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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도 의복적용 해야한다"|만성병 조기발견위한 검진체계 개선시급
우리나라 질병양상이 만성병 위주로 선진화되면서 건강진단사업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직장·학교 또는·병원에서의 건강진단체계가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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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자궁암 위험에 "무방비"
한국여성은 자궁암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우리 나라 여성암 중·약30%를 차지하는 자궁암의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사회복지법인인 「사랑의 전화」가 최근 9백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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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진단이 "완치 지름길"|스웨덴선 유방암 사망률 30% 줄여|흡연자 점차 늘어 페암도 증가추세
「각국 여성암의 발생빈도」률 주제로 제 21차 국제여자 의사회 총회가 3∼8일 서울 워커힐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준비위원장인 주량자 국립 의료 원장은 『이번 대회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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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62%가 성인병·사고|폭음·짠음식등 영향 간암 세계최고|30대는 각종사고·10∼20대 자살많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8년사망원인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나라의 사인구조가 선진국을 닯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60년대만해도 한국인의 3대사망원인은 호흡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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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무료 검진 적극 추진 원자력 병원
원자력 병원(원장 윤탁구)은 최근 암의 조기진단 사업 실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 오는 8월초부터 위암·폐암·자궁암·유방암 등의 조기진단 신청을 받는 접수 창구를 별도로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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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신드롬」을 경계한다.
얼마전부터 육류소비가 감소되고 현미·율무 등 잡곡류와 야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 우유·계란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무엇을 먹고 마셔야 할 지 내심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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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 교실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믄 국민들이 스스로 유방암을 일찍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유방암자가진단 비디오교실」을 25일 오후2시 서울강남성모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뒤) 2층 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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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성명에 쓰이는 「실리콘 겔」-암 유발 위험 크다
국내에서도 여성들의 유방 복원수술에 많이 쓰이는 실리콘 겔(액체실리콘)이 암을 유발함은 물론 암의 조기진단에도 큰 장애요소가 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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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농구 감독「케이·요우」씨|유방암 딛고 올림픽 2연패
『작년에 유방암진단을 받았을 때는 서울올림픽에 출전하지도 못할 줄 알았다.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암이라는 병마와 싸워가며 오로지 불타는 집념으로 올림픽2연패를 이룩한 미국여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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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병원 "여환자는 여의사에게"
『우선 유방압 여부의 자기진단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고 함께 비디오필름을 보면서 그방법을 익히도록 하지요. 샤워를 할때, 거울앞에 서서, 누워서 3단계에 걸쳐 해야합니다. 먼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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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정복 불가능은 없다"|국내
최근 들어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국내의 의학기술도 눈부신 발전상황을 보이고 있다. 각종 암과 성인병 등의 난치병, 또는 불치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의학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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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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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유방암설 이후X선검진 여성 쇄도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낸시·레이건」 여사가 유방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뉴욕의 진료소에는 흉부X선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구트맨 흉부진료연구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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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영상검사 무엇을 알기위해 하나|모든검사기본…흉부·뼈질환 포착 X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에는 정기적으로, 혹은 몸이 약간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병원에 가면 우선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는 외에 X선검사, 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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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적 뼈 약화를 막는다|여성호르몬 투여 3개월내 고쳐
평균수명, 특히 여성의 수명연장현상이 뚜렷해지면서 폐경기 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제일병원 갱년기 클리닉팀이 여성 호르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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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치 높은 사람 많다
건강 진당 센터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 가운데 고지혈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 병원 건강 진단 센터가 86년 한햇 동안 검진을 받은 6천34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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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번은 좋아하는이리 몰두
미국의학계의 저명한 의사와 연구진들이 제시한 건강힌트 3백65개(여성월간지「굿하우스키핑」 수록)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가장 참고될만한 몇가지를 소개한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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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자궁암·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암으로 여성 암환자 10명에 1명 정도가 된다. 또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81년에 2백 47명, 82년 3백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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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양날의 칼"|전문의가 말하는 인체와의 관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방사능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방사능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조심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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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하루 5개비 이하로 줄여라 EC, 암예방 9가지 위생준칙 발표
유럽공동체(EC) 12개 회원국의 암전문가들은 암은 주로 노년기에 발병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 원인은 발병하기 약30년전에 발암성 물질이나 발암요인에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경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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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②|암정복 어디까지 왔나(하)
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만 가고있다. 경제기획원의 「사망원인통계」 에 의하면 81년 전체사망자의 10·5%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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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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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수술
어느 여가수의「유방암 완치」소문으로 심령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필리핀으로 몰려 간다고한다. 국내 의학계에서 암환자로 진단한일이 없다는 그 여가수가 정말 암을 앓았는지, 필리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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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심령수술" 열풍|「준·라보」찾아 필리핀행 9월이후 부쩍늘어
때아닌 필리핀 관광바람이 불고있다. 관광·문화·방문등 명목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은밀히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관광단에끼여 앞서거니 뒤서거니 필리핀으로 몰려가고 있는 이들의 정작목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