해 尹회견 참석 말렸다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초 35명 선까지 참석할 전망이었으나 당 지도부가 참석을 말려 24명만 참석하게 됐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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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일 먼저 현충원 간다…천안함 상처 어루만질 것"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최종승리하면서 36세인 이 대표는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가 됐다. 제1야당의 중진들을 이끌며 내년 대선까지 치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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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비열한 ‘뻐구기 정치’ 안 돼”…하태경 “고춧가루 뿌리지 말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왼쪽)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 복당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하태경 의원 등 소위 ‘탈당파’를 중심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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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호대' 된 김남국 "시대정신 가진 분 정권 재창출"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모태솔로’임을 부인하지 않는 39세 청년, 42살 많은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민폐”“구태 정치”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 초선, 검찰개혁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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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케이크에 맘 약해졌다" 홍준표 복당 찬성한 정진석, 왜
“정진석 의원님, 홍준표(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찬성이세요 반대세요?” “저는 찬성합니다.” 국민의힘 최다선(5선)인 정진석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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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유승민에게 안철수가 보인다" 文=지킬박사 발언 비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TF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양향자 의원 초청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양향자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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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공천신청…"2016년 유승민 찍어내기 재연되나 두렵다"
김남국 변호사(왼쪽)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국백서'의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19일 서울 강서갑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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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진 떼고 안철수 사진 건 손학규…슬로건도 ‘개혁 중도’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손 대표 건너로 지난 2018년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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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한국당 3선 첫 불출마···"한국당 존재가 역사의 민폐"
김세연(부산 금정·3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섭리를 거스르며 이대로 계속 버티면 종국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내일모레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