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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검거 … "아버지 사망 몰랐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그의 도피를 돕던 여성경호원 박수경(34)씨가 25일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쯤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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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아버지 죽음 아직 모를 수도 있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전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와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기소)씨의 딸 박수경(34·여)씨가 검거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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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수경·유대균 검거 “현금 5만원 권으로 천만원 발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25일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기소)씨의 딸 박수경(34·여)씨와 유병언 회장의 아들 유대균(44)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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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 경기 용인에서 검거
`유대균 검거` `유대균`. '유대균 검거' '유대균'. 경찰이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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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대균 체포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회장 장남 대균(44)씨가 24일 오후 경기 용인에서 결찰에 검거됐다. 유 회장 부자(父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수경(34ㆍ여)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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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대균도? … 전국 무연고 시신 뒤지는 경찰
전남 순천시 송치재 부근 매실밭에서 24일 안경이 발견됐다. 유병언 회장이 숨어 있던 별장에서 직선 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이다. [순천=뉴스1] 경찰이 전국의 무연고 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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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인천지검장, 수사팀 간부 사표 반려
최재경 인천지검장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또 유병언 검거 수사팀 간부 전원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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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확인] 남은 핵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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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검찰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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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죽은 자'에 영장…경찰은 순천경찰서장 직위해제
경찰은 2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지난달 12일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맞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검찰은 하루 전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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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호 순천경찰서장 직위해제…브리핑 이후 4시간 만에
경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와 변사체 초동 처리 부실 책임 등을 물어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을 전격 직위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전 9시 언론과의 브리핑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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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동생도 체포
21일 긴급체포된 권윤자씨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둘째 동생 병호(61)씨를 체포했다. 가수 박진영(42)씨의 장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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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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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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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엄호 위해 교란·이간질 … 군사작전 뺨친다
당초 6·4 지방선거 전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려던 검찰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검찰의 부실 초동 대처와 도피 관련 정보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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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녀 파리서 체포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됐다.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인 유 회장과 자녀 3명(유대균, 혁기, 섬나)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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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도운 30대 여성 체포 … 밀항 가능성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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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깎았다 길렀다 … 최근 장남 얼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최근 자신의 미술작품을 담은 작품집 『유대균 작품들1(YOODAEKYOON Works I·사진)』을 펴냈다. 국내 지인들이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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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순천서 도피 물품 직접 받았다"
꽁꽁 숨었던 유병언(73) 회장의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피 과정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돕고 있는 정황도 나타났다. 검찰은 25일 유 회장 도피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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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빠른 유병언 … 돕는 세력 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포함한 일가족은 공권력을 비웃듯 매번 검찰보다 한 박자 빠르게 도주에 성공했다. 유 회장 일가가 검·경·국가정보원의 인맥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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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1,000명 금수원 집결…내일 대규모 집회 예고
[앵커]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유 전 회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안성 금수원을 연결에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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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 '아해 홍보사이트' 급조 … 검찰 "유대균 검거 땐 1계급 특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이 최근 미국에서 ‘아해뉴스닷컴(www.ahaenews.com)’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사진작가 유병언’ 홍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도메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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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도 차단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14일 잠적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체포영장(또는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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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7만㎡ 구원파 염전 … 유대균 측근 김찬식이 증여
구원파가 소유한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도남염전’. 세모 계열사들의 대주주와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는 김찬식(59)씨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2008년 구원파로 소유권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