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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따릉따릉 따르릉'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유지안(서울 언남초 4·오른쪽)·한은솔(경기도 늘푸른초 6) 학생모델 두 발을 힘차게 구르면 두 바퀴가 부지런히 굴러갑니다. 양손으로 꽉 잡은 핸들을 요리조리 움직이면 꼬불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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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미투' 조사받던 여고 교사,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지난 9월 발생한 대전의 사립여고 미투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3일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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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미투' 조사받던 여고 교사,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이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대전에서 ‘스쿨 미투’로 조사 받던 현직 교사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후 4시 48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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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학지문에 쩔쩔매 … 영어는 1등급 1만명 줄 수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15일 오후 광주 남구 동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장을 빠져나와 부모님에게 달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치른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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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교시 영어 "작년보다 변별력 높여…1등급 줄어들 것"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는 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 수능보다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치러지는데 지난해 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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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앞 문제 없다지만…"내진보강 안 된 4개 시험장 불안"
포항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대동고의 건물 벽돌이 무너져 있다. [뉴스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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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온정 넘치는 재활용 장터 … “어려운 이웃 돕고 환경도 지켜요”
━ 21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열린 대전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다. 대전위아자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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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온정 넘치는 재활용 장터 … “어려운 이웃 돕고 환경도 지켜요”
━ 21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열린 대전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다. 대전위아자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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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학폭의 두 얼굴…때린 애는 멀쩡, 맞은 나는 괴물 취급"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반가운 손님들이 온다기에 달려갔다. 대전역에서도 자동차로 50분을 가야 하는 한적한 농촌 마을. 온통 눈 세상으로 변한 마을의 좁은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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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학폭의 두 얼굴 … 때린 애는 멀쩡, 맞은 난 괴물 취급”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전국 유일의 기숙형 학교폭력 치유 학교인 대전 해맑음센터에서 학생들이 눈 놀이를 하며 마음을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반가운 손님들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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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루 종일 가슴 졸인 포항 … 4차례 여진에도 수능 무사히 치러
규모 5.4의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고사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여진 불안 속에서 수능을 치른 포항 지역 수험생들의 표정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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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해도 불수능…"국어 지문 난해, 로스쿨 입시 연상"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시행됐다. 시험장인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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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험생 시험장 나와 “흔들렸는데 이 꽉 깨물고 쳤어요”
포항 지진으로 연기돼 우여곡절 속에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침내 끝난 23일 오후 대전 제27지구 4시험장인 구봉고 정문에서 수험생들이 가족, 교사를 만나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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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지난 수능과 비슷…적절한 변별력 갖춰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한 양정고 교사,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사, 조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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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진계 "두호고 등 포항 고사장 2곳서 '미세 떨림' 감지"
포항교육지원청에 있는 지진계 모니터링 장치. 그래프의 떨림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경북도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 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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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딛고 무사히 치러진 수능…"모두 고생 많았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최승희양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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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항 12개 고사장에 지진계, 예비시험장 이동용 버스도 대기
포항 지진 여파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22일 오후 포항 남구 이동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교육청은 수학능력시험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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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볼 때 지진만 안 났으면" 수능 D-1…예비소집 다시 가보니
“지진이 날 때는 감독관이 퇴실하라고 하면 해야 합니다. 아니면 시험 포기로 간주해요. 큰일 납니다”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등학교 운동장에서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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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책 발표에 '일단 안도', 그러나 '지진 불안감' 여전
포항지진으로 2018 대학수학능력평가가 일주일 연기된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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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능 보는데 센 여진 나면 …
━ 여진 규모 따라 수능시험 유·무효 조치 등 어떻게 처리하나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포항여고 2학년 민지원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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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충격 포항 수험생 10명 중 9명 "포항서 수능 볼래요"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한 독서실에 적막이 흐르고 있고 입구에는 수능대박 슬리퍼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포항지역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수학능력고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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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 내진률 23.1%…포항 학교 왜 많이 부서졌나 봤더니
지난 15일 오후 9시1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대동고. 본관은 물론 식당이 있는 별관 건물의 외벽 벽돌이 떨어진 모습이 멀리서도 보였다.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 규모 5.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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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계 일주일 미뤘다, 포항 5.4 강진
경북 포항 지역에 15일 오후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흥해읍의 한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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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지진 피해로 수능 연기된 포항지역 고교들 가봤더니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전격 연기 사태로 이어진 데는 포항 지역 학교 건물 안전 문제가 제기된 때문이다. 특히 안전을 우려한 학부모와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