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수습, 본인 덕 아니다…‘용두사미’ 황선홍에 남은 불씨 유료 전용
‘임시 사령탑’ 타이틀을 달고 축구대표팀 선장 역할을 맡은 황선홍 감독이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를 답답한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다가올 일정은 더욱 부
-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빨리 정해야…사천한 후보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의 거취가 빨리 결정돼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
'與 공개 지지' 김흥국 "해병대전우회 부총재 해촉? 절대 아냐"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다큐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
'김혜경 부실장' 권향엽, 민주 경선 승리…현역 서동용 탈락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을 민주당 후보.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선거구 경선에서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승리했다. 경선에서 맞붙
-
[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
‘의대 2000명 증원 발언’은 소송의 대상이 될까… 법원 달려간 교수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장(연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이 14일 오후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협의회가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
-
한동훈 "이종섭 도피? 내일이라도 공수처가 부르면 귀국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의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 해외 도피’ 주장에 대해 “이 대사는 내일이라도 수사기관이 부르면 국내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
윤재옥 "이종섭 언제든 수사 받을 것… 도주 말도 안된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
與내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총선 앞두고 아쉬워…철회 고려해야"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해 6월 2일 오전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 뉴스1 여권 내부에서 총선을 앞둔 시기에 이종섭 호주 대사를 무리하
-
고개숙인 도태우 "과거 미숙한 생각 깊이 반성…5·18 정신 존중"
도태우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1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10 총선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4·10
-
“北 김정은 지지율 묻는 소리” 일리야, 푸틴 지지율 까발리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08) 푸틴, 실제 지지율은 15%? (10:50) 나발니 옥사, 反푸틴 세력 절망
-
선관위 “투표함 CCTV 24시 공개, 부정 의혹 뿌리 뽑을 것"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는
-
법무부,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공수처 “수사 차질 없게 하겠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기호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에 대
-
"고생했고…" 尹, 현역 꺾고 공천된 장예찬에 전화해서 한 말
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경선 승리 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고생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전
-
“같이 승리” 손잡은 이재명·조국, 정부 때리기 한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학익진 전술의 총사령관으로서 잘 이끌어 달라
-
이재명 "같이 승리하자" 조국 "이순신 학익진처럼 이끌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학익진 전술의 총사령관으로서 잘 이끌어달라”(조국 조국혁신
-
'사천 논란' 권향엽, 민주당에 공천 철회 요청 "경선으로 이길 것"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전략공천된 권향엽 정책위부의장이 당 지도부에 전략공천 철회를 요청하며 자신의 사천(私薦) 논란에 정면대응했다. 전남 순천·광
-
이상민 "한동훈, 총선 후엔 '쉬겠다'고…정치 초보? 상당히 전략적"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 연합뉴스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총선이 끝나면 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5일 오전 MBC 라
-
총선 ‘싸움’ 보도 치우쳐, 선거구 등 직무유기 더 다뤘어야
━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47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가 지난달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2월 한 달 동안
-
이재명 "김영주, 채용비리에 0점" 한동훈 "이재명은 -200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 입당 방침을 밝힌 김영주(4선·서울 영등포갑) 국회부의장에 대해
-
임종석에 문자 보낸 전현희 "1분1초 아까운 상황…마음 정리 잘하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당의 뜻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임 전 실장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임 전 실장이 공천 배제(컷오프) 된 서
-
이준석 "비례대표 출마? 검토한 적 없다...JP도 안 좋은 결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지금까지 한
-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에 교육계 “늦었지만 다행”…유족 측 “비극 되풀이되지 않길”
지난해 온 국민의 공분을 산 '교권 침해' 논란을 촉발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해 인사혁신처의 마지막 절차인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21일 오후 세종시에서 열린 가운데
-
홍익표, 하위 20% 의원 자료 열람 거부에 "절차 거칠고 투박"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하위 20% 평가자의 자료 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