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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루니 "당연히 맨유에 남고 싶어"
웨인 루니 [중앙포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웨인 루니(32)가 다음 시즌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을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적설이 떠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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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나아간 리버풀...EPL 3위 싸움 '점입가경'
2일 왓포드에 1-0으로 승리한 리버풀. [리버풀 페이스북]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마지노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위 자리를 놓고 세 팀이 치열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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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건·축·미(건축·축구·미식)’ 빼어난 바르셀로나
| 가우디가 꽃피운 스페인 도시 후문 쪽에서 바라본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1883년 짓기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사진 카탈루니아 관광청]‘아는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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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재' 파투, 권경원과 한솥밥…中프로축구 텐진 이적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28)가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31일 "톈진이 파투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적료는 1800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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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맨유 한 해 수입 8623억, 11년 1위 레알 제쳐 外
맨유 한 해 수입 8623억, 11년 1위 레알 제쳐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2015~16시즌 ‘풋볼 머니리그’ 보고서가 19일 공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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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뛴 4년, 연봉 120배 겁나게 뛰었네요
권경원(25·톈진 취안젠). 이름마저 생소한 5년차 프로축구 선수다.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지만 존재감 없는 무명의 선수였다. 국가대표 즐비한 전북의 벤치멤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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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피츠버그, NFL 포스트시즌 최다승 外
피츠버그, NFL 포스트시즌 최다승미국프로풋볼리그(NFL)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하인츠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와일드카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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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루니 249골, 맨유 팀 최다골 타이 外
웨인 루니루니 249골, 맨유 팀 최다골 타이웨인 루니(32)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개인통산 최다골 타이기록(249골)을 세웠다. 루니는 8일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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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첼 수퍼리그 톈진행 확정…권경원과 한솥밥
한국인 수비수 권경원(25)을 이적료 1100만달러(133억원), 연봉 300만달러(36억원)에 영입해 화제를 모은 중국 수퍼리그 톈진 취안젠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를 데려와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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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33억, 5년 몸값 181억…권경원이 누구?
“권경원이 누구야?”아랍에미리트(UAE) 축구클럽 알 아흘리의 중앙수비수 권경원(25·사진)이 100억원을 넘는 이적료에 중국 수퍼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2일, 축구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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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 133억원에 중국 톈진 이적…한국선수 역대 이적료 2위
권경원(가장 왼쪽). [사진 알 아흘리 홈페이지]아랍에미리트 알 아흘리의 미드필더 권경원(25)이 이적료 133억원에 중국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한다.티탄+ 등 중국 언론들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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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줬는데 0골…괜히 데려왔나봐, 포그바
지난 18일 왓퍼드와의 원정경기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인상을 쓰는 폴 포그바.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 포그바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거품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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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경쟁자는 누구?' 스스로 위기 헤쳐나가야 하는 손흥민
손흥민 선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행 이적 협상이 무산돼 토트넘(잉글랜드)에 남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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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름없는 영웅'을 보내는 방법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이하 라 리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함께 세계 3대리그로 꼽힌다. 라 리가에서 3대 명문클럽을 꼽으라면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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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의 러브레터’로 맨유 마음 돌린 모리뉴
‘스페셜 원(특별한 존재)’이 ‘추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할 수 있을까.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24일 루이스 판 할(65·네덜란드) 감독을 해임했다. B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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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으로도 흥분 그 이상! 역대급 대결이 온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원피스와 드래곤볼’ 등 우리는 언제나 대결구도에 열광한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을 만들어내기 충분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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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팬 통제 실패' 책임물어 리버풀에 벌금 부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올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잉글랜드)에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홈 팬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다.영국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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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애틀랜타전 솔로포 시즌 5호 홈런 外
강정호, 애틀랜타전 솔로포 시즌 5호 홈런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29)가 19일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9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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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비야, 유로파리그 최초 3년 연속 우승 外
세비야, 유로파리그 최초 3년 연속 우승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가 19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공격수 코케(29)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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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렌 극장골' 리버풀, 도르트문트 꺾고 유로파리그 4강행
'클롭 더비'에서 리버풀이 웃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드라마틱한 결승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독일)를 꺾고 유럽클럽대항전 4강에 올랐다.리버풀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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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르트문트 '클롭 더비', 공방전 끝에 1-1 무승부
도르트문트(독일)와 리버풀(잉글랜드)이 맞붙은 이른바 첫 번째 '클롭 더비'가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은 8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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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상대하는 감독의 심경 "그래도 북한에 있는 것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캡쳐]친정팀과의 일전을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특유의 화법으로 북한까지 언급하면서 의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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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낙점
손흥민 선수.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이 리우 올림픽에 나간다.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와일드 카드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울리 슈틸리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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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3 FOX Sports, 2월 28일 슈퍼선데이 스포츠 빅4 이벤트 생중계!
오는 28일 일요일 밤, 화끈한 스포츠 빅 이벤트들이 몰려온다.가장 먼저 밤 8시, 체조요정 손연재가 ‘에스포 월드컵(개최지-핀란드 에스포)’의 화려한 무대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