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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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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탁구 현정화
앳된 용모에 가냘픈 체격. 언제나 생글생글 잘 웃는 16세 소녀는 탁구대 앞에서는 순간 무섭게 달라진다. 눈에서는 투지의 불꽃이 치솟고 얼굴의 표정 변화는 사라진다. 스매싱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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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속공의 1인자 이선 여자탁구 새기수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여자탁구의 새기수로 10대신인 이선(19·부산 코카콜라)이 등장했다. 오는 28일부터 6일간 벌어지는 제1회 서울 마스터즈그랑프리 탁구대회에서 88년을 겨냥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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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샛별 이선-현정화-홍차옥|86·88대들보로 "우뚝"|국제대회서 기염…언니들 "침체"에 활력
한국탁구의 앞날에 청신호가 보인다. 이선(이선·명지여고)을 비롯, 현정화(현정화·부산계성여중) 홍차옥(홍차옥·대구소선여중)등 3명의 10대주니어스타들이 처녀출전한 국제성인무대(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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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웨일즈오픈 탁구
【카디프 (영국)=이제훈특파원】한국의 신예 박지현 (박지현·전주신흥고)-현정화(현정화·부산계성여중)조가 85년도 영국 웨일즈오픈 국제탁구대회의 혼합복식 우승을차지했다. 20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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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식 준우승
한국의 윤경미(윤경미·경희대)-이선(이선·명지여고)조가 85년 영국 웨일즈오픈국제탁구대회 여자복식에서준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바에 따르면 윤-이조는19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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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또 중공을 깼다|영 웨일즈오픈대회 단체전서 역전우승
85년 영국웨일즈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여자팀이 중공을 꺾고 단체전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8일 상오 (한국시간) 영국 카티프시 국립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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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A와 함께 8강에
고교생으로 구성된 한국일남자C팀 (김정묵· 안재형) -과 국가대표주전으로 구성된 남자A팀(박리희·김항·김기택)이 제2회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남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 김정묵 (청주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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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서 출전을 신청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원석)는 6윌30일 1차 참가엔트리를 마감, 지난해 남자 단체전우승팀인 스웨덴을 비롯, 5대양6대주와 38개국이 출전신청을 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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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탁연 가입전망 밝아져"
「웨일즈·오픈」국제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체 및 단·복식을 휩쓸어 세계정상을 재확인한 한국탁구대표선수단이 한상국 단장 인솔로 30일 하오4시15분 KAL편으로 개선했다.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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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숙, 여 단식 패권 차지
【카디프 (웨일즈) 로이터연합】25일 「카디프」에서 폐막된 「웨일즈·오픈」 탁구 대회 안해숙 (동아건설)이 여자 단식에서, 이수자·김경자 조 (제일모직)가 여자 복식에서 각각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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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의 영광」 다시 눈앞에
한국 여자 탁구는 영국 「카디프」에서 폐막된 「웨일즈·오픈」 탁구 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 단·복식을 모두 석권함으로써 오는 4월 「유고」 「노비사드」 세계 선수권 대회에 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