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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전투수당 지급하라"
미주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 총연합회 한창욱 회장이 12일 전투수당 지급 발의안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미주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 총연합회(회장 한창욱)가 12일 버지니아 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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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정무위 전문위원 김승기▶보건복지위 전문위원 김대현▶국토해양위 전문위원 박수철▶중앙선거관리위 문강주▶제주도 성석호▶기획재정위 입법조사관 이주성▶공보담당관 유상조▶예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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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백마부대 전우들 어디 있나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에서 문을 연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개장식에서 참전부대기를 게양하기 위해 기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화천=연합뉴스] 23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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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눔장터 … 시민단체가 키운 '명물'
7일 대구시 성당동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추첨에 의해 한 평 남짓한 좌판을 무료로 배정받으면 누구나 재활용품을 판매할 수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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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국내 최장 55m 프리킥 골
고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한국 축구 사상 최장거리 프리킥 골이 나왔다. 17세 이하 청소년대표인 이상협(17.동북고2)은 29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청구고와의 중.고축구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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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우회 차량 서행시위 경부고속道 체증
월남참전유공전우회 소속 일부 회원들이 18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저속운행 시위를 벌여 상행길이 자정 무렵까지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이들은 오후 2시 목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월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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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컵축구]LG 윤상철 사상 첫 100골 위업
'얼룩치타' 윤상철 (32.안양LG) 이 마침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1백득점 고지에 우뚝 섰다. 윤상철은 13일 안양에서 벌어진 97프로스펙스컵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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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신생팀 대전 '용병 신드롬'
프로축구 신생팀 대전이 '용병 신드롬' 에 빠져있다. 단 한명의 용병도 없는 '토종팀' 대전이 상대팀의 용병들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히기 때문이다. 대전은 지난 23일 프로스펙스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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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종연 유공戰서 결승골 팀無勝 종지부
"수고했다. " 프로축구 안양 LG의 박병주 감독은 승리의 감격을 억누르며 김종연 (22) 의 등을 두드렸다. 지난 20일 21게임이라는 기나긴 무승의 수렁에서 LG를 구해낸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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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박동우 대우 6연승 저지
대표선수들이 빠진 탓일까. 17일 벌어진 97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3게임은 모두 무기력한 경기끝에 0-0 무승부로 비겼다. 우승후보들간의 맞대결인 부산대우-부천유공전.3연승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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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조화 현대 막강화력 유공 내일 격돌 - 아디다스컵프로축구
2년만의 정상탈환이냐,사상 첫 2연패냐.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우승의 향배는 울산 현대와 부천 유공의 일전으로 갈리게 될 공산이 크다.각 팀이 2게임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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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점 고지 눈앞에 둔 LG 윤상철 - 한골만 넣으면 프로축구 대기록
“너무 뜸을 들이니까 오히려 팬들에게 미안해요.” 한국 프로축구사에 기록될 1백득점 고지를 눈앞에둔 윤상철(안양 LG.사진). 윤상철은 9일 천안 일화와의 경기에서 오랜'골'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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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득점왕 일화천마 신태용
96라피도컵 프로축구에 걸린 득점.도움.신인왕등 3대 타이틀의 주인공이 거의 결정됐다.전.후기 1백44게임중 12게임을 남겨둔 22일 현재 가장 유력한 득점왕 후보는 신태용(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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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데아,한국축구 내일의 주역으로 촉망
22일 수원삼성-부천유공전은 용병 미드필더중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파벨 바데아(삼성)와 한국축구 내일의 주역으로 촉망받는윤정환(유공)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욱일승천하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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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유공에 3대1로 승리
「중원혈투.」 수원삼성과 부천유공전은 예상대로 중원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삼성의 90만달러 MF 바데아(루마니아)와 한국최고의 MF 윤정환(유공)은 초반부터 배구에서의 컴퓨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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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블랑카 허리싸움-29일 전북.유공戰
특유의 「고효율 축구」로 후기리그 2승1무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부천유공은 당연히 전북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하려 할 것이다. 유공의 오름세는 아디다스컵 우승 당시를 연상시킬만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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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부천戰(광양)
96라피도컵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의 남은 티켓 한장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결전무대가 될 후기리그 첫판.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부천유공은 전기리그를 아쉬움속에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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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근 전반 두골 삼성,유공에 2대0 승리
94년 소리없이 축구화를 벗었던 「솔개」이기근(31)이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날개를 달고 불사조처럼 부활했다.이기근은 부천유공전에서 전반 28분과 30분 섬광처럼 빠르고 정확한 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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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유공戰-상위권 진입 맞대결
포항홈경기에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포항아톰즈가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된 부천유공을 맞아 2위권 진입을노린다. 지난해 5,6월에 유공과의 두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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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세르게이 왕발싸움-내일 LG.유공戰
「현충일」.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쳤던 영령들은 큰 아쉬움에 화를 낼지도 모를 월드컵 한.일공동개최가 결정된 후 첫 프로경기가 현충일날치러진다.한.일민족사에 남긴 깊은 앙금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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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유공 용병사령탑 대결
24일의 부산 대우-부천 유공전(속초),포항-천안 일화전(포항)은 96프로축구 아디다스컵대회 패권향방을 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2위팀 울산 현대가 전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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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톰즈 10게임무패-유공戰 1대1비겨
포항 아톰즈가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무패행진을 10게임째 계속하며 우승고지에 한발더 다가섰다. 포항은 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유공 코끼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12분 유공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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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2인방 보물단지-LG 캄포스와 대우 사샤
외국 용병들의 두드러진 활약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범이후 실패를 거듭했던 외국 용병수입은 90년대들어 영입된동구권선수들과 남미선수들이 최근 제몫을 해냄으로써 국내프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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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노상래 득점王 경쟁 "불꽃"
「해결사」 김현석(金鉉錫.현대)과 루키 노상래(盧相來.전남)가 95프로축구 코리언리그에서 득점왕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와 전남은 김현석과 노상래의 맹활약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