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 충남 아산으로 이순신 장군 만나러 가요
이순신 장군 동상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되살아났다. 책이나 영화로 이순신을 접할 때마다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낸 활약상에 감탄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다.
-
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
나무로 만든 최초 PC 보고, 로봇용 프로그램 만들고
미국 주간지 ‘타임’은 매년 그 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합니다. 그런데 1983년은 달랐어요. 바로 사람이 아닌 기계, 컴퓨터(The Computer
-
[소중 리포트] 마지막 연습에서 탄탄해진 팀워크 확인했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국일이 드디어 다음 주로 다가왔어요! 지난 한 달 반 동안 쉼 없이 연습했던 우리 ‘팀RGB’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된 거죠. 이번 주에는 특별히 석규네 집에
-
신기하지 않나요, 종이로 만든 사진기로 인증샷 찍는다니
1 세계 목재 카메라가 전시돼 있는 2층 전시장에서 소중 체험평가단이 직접 만든 바늘구멍사진기를 들고 있다. 위에서부터 정지민·이유진·이수빈(경기도 청계초 6)양.특별한 날, 특별
-
그림 한 장 골라 나만의 이야기 꾸며볼까요
전시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코너들이 있다. 이수윤 도슨트에게 그림책 작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소중 체험평가단. 그림책의 피카소라 불리는 모리스 센닥
-
[소중 리포트] 연기·노래 척척, 로봇 배우가 떴다
1 지난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던 로봇 뮤지컬 공연 모습.2 이서영 학생기자가 로봇 뮤지컬 제작진인 정진미 감독(맨 왼쪽), 김이영 부장을 인터뷰했다. 산업용 로봇은 기계를 만들
-
유관순 누나의 만세 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이명하 학생기자가 먹방(빛이 들어오지 않는 약 2.4m의 독방)이 있는 12 옥사를 둘러보고 있다. 감옥은 보통 죄인을 가두는 곳입니다. 하지만 서대문형무소는 조금 다릅니다. 서대
-
타임머신 탄 것처럼 100년 전 농촌 풍경 속으로
김민솔(오른쪽)·김원정 학생이 100년 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추웠던 겨울이 끝나갑니다. 입춘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며 겨우내 얼었던 땅에도 푸른 싹
-
생각만 해도 신난다, 만화책 5만 권 볼 수 있다니
김세민 학생기자가 팔을 흔들며 물건을 쳐내는 증강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증강현실을 즐기며 과학의 원리를 공부할 수 있다. 작은 도서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책
-
내 앞에서 춤추는 싸이·빅뱅이 가짜?
1 Klive(클라이브)의 홀로그램 콘서트홀에서 홀로그램 싸이와 댄서들이 ‘젠틀맨’의 시건방춤을 추고 있다. 홀로 적을 물리칠 수 없을 때, 손오공은 머리카락을 뽑아 마법으로 복제
-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
-
매일 아침 10분, 할 일 모아서 A·B·C로 순서 정해보세요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겨울방학이라고 해서 마냥 놀기만 한다면 방학이 끝난 후 허탈감에 빠질 수 있겠죠.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쓰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
과거제 실시, 갑오개혁, 한·일 월드컵 … 말의 해엔 굵직한 사건 많네
1 말을 타고 사냥을 즐기는 고구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사냥도’. 올해는 말의 해입니다. 말 중에서도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마(푸른 말)의 해’라고 하죠. 말은 십이(12)
-
북극곰 쓰다듬고 비버 안으며 그들을 지킬 방법 고민해봤죠
도도새, 파란영양, 태즈메이니아 늑대. 이들은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구에는 약 17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1종씩 사라지고 있
-
카페에서 기내식 맛보고, 캠핑카에서는 차 한 잔
여행카페 "워커바웃" 아빠와 함께 가는 여행이 화제다. 낯선 곳에서 평소 말 없던 부자도 말문이 열린다. 엄마와 딸.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녀 사이도 사춘기에 접어들면 달라진다.
-
‘소중’ 바람 19년 만에 다시 분다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청소년 잡지 ‘소년중앙’이 19년 만에 복간(復刊)됐다. 1969년 3월 창간돼 94년 9월 “더 큰 만남을 위해 당분간 이별합니다”란 말을 남기고 중단됐다가
-
사연 담긴 수필집·올림픽 우승 야구 배트 … 유쾌한 동참
1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맞은 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12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코너에 명사들의 애장품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 애장품은 나눔장터에 오면 구경할 수 있고 경
-
밀짚모자 쓴 김정은, 윗도리 단추 풀고는…
김정은(왼쪽)이 지난 5월 초 밀짚모자를 쓰고 평양시 만경대유희장(놀이공원)에서 현지지도를 하고 있다. 김정은의 옷 입는 스타일이나 뒷짐 지는 제스처, 그리고 밀짚모자는 김일성의
-
“잡스의 숨막히는 혁신, 세상을 바꾼 홈런이었다”
제이 엘리엇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의 초석을 다진 제이 엘리엇(69) 전 애플 수석부사장이 중앙일보에 추모의 글을 보내왔다. 그는 ‘잡스의 왼팔’(잡스는 왼손잡이다)로 불리며
-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순이 삼촌’의 수난
제주도 출신 문인들에게 ‘4·3사건’은 영원한 주제이자 숙제일 것이다. 1948년 4월 3일 시작돼 6·25전쟁이 끝날 때까지 무려 3만 명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
PREVIEW
김규연 피아노 독주회시간 7월 16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 시)문의 02-6303-7700피아니스트 김규연(24)
-
통계 수치 괜찮으면 뭐하나, 의심의 먹구름 안 걷힌다
3월 위기설로 금융시장이 뒤숭숭하다. 외신의 '한국 때리기'가 연일 계속된다. '위기는 없다'고 정부가 거듭 부인하는 데도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대외의존도가 워낙 높은 경
-
[중국 증시] 말 보단 정부의 실천이 필요한 시점
월요일 중국 증시는 해통증권이 35억 주에 달하는 비유통주 만기 해제 물량 출회와 3분기기업실적 악화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5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