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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동안 번 유튜브 수익 2200만원 기부한 김나영
[사진 김나영 유튜브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1년 6개월 동안 벌어들인 유튜브 수익 2200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장애인과 노인, 미혼모 등에 대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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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학대 위탁모 징역17년···"일하는 엄마 죄책감 없어야"
[연합뉴스·중앙포토] 돌보던 아이 3명을 학대하고 그 중 한 명을 뇌사 상태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위탁모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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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도 유리천장 깬다, 유영주 BNK 새감독 선임
여자프로농구 BNK 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유영주. 부산=송봉근 기자 새로 창단한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새 사령탑에 유영주(48)를 선임했다. BNK캐피탈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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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앞두고 불티나게 팔린 ‘온누리 상품권’…'상품권 깡'도 덩달아 늘었다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일하는 김모씨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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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음주운전만큼 나쁜 것…아이가 말 안 들을 때 심호흡하세요”
━ 장화정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관장 인터뷰 장화정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관장. [사진 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엄마의 방치로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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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15개월 아기 학대한 위탁모, 처음 응급실 왔을 때…"
[사진 픽사베이] "역겨울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었다. 나는 머리를 찧으며 생각했다. 무서운 일이 또 내 앞에서 지나갔다. "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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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북 전쟁고아 길러준 폴란드 교사들 … "60년 지나도 못 잊어”
━ ‘폴란드로 간 아이들’ 을 찾아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추상미 감독. ’한국전 상처 이면의 선한 얘기를 계속 찾고 싶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태풍 ‘콩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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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이겼다...불량급식 준 원장에 민사소송 제기해 승소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썩은 사과 등 불량급식을 제공했다가 엄마들로부터 소송을 당해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사진은 아이들에게 제공된 썩은 사과. [사진 M어린이집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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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논설위원이 간다]옛집과 골목이 ‘책의 숲’ 안으로…마을이 된 도서관
━ [김종윤 논설위원이 간다] 생활 SOC 모델 ‘도서관 마을’ 서울 은평구 구산동 골목에는 작은 단독주택,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누구에게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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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쥐 먹고, 구더기로 덮힌 젓갈” 형제복지원 사건 다시 법정 세우나
지난해 9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 앞에서 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생존자 모임 회원들이 형제복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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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있으면 다 행복"…학대 겪어도 사랑에 목마른 아이들
5일 중앙일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가정 상담을 동행취재 했다. 방치 학대를 경험한 김광석(가명·9) 군은 "엄마랑 있으면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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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구직자"....직장인 평균 퇴직연령 49세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4) 김은호(50) 씨는 지난 3월 대기업 생활용품팀에서 부장으로 있다가 옷을 벗었다. 부산에 있는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후배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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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미혼모, 숨지 말고 당당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소녀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미혼모 돌보는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조금 일찍 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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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교육 구하겠다" vs "다시 한번 헌신하겠다"…서울교육감 후보자 첫 토론회
“조영달 후보는 인공지능(AI) 가정교사인 ‘에듀내비’로 서울 학생의 학력 높이겠다고 했다. 에듀내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고,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설명해달라.”(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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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 편해졌다고요?…어린이집 차량 기사, 학원 상담 실장까지 챙기는 부모들
삽화=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살짜리 딸을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주부 박모(38·서울 면목동)씨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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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해체가정 아이, 자식처럼 돌보는데 … 복지사들 ’열정 페이’
서울 송파구 그룹홈 ‘행복한 우리’ 권혜경 원장(왼쪽에서 둘째)과 사회복지사(왼쪽에서 첫째)가 2일 저녁 식사 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베이비박스에서 왔거나 해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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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일 초등생 수업 마치면 '전일제 학교' 옮겨가 논다
━ [단독] 독일ㆍ프랑스 '초딩', 오후 5시 넘어 학교에서 뛰노는 이유는 지난 2월 6일 독일 본의 뮌스터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후 전일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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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오늘은 또 누가 … 학대 아동 60명 돌보며 매일 긴장합니다”
아동학대를 표현한 일러스트. [일러스트 굿네이버스 황윤지 작가 재능기부] 올해 두 살인 아이는 눈시울이 붉어진 엄마에게 각티슈에서 휴지를 꺼내 건넸다. 아이의 행동은 이미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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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책으로 호기심을 풀어 봅시다. 종이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궁금증 해결 과정을 함께 따라가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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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억 된다” … 암호화폐 ‘다단계 폭탄’ 재깍재깍
━ [SUNDAY 탐사] 비트코인의 그늘, 채굴기 업체 특강 현장 가 보니 엄마의 눈에선 절망이 흘러내렸다. 30년간 청소 일을 하며 두 아들을 홀로 키워 온 김모(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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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호판사가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에게 10번 외치게 한 말
호통 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좌)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당시 CCTV화면(우)[중앙포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피해자 앞에서 눈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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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생부모가 원하면 아동 정보 공개” 입양가정 불안 빠트린 입양특례법 개정안
베이비 박스에 들어온 신생아 [중앙포토] “생부ㆍ생모가 요구하면 입양 아동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입양특례법 개정안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남인순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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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2가 법정서 “어머니, 사랑합니다” 10번 외친 이유?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지난 22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정에서 중학생 A군(14)과 엄마 B씨(34)가 울면서 서로 10번씩 외친 말이다. 이 광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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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정 눈물바다 만든 천종호 판사의 제안
천종호 판사. [사진 SBS '학교의 눈물']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2일 부산가정법원 소년재판정. 앳된 얼굴의 중학생 A 군이 차가운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