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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청 연휴에 청나서 월척만도 32수

    쾌청한 날씨에 연휴가 곁들인 만추. 붕어 구경을 못해도 꾼들은 신이 난다. 10일은 청나가 「라스트·시즌」의 풍어를 안겨줬다. 공인 월척만 32수. 「독립문」의 선평선(2수) 이현

    중앙일보

    1971.10.11 00:00

  • 태풍 뒤 물 불어 곳곳서 월척

    태풍 「올리브」와 「폴리」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월척은 평균수준을 유지했으나 중량은 대체로 저조한 편이었다. 대동으로 간 「한수」와 「불광」은 각각 1수의 월척과 준척 여러 수를

    중앙일보

    1971.08.16 00:00

  • 폭우 뒤 펄물 속에 뜻밖의 월척들

    연휴를 맞아 5, 6개회를 제외하곤 모두가 밤낚 예정이었으나 출발시간인 토요일 아침에 쏟아진 폭우로 주저앉은 꾼이 수두룩. 그래도 시뻘겋게 뒤집힌 물 속에서 느닷없는 월척들이 쏟아

    중앙일보

    1971.07.19 00:00

  • 서천에 대풍…배다리선 월척 25수

    인심좋고 어심 좋아 모든 꾼들이 침흘리는 충남서천에 대풍났다. 23일의 조황은 서천 중심으로 시작돼서 끝난 느낌. 지난주부터 서천 배다리에 맛을 붙여 두번째로 밤낚을 한 「대흥」은

    중앙일보

    1971.05.24 00:00

  • 배다리선 월척5수 스승의 날 교원엔 기념품도

    여러 저수지가 물을 뽑고 있지만 16일의 조황은 평균수준 이상. 특히 밤 낚은 간황이었다. 금산 밤낚의「동일」은 정특근씨가 월척(1자6푼), 이하영·여인섭씨가 준척, 평균 관 이상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산란기 곳곳서 월척·대어

    드디어 산란기다. 이 기회를 놓치면 1년 조황 흉년이라 할만큼 꾼들이 노리는 「찬스」가 온 것이다. 25일의 조황은 강제 동원 아닌 자의의 대어들이 꾼들의 손을 떨게 했다. 전대리

    중앙일보

    1971.04.26 00:00

  • 화창한 주말, 조황 저조

    모처럼의 좋은 날씨에 비해 산란기가 아직 안됐다는 이유가 있긴 했지만, 내주부턴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내가에서 「용산」의 이재원씨가 2자 수심에서 월척 (1자 2푼)을 올렸고

    중앙일보

    1971.04.12 00:00

  • 대회특상 220수…팔이 아파

    3, 4일을 이은 연휴-청나에는 16대의「버스」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바람도 별로 없는 날씨는 최적이었다. 「대양」의 함정호씨가 청나서 1자1치8푼의 월척, 9치 이상만 2

    중앙일보

    1970.10.05 00:00

  • 경·부고속도로 시승 겸 월척 올려 재미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각 낚시 회는 시승(?)겸 고속도로를 타고 장거리 원정에 많이 나섰다. 밀양까지 내려간 「대양」은 조구현씨의 8치9푼이 대어, 40여명의 회원들은 낚시엔

    중앙일보

    1970.07.13 00:00

  • 연휴맞아 가뭄탄 저수지서 월척재미

    현충일(6일)의 연휴를 맞아 고려·독립문등 10여개 낚시회가 금요일에 떠나는 2박3일 낚시를 감행. 그외에도 대개가 토요밤낚을 떠났는데 조황역시 푸짐. 물을 많이 뺀 저수지 고기는

    중앙일보

    1970.06.08 00:00

  • 비바람 심술로 속만 태우고

    어제의 낚시는 강풍과 비때문에 거의가 빈바구니. 지난주에 월척3수가 나온 고삼엔 대흥, 세종, 수유남대문등이 기대를 안고 몰려갔으나 대흥의 김형동씨가 밤나무골에서 1간 양대에 통지

    중앙일보

    1969.04.21 00:00

  • 고삼서만 월척 3수로 호조

    지난 일요일은 『드디어!』할만큼 좋은 날씨. 금년중 기온22도 수저18도로 「스웨터」나 「잠바」를 벗고 앉을 만큼 더웠다. 산란기를 2∼3주일 앞둔 붕어의 입질이 팔팔해서 떡밥이

    중앙일보

    1969.04.14 00:00

  • 저조속에 잡고기 재미

    『이번 주일엔 틀림없이…』하고「시즌」을 벼르고 나갔던 태공들, 『아직은 이르다』는 자위로 빈바구니를 달랬다. 수도와 대흥이 찾은 예당에선 수도회장 이호용씨가 7치3푼을 낚았고 1백

    중앙일보

    1969.03.31 00:00

  • 폭염의 고삼서 월척3수

    장마가 개고 중복을 하루앞둔 지난일요일의 낚시터는 폭염속에서도 태공들은 더위를 잊었다. 폭풍경보가 있은만큼 바람이 몹시 불었고, 또 삼복중이라 수온이높아 간혹 재미를 보지못한 낚시

    중앙일보

    1968.07.29 00:00

  • 보통리서 혼자 3백 마리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든 저수지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다. 따라서 물을 빼고 있는 낚시터의 풍경은 보나마나 살풍경한 것이다. 그동안 월척에 큰 재미를 보아오던 예당저수지는 청량을 비롯

    중앙일보

    1968.06.24 00:00

  • 비바람도 무색했던 예당

    아침부터 비를 뿌옇게 몰아왔다. 모내기를 앞두고 농부들의 걸음걸이는 한결 만족스러운 듯 논둑을 천천히 거닐고있었다. 온종일 비바람친 까닭에 낚시는 호조일리없다. 고삼에 간「수양」회

    중앙일보

    1968.06.10 00:00

  • 예당·고삼 등 푸짐한 수확

    지난 일요일은 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인 사월 초파일. 신록의 산기슭과 물가에 가는 곳마다 마을 사람들이 함뿍 쏟아져 나와 들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신한」을 비롯한 8개 낚시

    중앙일보

    1968.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