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헬스케어타운’ 동북아 휴양·의료 메카로 뜬다
제주헬스케어타운 조감도.자연휴양림·템플스테이·둘레길…. 자연에서 만끽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환경을 품고 있는 제주도는 지역 자체가 힐링이다. 자연에서 휴식을
-
[기고] DMZ 생물권 보전지역 꼭 필요하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ICC)에서 남측 DMZ 일원 생물권 보전지역의 지정 승인이 유보됐다. 결과만 놓고 보면
-
준비 소홀로 보전지역 유보된 DMZ
비무장지대(DMZ) 남측지역 일대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하려던 정부 계획이 무산됐다. 유네스코 측이 기준 미달 등을 이유로 지정을 유보했기 때문이다. 유네스코에서 생물
-
DMZ 군 작전로에 생태탐방길 두 개 연다
사향노루·삵·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모두 2710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寶庫)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DMZ(비무장지대)가 생태·평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
제주공항 확장할지, 새 공항 건설할지 검토 중
제주도 해군기지(민군복합 관광미항) 건설사업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못 찾고 있다. 지난 16일 예정됐던 15만t 크루즈(유람선) 2척의 자유로운 동시 입출항 시험 시뮬레이션에
-
제주 중문에 새로 열린 ‘와이루트’ 걷기 행사
제주의 특징적인 풍광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와이루트’는 차량과 건널목을 최소화 해 걷기에 집중할 수 있다. 제주에 봄의 향연이 준비되고 있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의 노란 물결
-
경기도, DMZ 국제경쟁력 강화에 전력 다한다
경기도가 올해 DMZ 국제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내년도 DMZ 탄생 60년을 맞이해 DMZ와 관련된 국제적 기관과 공동으로 DMZ 보전과 이용에 대
-
[브리핑] 제주도에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사무국
제주도와 스페인 메노르카가 최근 스페인 메노르카 섬에서 열린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회의에서 네트워크 사무국 소재지로 지정됐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러시아·칠레·포르투
-
[브리핑] 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外
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경북 울진의 왕피천이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된다. 경북도는 5일 유네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피천 일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
제주, 이번엔 일본단체관광객 996명
중국에 이어 일본인들의 제주도 ‘관광 러시’가 시작됐다. 올해 중국인 단체 관광단 1만5000여 명이 세 차례에 걸쳐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일본 관광단 996명이 제주에 온다. 이
-
‘70억 세계인 보물섬’ 제주, 1조2000억 경제효과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자 12일 오전 제주시 제주아트센터에 운집한 도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12일 오전 4시7분 제주시 오라동의 제주아트센터. 마이크
-
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2002년), 세계 자연유산 등재(2007년), 세계지질공원 인증(2010년)
-
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12일 새벽, 우근민 제주지사(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주=뉴시스] 관련기사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
내일까지 전화 한 통, 제주의 운명 바꾼다
제주 성산 일출봉 정운찬 추진위원장 6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연동의 세계자연유산관리단 사무실.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 Wonders) 재단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양기정 사
-
또 온다, 중국 관광단 … 제주도 ‘마이스마케팅의 힘’
22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천지연폭포를 찾은 중국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직원 1만1200명은 13~26일 여덟 차례로 나눠 제주도 관
-
DMZ·민통선 가치, 세계에 알린다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일부 지역이 유네스코의 ‘생물권(生物圈· Biosphere) 보전지역’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전한다. 환경부는 DMZ의 우수한
-
‘먹고 노는’ 관광 그만 … 자연 사랑 생태관광 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생태관광을 ‘자연과 문화자원을 즐기고 감
-
우근민 제주도지사 “환경 올림픽 WCC 개최 … 세계의 환경 수도 될 것”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총회는 내년 9월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제주도에서 열릴 계획이다. 제주도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자연경관이
-
[j Special] 한국에 시집 온 ‘일본문화연구회 오아시스’ 대표 선곡유화
자그마한 체구, 가녀린 선. 후나타니 유카(船谷由花·46)는 전형적인 동양 여인이다. 그런데 걸어온 길이 장난 아니다.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한 뒤 1994년
-
“안보 중요하지만 왜 강정인가, 결정 절차도 문제”
“왜 기지를 꼭 강정에 둬야 하나.”강동균(54·사진) 강정마을 회장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현지인의 대표다. 그를 만났다. -왜 반대하나.“정부는 설득보다 밀어붙인다.
-
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신안 - 천일염 맛의 비밀은 비옥한 갯벌 깨끗한 물이라는 말을 듣고 신의도 바다를 바라보면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신의도를 비롯해 신안의 바다는 탁한 흙색을 띄고 있
-
쓰레기 모아오면 입장료 환불해 줬더니
17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대교 인근 요금소에서 한 여학생이 증도에서 가져온 쓰레기를 이동식 쓰레기 수집박스에 넣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17일 오후 3시30분 전남 신안
-
공중파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학 참여
최근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기업 또는 기관들의 제작지원, 장소협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촬영, 편집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대학이 참여해 이슈화 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
유네스코 3대 과학위 의장 모두 한국인
변상경 의장 최청일 의장 이순탁 의장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3대 과학 분야 위원회 의장을 모두 한국인이 맡게 됐다. 변상경(61) 전 한국해양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