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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댄스’ 자축 김상식 “앞으로 10년 이끌 선수단 만들겠다”
김상식 전북 감독이 5일 우승을 자축하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송민규와 구자룡 등 선수들도 춤 췄지만 왕년에 댄스 머신이라 불렸던 김상식 감독이 무대를 찢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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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은 공대? 15년 뒤엔 다를 걸” IT대안학교 세운 까닭 [오밥뉴스] 유료 전용
향후 15년은 개발자 몸값이 높을 겁니다. 지금 중·고등학생이라면 공대를 가는 것이 유리하죠. 하지만 그보다 어린 친구들은 얘기가 달라집니다. 15년 뒤엔 코딩보다 기획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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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타보고 피크닉 하고…대형마트 가야할 ‘제2의 이유’
경기도 의왕시 안양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중앙포토] 대형마트들이 차별화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위해 앞다퉈 매장에 즐길거리를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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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에 '캐스퍼' 쇼룸이…매장 찾을 이유 늘리는 대형마트
홈플러스 매장 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 [사진 홈플러스] 대형마트들이 차별화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위해 앞다퉈 매장에 즐길 거리를 추가하고 있다. 매장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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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한국에 축구 아카데미 설립
PSG, 한국에 축구 아카데미 설립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소속팀인 프랑스 명문 축구클럽 파리생제르맹(PSG)이 국내에 축구 아카데미를 연다. 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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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메시의 팀 PSG 한국 상륙…유스 아카데미 설립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파리 생제르맹 아카데미 사업 제휴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김기범 미라그로박스 이사(왼쪽)와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 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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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한국인 단결력, 여자배구가 보여줬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사진 국제배구연맹]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사진)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4위에 오르자 많은 이들은 거스 히딩크(7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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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히딩크' 라바리니 "난 어떤 운동도 못했다…감독의 꿈, 김연경과 이뤄"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환호하는 장면.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계의 히딩크'. 스테파노 라바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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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라바리니, 배려·존중으로 선수들 춤추게 한다
━ 여자배구 기적 만드는 두 리더십 친구에게 장난치듯 라바리니 감독 어깨를 토닥이는 김희진. [KOVO 유튜브] 지난 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타디움. 한국 여자배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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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의 미래 이강인 VS 구보, 도쿄에선 어떨까
가나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아시아 축구의 미래가 올림픽을 빛낼 준비를 마쳤다. 이강인(20·발렌시아)과 구보 다케후사(20·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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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 SBS골프와 골프 꿈나무 육성 협력…ESG 경영 실천
친환경 전문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인 ㈜이도(YIDO, 최정훈 대표이사)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와 SBS골프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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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성료
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이 26~27일 양일간 열렸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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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한국영-이범수, 유소년 선수 멘토링
프로축구 강원 한국영(왼쪽)과 이범수(오른쪽)가 축구 꿈나무 멘토로 나섰다. [사진 강원FC] 프로축구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31)과 골키퍼 이범수(31)가 유소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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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애가 무슨" 韓처럼 이랬다가…노땅 정치 흑역사 찍은 英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과학 용어로 치면 ‘어노말리(anomaly)’다. 예측 가능한 패턴에서 벗어나는 특이 현상이란 말이다. 30대 당수 탄생은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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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30대가 국가 리더… 한국에선 "젊은 애가 뭘 알아?"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과학 용어로 치면 ‘어노말리(anomaly)’다. 예측 가능한 패턴에서 벗어나는 특이 현상이란 말이다. 30대 당수 탄생은 한국 정치사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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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제 축구 인생 첫 스승 유상철 감독님, 꼭 지켜봐주세요"
‘슛돌이’ 출신 이강인(20·발렌시아)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축구 인생의 첫 스승’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이강인은 8일 인스타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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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사령탑은 모두 분데스리가 출신"...독일 감독 전성시대
독일 감독이 3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다. [AP=연합뉴스] 독일 감독 전성시대다. 유럽 최고 권위 클럽대항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시즌 연속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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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최다 골 기록 달성 때 신은 축구화, 2억여원 낙찰···‘역대 최고가’
지난해 12월 22일 리오넬 메시가 644호골을 넣은 경기 때 모습. EPA=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의 축구화가 자선경매에서 17만3000달러(약 1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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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화공의 격돌, K리그가 불타오르네
김상식(오른쪽) 감독의 전북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2021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다툴 유력 후보다. 임현동 기자,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1(1부)가 27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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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본능 꽉 채운 류승우 전성기 꿈꾸다
류승우는 ‘제2의 손흥민’ 별명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2013년 겨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신인 공격수 류승우(당시 19세)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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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노상래 유스총괄디렉터 선임
울산 현대 유스총괄디렉터로 부임한 노상래 전 전남드래곤즈 감독. [사진 울산현대]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29일 “산하 연령별 유소년 선수단을 총괄하는 유스 디렉터로 노상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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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성 박지성 첫 마디는 “K리그를 넘어”
프로 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를 맡은 박지성은 “아시아 클럽 축구 간판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 전북 현대] “K리그 우승에 만족해선 안 됩니다. 선두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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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하키 부활에 팔 걷어붙인 ‘기부왕’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이상현 하키협회장이 하키 스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튜브에서 ‘하키’를 검색하면, 아이스하키가 앞에 나옵니다. 하키가 원조인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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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탈 K리그’ 이끌 박지성의 눈은 유소년을 향한다
박지성 신임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사진 전북현대] “K리그 우승으로 만족해선 안 됩니다. 선두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북 현대가 먼저 시도하면, 다른 클럽이 따라가는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