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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보이는 메시지…자동차 바퀴로 쓴 초대형 문구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지구에 남기려면 얼마나 커야할까?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바퀴 자국으로 ‘스테파니는 아빠를 사랑해요(Steph ♡s you!)’라는 초대형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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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온실가스 감축 호소, 1500㎞ 도보 순례할 것
2013년 11월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서는 7000여 명의 사망자와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 직후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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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세계 증시, 시총 사상 최대 72조 달러 넘어서
전 세계 주식 시장이 뜨겁다.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과열의 조짐도 보인다. 시장의 거침없는 질주에 전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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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산양유 스킨케어, 그녀 피부를 순수하게
토니모리가 지난 3월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산양유추출물을 담은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독특한 밀크 드롭 제형, 순한 사용감, 뛰어난 흡수력으로 각종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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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가총액 72조 달러 돌파
전 세계 주식 시장이 뜨겁다.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과열의 조짐도 보인다. 시장의 거침없는 질주에 전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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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AIIB는 어떤 기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중국이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거대한 국제 경제기구인 AIIB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이 이 기구를 반대하고 있는데 한국을 포함한 세계 57개국이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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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 세계12위…한국 네트워크 수준 '이 정도였어?'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 [사진 중앙포토]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가 세계 12위라는 소식이 화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컨설팅 전문기업 액센츄어가 국가별 사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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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한국 네트워크 수준보니 '이 정도였어?'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 [사진 중앙포토] 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가 세계 12위라는 소식이 화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컨설팅 전문기업 액센츄어가 국가별 사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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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역사의 책임 회피하는 아베와 에르도안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니컬러스 크리스토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에두아르 발라뒤르 전 프랑스 총리. 이들의 공통분모는 아르메니아다. 국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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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점차 안정적으로 움직여 한국 금리인하 부담 줄어들 것"
“한국에서는 추가 금리인하 압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계 자산운용사 슈로더그룹 키스 웨이드(Keith Wade·사진)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분석이다. 슈로더는 약 47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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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의 유레카, 유럽] 독일, 시한 없는 나치 단죄 … 93세 SS대원 법정 세웠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유대인 소지품을 압수해 나치 자금마련에 일조한 오스카 그뢰닝(가운데·93)이 30만명 학살 방조 혐의로 23일 공판에 출석해 “도덕적 책임을 느낀다”며 용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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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평화도 전쟁도 없는' 동아시아 안보
문정인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평화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할 것 같지도 않다.” 프랑스의 저명한 사상가 레몽 아롱이 핵 대결로 치닫던 1960년대 냉전기 유럽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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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헛 돈 쓴 '로봇 물고기'를 보라 정부가 연구과제 설정하면 어찌 되나
“연구원장보다 무서운 건 ‘부처 사무관’이다. 연구 예산을 받으려면 사무관에게 잘 보여야 한다.” 정부 출연연구소 A위원의 하소연이다. 산업 현장보다 정부 입맛에 맞는 연구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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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음식의 왕 식초 … 숙취·피로 해소, 다이어트 효과까지
식초는 자연이 만든 음식이다. 한 차례 발효한 술을 또다시 발효·숙성시켜 만든다. 술로부터 만들어지는 특성 때문에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명주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식초의 모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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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독일인 신부가 모은 한반도 식물표본 돌아오다
100여 년 전 독일인 신부가 한반도에서 채집한 식물 표본 400여 점이 국립수목원에 기탁된다. 외국에 소장된 한반도 식물 표본 자료가 국가기관에 공식 기탁되기는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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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개발 ‘리프테크’ 주행실험 굿! 이륙 채비
솔라임펄스2가 세계 일주 비행을 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밤에는 리튬이온전지에 저장된 전기로 전기모터를 돌려 밤낮으로 비행할 수 있다. [사진 솔라임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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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vs 터키, 집단학살 인정 놓고 과거사 갈등
24일 아르메니아인 학살 100주기를 맞았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발생한 이 사건은 오스만제국에 의해 자행된 20세기 최초의 집단 학살이다. 하지만 오스만제국의 후신인 터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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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년…터키 그리고 일본
4월 24일은 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년 기념일입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1차대전 당시(1915년에서 1917년까지) 아르메니아인들이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의 강제 징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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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이만수가 걸어가는 길
[여성중앙]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퇴임 이후 더 빛나는 삶을 살고 있다. 45년 야구 인생을 걸어오며 받았던 사랑을 재능 기부로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야구계에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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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트레일 ①
1793년 프랑스 대혁명과 함께 루이 16세가 처형되자, 유럽 각국의 왕실들은 프랑스와 전쟁을 선언하였다. 영국 정부는 전쟁 자금을 얻게 위해 주세를 3배로 올렸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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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시진핑이 그리고 싶은 새 국제 질서
[일러스트=김회룡]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지난해 가을 중국 상하이(上海)에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의 외교 전문가 30여 명이 모였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의 중국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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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 파는 시장이 문을 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가 기업을 위한 것인데 정작 기업은 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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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모든 차는 상하이로 통한다
안내원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해 현지어를 모르면 의사 소통을 할 수가 없다. 1층 전시장에서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고장나기 일쑤다. 행사 첫날인데도 아직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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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번째 입법 시도 "사진 혐오스럽다" 국회서 논란 계속
담뱃갑 경고그림 삽입이 의무화된 국가는 태국·호주 외에 캐나다와 프랑스 같은 선진국부터 브라질·인도 등 개발도상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해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