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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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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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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업계 용어 ‘종편·NO·PP’는 한국에만 있다
━ 콩글리시 인문학 종편(綜編)이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JTBC, 채널A, TV조선, MBN을 일컫는 종편이란 종합편성채널(general programming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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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인플루언서 학과 신설, 비대면 교육 역량 강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4개 학부 15개 학과에서 2022학년도 학생을 모집한다. [사진 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더욱 뛰어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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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6일 시행 맞춰 노인 일자리 사업도 재개
서울 마포구청에서 지난해 12월 4일 열린 '2020년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 구직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지침이 전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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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분간 휴대폰 불통 패닉…재난 강국 일본도 못 막았다
공중전화 앞에 줄이 늘어서고, 콘서트장에선 본인 확인을 위한 ‘QR 코드’를 다운받지 못한 관객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지방 TV프로그램의 시청자 대상 생방송 퀴즈 코너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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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호의 직장인 밥값론(2) 밥값을 하는 3가지 방법]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솔선수범하며 나아가면 최선...뒷다리 잡지 않거나 사표 내는 선택도 나는 결코 인사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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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맨들이 PP·SO 이관 시도
국회 문방위 소속 민주통합당 위원들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방송통신위의 방송진흥 업무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될 경우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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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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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3일 연평성당 설날 미사에서 인천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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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하이 7.1 강진] “집·학교 수천 채 붕괴” 티베트 대재앙
중국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티베트자치주 위수현에서 14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구조대가 건물 잔해에서 피해 주민을 꺼내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최소 400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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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니 강해졌다 … 결합상품의 유혹
KT는 집에서 쓰는 초고속인터넷인 메가패스와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를 묶어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SK텔링크는 케이블TV업체인 씨앤앰과 제휴해 디지털케이블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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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이렇게달라진다] 의사·변호사도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령층을 대상으로 역모기지론이 시행된다. 변호사·의사도 고객·환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줘야 한다. 영화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극장 입장료의 3%가 부과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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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인터넷TV 파상공세 케이블업계 깊어진 고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와 IPTV 등의 공세를 고화질 서비스로 막아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상전화(VoIP) 서비스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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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오락 프로 판매 확대 … 지상파의 장삿속
세계적으로 새로운 매체 등장과 채널 증가로 인해 지상파 방송사의 시청률과 광고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 대부분 지상파 방송사들은 이에 대응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프로그램 공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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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리포터 등 뜬다는데
한 쇼호스트 양성 학원에서 여성 수강생들이 강사에게서 상품을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4월 GS홈쇼핑이 연 '쇼호스트 선발대회'에는 10명을 뽑는 데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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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광고 끼워넣기… 예고없이 채널 바꾸기 케이블TV 가입자 불만 많다
케이블 TV를 즐겨 보는 시청자들은 요즘 짜증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프로그램 중간에 불쑥 불법적인 홈쇼핑 광고가 나와 시청을 방해하는가 하면 고정적으로 시청하던 채널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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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역방송국 소유지분 초과한 대기업 규제 갈팡질팡
케이블TV에 대한 무원칙한 방송 행정으로 지역방송국(SO)을 인수한 대기업들이 불법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속하는 기업은 제일제당.동양그룹.태광산업 등이다. 방송법상 30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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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먹고 선물도 사고 '딴또 딴또'
지난 7월11일 수요일에 방송된 9회분...준하(김찬우) 로부터 유선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영훈. 그동안 못되게 대했던 네 자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유진을 만나 유선의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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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윤영미▶헌법연구관보 김진한 ◇외교통상부▶정책기획 신각수▶기획 김수동▶장관 보좌관 천영우 김영선▶뉴라운드담당 홍종기▶다자통상국담당 서용현▶동아시아스터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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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권 경쟁 가열
케이블TV 지역방송국(SO)들의 채널 재배치 문제가 케이블 업계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SO들은 15개 신규채널들이 본격적으로 개국하는 9월초에 맞춰 뉴스, 홈쇼핑, 영화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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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경제硏, 홈쇼핑업체 `비중축소'로 하향조정
동원경제연구소는 홈쇼핑업체들이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관련업체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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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 심한 중계유선TV] 가입자수 고무줄 탈세 의혹
'법을 지키면 불이익을 당하고 법을 어기면 이익을 본다' 는 인식이 유선방송업계에 팽배해 있다. 일부 대형 중계유선업체가 각종 탈법을 무기로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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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주파 FM…다양한 장르 꽃피울 수 있어
미국 뉴욕시 소재의 주요 라디오 방송국 숫자는 무려 29개. 이들 가운데 가청권이 전국에 걸친 고출력 방송국도 있지만 대부분은 뉴욕 지역에서만 들을 수 있는 3~5㎾ 정도의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