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소속팀인 프랑스 명문 축구클럽 파리생제르맹(PSG)이 국내에 축구 아카데미를 연다. 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사 미라그로박스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다음 달 인천·대구·김포 등에서 운영되기 시작한다. 전 세계 15개국 65개 도시에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PSG는 아카데미 테크니컬 총괄 디렉터를 국내에 파견, 유소년 육성 커리큘럼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기범 미라그로박스이사(왼쪽)와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홍보·마케팅 부문 업무 협약을 맺었다. 김기범 이사는 “PSG 아카데미 코리아를 통해 한국 축구의 선수 육성 패러다임을 선진화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PSG, 한국에 축구 아카데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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