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za] 보온매트업체 쉴드라이프코리아 外
◆ 보온매트업체 쉴드라이프코리아는 최근 수도권 현대백화점 7개점에 매장을 확보하는 등 내수 판매 확대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한 특허 제품으로 10년
-
한국 위스키 시장 원샷에 잡겠다
"비밀을 하나 말하죠. 그건 바로 우리가 한국 시장에서 확실한 1위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21일 프랑스 주류업체 페르노리카의 피에르 프링겟(사진) 회장의 말이다. 그는 페
-
디아지오코리아 경영 고집 … 환경 오염 시키지않는 협력업체와는 장기계약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 업체들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지 등을 따지는 외국 기업이 있다. 윈저.딤플.조니워커 등을 만들거나 수입해 파는 디아지오코
-
[피플@비즈] 독일산 리큐르 폭탄주에 딱입니다
국내 판촉을 위해 최근 한국을 찾은 독일 주류업체 예거마이스터의 잭 블레커(사진) 부사장. 국제 마케팅을 총괄하는 그는 "'예거마이스터'는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에 딱 맞는 술"
-
[글로벌] 쉼터 같은 일터 …능률 '쑥쑥'
조니워커 등을 수입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32층 한 층 모두를 사무실로 쓴다. 3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마주하게 되는 이 회사 입구에는 100평 규모의 큰
-
[글로벌] 술 파는 회사 "음주 규정은 더 깐깐해요"
술을 파는 회사의 음주문화는 어떨까. 실제 술 회사 영업직원들은 거래처와 수시로 술을 마셔야 한다. 그러니 때때로 업무 시간에 술냄새를 좀 풍겨도 되지 않을까. 딤플.윈저.조니워
-
[글로벌 단신] 에비앙 外
◆ 에비앙은 프랑스 알프스 모양을 형상화한 '멜리따'를 한정판매한다. 에비앙이 2000년부터 해마다 선보이는 '오리진 바틀'의 2005년 상품이다. '멜리따'는 알프스 모양의 투명
-
[글로벌 단신] PTC코리아 外
◆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기업인 PTC코리아는 18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PTC코리아 사용자모임'을 연다. 8000여명의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
-
[글로벌 비즈니스] 호주 청정우 어떻게 만드나
대형 할인 매장과 유명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호주 청정우(淸淨牛)의 인기가 높다. 호주 청정우는 말 그대로 호주에서 기른 무공해 소를 말한다. 맛과 육질이 한우 1등급과 비슷하면서도
-
"위하여" 송년 특수 위스키 '원샷' 마케팅
위스키 회사들이 연말연시 특수를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위스키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석달 동안 팔리는 물량이 한해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한다. 이에 따
-
'폭음대국' 오명 벗자
'신임 장관의 프로필에 두주불사(斗酒不辭:말술을 사양하지 않는다)가 자랑인양 등장하는 나라'. '폭음 대국'인 한국은 '알콜 중독자 대국'이기도 하다. 서울대 의대 정신과 이정균
-
'폭음大國' 오명 벗자
'신임 장관의 프로필에 두주불사(斗酒不辭:말술을 사양하지 않는다)가 자랑인양 등장하는 나라'. '폭음 대국'인 한국은 '알콜 중독자 대국'이기도 하다. 서울대 의대 정신과 이정균
-
글로벌단신
◇BMW코리아는 11일부터 1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팻 매스니 그룹의 재즈 컨서트를 후원한다. 또 12일부터 15일까지 울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차량을 전시하
-
히트상품 2001…소비자 사로 잡으면 불황없다
중앙일보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상품을 골라 선정하는 '2001년 히트상품'의 부문별 제품들이 뽑혔다. 중앙일보가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에 올해는 상품 · 서
-
2001 히트상품 2001…소비자 사로 잡으면 불황없다
중앙일보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상품을 골라 선정하는 '2001년 히트상품'의 부문별 제품들이 뽑혔다. 중앙일보가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에 올해는 상품 · 서
-
[글로벌 인사이드] 글렌피딕 外
◇ 스코틀랜드 몰트위스키 제조업체인 글렌피딕은 3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제품인 15년산 솔레라 리져브의 출시 행사를 갖는다. ◇ 프랑스의 종합건축자재회사인 라파즈의 한국현
-
[월간중앙] 외자유치 '매국'인가 '국부창출'인가
외국인투자는 악마도 천사도 아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수용 반대도 곤란하지만 외국인투자지상주의도 곤란하다. 불안정한 글로벌화가 급진전되는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주체성과 분별력을
-
[커버스토리] 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
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
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
[글로벌경영인] 日아사히맥주 후쿠치 시게오 사장
지난 1월12일 일본 도쿄 스미다 (墨田) 구의 아사히맥주 본사 홀에 모인 직원들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날은 아사히맥주가 '부동 (不動) 의 제왕' 이라 불리던 기린
-
거품과 꿈
거품경제가 깨져 90년 이후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온 일본인들은 지난 5,6년간의 고통을 또 하나의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한 것에 비유한다.우선 여러 연구기관의 분석에 의하면 버블
-
거품과 꿈
거품경제가 깨져 90년 이후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온 일본인들은 지난 5,6년간의 고통을 또 하나의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한 것에 비유한다.우선 여러 연구기관의 분석에 의하면 버블
-
죽장에 삿갓 쓰고
1950년대 중반 논산훈련소 23연대의 나와 같은 소대에 별명이 「카루소」라고 붙은 훈련병이 있었다.명곡(?)도 잘 부르고 유행가도 잘 불렀다.휴식시간에 그가 뽑혀 나가 노래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