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사채모집책 강석을여인/유 사장과 관계 밀접
◎본사,강여인 통화내용 테이프 입수 강남지역 사채모집책으로 알려진 강석을씨(45·여)가 (주)세모 유병언사장과의 관계 및 사채행방에 대해 언급한 육성녹음테이프가 공개돼 『서로 전혀
-
도마위에 오른 「세모왕국」/이은윤(중앙칼럼)
신자들로부터 「재림 예수」라는 추앙을 받던 유병언 세모사장이 30일 상습사기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성경을 꿰뚫어 외며 정확히 인용하는 능력을 발휘,「지혜로운 자」로 군림해 흔히
-
유 사장 소환 「사채」수사/검찰/오늘 철야조사뒤 내일 구속방침
◎박순자·송재화와 관계추궁/오대양 변사사건 규명키로/세모 부사장·구원파 선교부장등도 조사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을 30일
-
구원파세모오대양 “숨바꼭질”/윤곽 떠오르는 위장자수 배후
◎연결고리 사실상 노출된셈/송여인→돈→집단변사로 압축/유사장 소환되면 매듭 풀릴 새 국면 오대양농장 집단암매장과 거액사채의 세모유입 의혹사건은 검찰이 금명간 세모의 유병언 사장을
-
“세모 개발실에 경관 있었다”/사채모집책 전 남편 진술
◎사채상환 요구자리서 사복차림/본인 “신자로서 전화받고 들렀던것뿐” (주)세모의 사채모집 창구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역삼동 세모 개발실에 87년 당시 현직경찰관이 유병언 사
-
“송 여인이 준 반지 사흘 끼고 다녀”/전양자씨 확인
(주)세모와의 관련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씨(50·본명 김경숙)는 28일 전 구원파신도였던 오정희씨(52·여)가 『헌금한 진주·오펄반지를 탤런트가 끼고 TV에 출연
-
유 사장·송 여인 정기모임/전 구원파신도 주장
◎헌금한 반지 탤런트가 끼고다녀 구원파신도로 「엄마모임」에 참여했던 오정희씨(52·여·사진)는 27일오후 민주당 박찬종의원 사무실에서 공개증언을 갖고 『유병언사장과 송재화씨는 유씨
-
언론이 파헤친 오대양 사채고리/사회(지난주의 뉴스)
◎집단 변사·자수동기등 의혹/호우피해 골프장 난립 때문 ○세모 유사장 출국금지 ○…베일에 가려있던 송재화씨(45·여)와 (주)세모 유병언 사장과의 관계가 검찰의 수사와 언론의 끈질
-
“송 여인 세모찾아 사채전달 목격”/전 직원들 진술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8일 세모의 전신인 삼우트레이딩 당시 영업부장 박남주씨(45·서울 방배동 한국교회목사)와 수배중인 송재화씨(45·여)가 끌어들
-
가정파탄… 폭행… 협박/“「오대양악몽」 끔찍해요”
◎구출된 여인 4년째 불안증/신도인 부인에 쫓겨난 남편도/아직도 시달리는 사람 많다 오대양은 87년 교주 박순자씨와 신도등 32명의 집단변사로 사라졌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오
-
“돈가마 서너차례 운반/운전사 밝혀/유 사장도 만났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과 관련,상습사기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가 광주지역 구원파신도들로부터 끌어들인 사채를 세모의 전신 삼우트레이딩 개발실로 전달
-
송재화 주도 세모 자금원/「통용파」어떤 종교 조직인가
◎세모 유사장 「재림예수」로 숭배/공동소유 주장 사채모집 독려/오대양교주도 신도… 구원파선 제명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열쇠를 쥔채 잠적한 송재화씨(45·여)가 주도한 「통용파」
-
“5공세 등에 업고 급성장”소문/유병언사장은 누구인가
◎정규교육은 고교졸업이 전부/태권도 5단… 무술로 전경환씨와 친교/특허·공업소유권 수백개 창안하기도 송재화씨(45)가 거액의 사채를 바쳤다고 하는 (주)세모의 유병언 사장(50)은
-
대전 변외과 건물/세모 35억 근저당
지난해 7월까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대전 변외과원장 변우섭씨(59·대전시 중동)소유 대지 54평·연건평 2백여평의 병원건물(지하 1층·지상 4층)이
-
사채피해자 거의 「강남부인」/높은 이자에 홀려 거액 「자진상납」
◎신분노출 꺼려 숨은 피해자 많을듯 오대양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주)세모로 이어지는 의혹의 고리를 쥐고 있는 핵심인물로 지목돼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45)·강
-
“유사장은 구원파 목사”/안수식 참석자 증언
【대전=연합】 (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이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가 아니라는 본인 주장과는 달리 72년 5월 국내에서 장인인 권신찬 목사(68)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독일등
-
송여인 타던 차 세모소유/전신 「삼우」의 어엿한 주주
오대양 사채행방과 관련,오대양·(주)세모·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로 이어지는 의혹의 고리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돼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는 유병언 세모사장(50
-
외부와 차단 집단생활/염곡동 세모부락의 실체
◎83년부터 10여채 매입/동네가게 얼씬도 안해/주민들 참새 사냥하다 곤욕 치르기도 서울 염곡동 세모부락에 거주하는 세모직원들은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폐쇄적 집단생활을 해온 것으로
-
염곡동에 대규모 「세모부락」/서울 서초구
◎유사장중역 명의 주택 밀집/오대양과 통화한 세모직원/「사채꾼」등 살아 은신처 의혹/유사장집 그린벨트 훼손 고발 불구 손안대 (주)세모 중역이 송재화씨(45·여)의 사채를 대신
-
송여인에 4억송금 확인/박 교주등 10여명… 세모 전달여부 수사
◎자수자 한명 권목사 조카로 밝혀져/유사장등 모두 27명 출국금지 조치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3일 오대양 사채의 세모 유입설에 대한 수사결과 오대양
-
송여인 서울서도 사채사기극/「세모」 중역이 대신 변제
◎81년부터 「오대양식」 수법/“세모에 전달” 구속당시 진술/송여인/유사장등 전면 재조사/검찰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의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
-
“흔적 남기지말고 돈 끌어오라”/송재화씨 사채동원 수법
◎전국에 모집책두고 목표액 할당/말썽나면 신도동원해 폭행 일쑤 「돈을 끌어오되 흔적을 남기지 마라.」 오대양사건과 관련,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등 사채모집책
-
행방 감춘 송재화씨/오대양세모 연결고리/의문점많은 송재화씨 행적
◎76년 구원파 입교 유병언사장과 교분/말세론펴며 82년부터 사채동원 맡아/빚독촉에 구원파와 불화로 곳곳피신 오대양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재화씨(45·여)는
-
“내가 목사라는건 사실무근”/세모사장 유병언씨 인터뷰
◎장인이 관련돼 몇번 강연/송씨에 돈받은 적도 없어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1동 797 세모사옥에서 박찬종의원의 오대양관련 주장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