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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공포와 서스펜스의 대가 히치콕은 잠들지 않는다
1962년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1932~84)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1899~1980)을 일주일 동안 50시간에 걸쳐 인터뷰했다. 그 내용은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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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인기, 단순 명쾌한 스토리의 힘
존 데이비드 콜스(左), 마티 아델스타인(右) ‘프리즌 브레이크’와 ‘하우스 오브 카드’. 한국 시청자를 사로잡은 대표적인 미국 드라마(미드)들이다. 두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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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 쿡 커밍아웃…'커밍아웃 한 할리우드 스타들 또 누가 있나'
‘팀쿡’. [사진 중앙포토]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54)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혀 화제다. 팀 쿡은 지난 30일(현지 시각)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에 자신을 동성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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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성애자입니다" 배우 석호필 커밍아웃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 출연, ‘석호필’이란 애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겸 극작가 웬트워스 밀러(41·사진)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미국 프린스턴대 영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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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상대 '8세 연하남' 루크 맥팔레인 누구?
[석호필 커밍아웃, 중앙포토]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했다. 21일(현지시각) TMZ 등 미국의 연예매체는 “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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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과거 조디 포스터도 "고백할 것 있다" 시상식서 폭로
[석호필 커밍아웃, 사진 중앙포토] 국내에서 ‘석호필’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 한가운데, 배우 조디 포스터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조디 포스터는 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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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게이 남성으로서…" 러시아 영화제 초청 거절
[석호필 커밍아웃, 중앙포토]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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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나는 동성애자" 커밍아웃
[사진 일간스포츠]'석호필' 웬트워스 밀러(41)가 최근 커밍아웃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웬트워스 밀러가 최근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페스티벌 총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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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박찬욱 영화 시나리오 집필
[중앙포토]국내에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해 화제다. 웬트워스 밀러가 다음달 28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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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샤워장면 이젠…" 외신, 박찬욱에 극찬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 축제인 제29회 선댄스 영화제가 17일 개막했다. 27일까지 열리는 올 행사에선 특히 한국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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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박찬욱·김지운,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2013년 충무로의 키워드는 할리우드다.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는 니콜 키드먼(왼쪽) 등 스타들이 출연했다. [사진 20세기폭스 코리아] 김지운 감독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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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봉준호도 할리우드 간다
박찬욱(左), 봉준호(右)2013년, 한국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이 본격화한다. 김지운 감독 외에도 ‘스토커’의 박찬욱(49) 감독, ‘설국열차’의 봉준호(43) 감독이 할리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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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니콜키드먼, 촬영 중간에 끼어들면…"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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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서 니콜 키드먼과 ‘스토커’ 찍은 박찬욱 감독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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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진 양
할리우드의 ‘톱 스타일리스트’인 진 양(42·한국명 양진영)을 만나는 데는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최근에만 해도 그녀가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줄줄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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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송승헌 무적자 꽃미남 이미지 벗고 ‘영웅본색’의 세계로 1980년대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기억하는지. 주윤발 따라 성냥개비 한번 입에 안 물어본 남자가 없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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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열풍’ 슈어링, 부천영화제 개막작‘엑스페리먼트’ 감독
“연출 데뷔작에서 오스카상 수상 배우를 두 명이나 만나게 돼 정말 행운이었다”는 폴 슈어링 감독.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의 온 몸에 설계도 문신을 새겨 넣었던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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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으로 기부한다 … ‘쿨한 자선’
지난달 말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는 ‘쌍추부부’ 명의의 기부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23일 현재 같은 이름으로 1000여 명이 참여해 2500여만원이 쌓였다. 쌍추부부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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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석호필 팬들, 유니세프 기금으로 뭉친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전 세계 팬들이 유니세프 세계 어린이 돕기 운동을 위해 뭉쳤다. 스타가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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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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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CSI’ 베스트 50편 만끽한다
새 신부가 된 박경림이 최근 한 오락프로에 출연해 “석호필(스코필드)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미드’(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스코필드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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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꽃미남이 속삭인다, 우리말로
석호필(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의 한국식 애칭)이 ‘미드 폭풍’을 몰고 왔다면 이젠 기무다쿠(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의 현지 애칭)의 ‘일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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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케이블서 지상파로 ‘탈옥’하다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 새벽에 걸쳐 SBS 전파를 탄 ‘프리즌 브레이크’ 1~2편의 웬트워스 밀러. 다음주 토요일 3~4회가 방송된다. 26일 토요일 밤, 온몸에 설계도 문신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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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목소리 맡은 표영재 "너무 튀지 않게 할 것"
"외화 더빙은 오리지널의 훼손이 아니라 캐릭터의 창조적인 가공입니다."(배숙현 PD) 최근 국내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화제작 '프리즌 브레이크'가 공중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