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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계기로 본 남북科技협력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5일로 예정됨에 따라 경제교류와 함께 과학기술분야의 협력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수로건설 등을 포함한 원자력기술 교류문제는 당장 협상의 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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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전력공급 검토-원전건설 컨소시엄 참여도
南北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실질적인 경협분위기가 조성될 경우정부는 북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원전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문산 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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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회의 의장겸 한전사장 이종훈씨
北韓 核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외신은 남한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의 체르노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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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감사원,보험감독원,교통안전진흥공사
◇국무총리실^정무비서관실 金道鍾(4급) ◇감사원^감찰관 吳榮培^1국4과장 李今福^3국5과장 朴載寬^4국5과장 金學泰 ◇보험감독원^분쟁조정국 관리역 金基平^검사3국장 裵基度^검사4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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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연구원 百여명 보직사퇴-韓電산하 이관반발
정부가 원자력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원자력 관련사업을 韓電 산하로 넘기려는데 반발,원자력 연구소의 연구원 1백여명이 최근 집단으로 보직사퇴를 했다. 7일 상공자원부와 한국원자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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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성 높여야-원자력안전기술원 임용규원장
산업기술의 발달과 더불어「안전문제」의 중요성은 꾸준히 증대되어 왔다.1,2차 산업사회의 안전문제는 소수인에 국한되었던데 비해 고도산업사회의 그것은 집단 내지 사회적 문제라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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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왜 잦나-日지진대 영향따른것 불안해할 정도는 못돼
이번 지진은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일본 지진대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일대는 평소에도 크고 작은 지진과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곳이다.남부 동해안 지역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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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제작全과정 國産 IAEA 평가도 받아
최초의 국산 원전(국산화율 95%)인 영광 3호기는 발전용량1백만㎾급으로 89년6월 착공,95년3월 가동을 목표로 현재 시운전 작업중이다.그간 국내에 건설됐던 원자로들과는 달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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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통·성금유용 추궁/유가연동제 개선하라/국회 상위 질의
국회는 2일 운영·법사·내무·교체위 등 15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별 정책질의를 계속,▲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성금유용사건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문제 ▲행정조직개편 문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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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원전건설 적극 진출/우선 기술지원… 플랜트 수출로 확대
정부는 1일 중국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원전 건설·운영과 관련한 기술연수 및 자문지원 등을 통해 중국 진출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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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룡,민관식,조영식,김태호,김동길,장승련,곽정출
◇姜元龍 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의장은 21~2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역 평화문제협의회를 주관하기 위해 20일출국. ◇閔寬植 重山육영회 회장은 장학사업을 펴고 있는 이 육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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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근처 미소지진 빈발
◎자원연·전남대·일 경도대·명고옥대 공동조사/반경 15∼30㎞내 양산단층 활성상태/진원지 모두 14곳… 안전대책 강구해야 원전이 몰려있는 양산 단층에 미소지진이 빈발하고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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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회 공개관측회 개최
하늘 맑고 높은 계절에 천문관측이 활발하다.전국대학생아마추어천문회(UAAA.회장 申忠秀)와 서강대 천문반은 오는 19~20일,22~23일 각각 공개관측회를 갖는다. UAAA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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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원자력협정 합의/항공기 설계등 첨단산업 협력도
한중 양국은 원전분야에서 상호협력 강화 등을 주내용으로 한 원자력 협정을 체결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양국은 그러나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원전연료주기 기술 및 중수 생산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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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단이기주의 인내.설득으로 극복
계획용량 8백30만㎾(현재 7기중 3기 3백30만㎾ 가동중)의 가시와자키 원자력발전소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노벨상 수상작『雪國』의 무대 니가타縣에 위치해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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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외국사례와 향후 방향
지난해 현재 전세계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28개국4백21기로 총시설용량은 3억4천4백65만㎾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엔 프랑스에서 2기,캐나다.인도에서 1기씩 모두 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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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온 김에 대덕 다녀가세요”/연구단지서 「과학탐방」 마련
◎4개코스운영 한국첨단기술 “자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바로 이웃에 한국과학기술의 총본산이라고 할수 있는 대덕연구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이번 기회에 일부러 짬을 내서라도 이곳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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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발전기 부실공사/감사원 적발
◎3∼4호기 불량외제파이프 사용 96년에 준공될 예정인 영광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발전시설공사에 설계보다 중량이 초과된 파이프가 대량 설치돼 안전성 검사가 요구되고 있다.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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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전쟁|한국기업 "발등의 불"
상표와 병모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는 정작 제조기술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코카콜라의 원료와 제조공정은 특허가 아닌 영업비밀로 1백20년 동안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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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기술 이전 찬반 논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자력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원자력연구소가 외풍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원자력연구소는 최근 한전 측이 원자로 설계사업의 이전을 요청해 난감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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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대일 의존탈피 국산화 시급
산업용 로봇은 수치제어(NC) 공작기계와 함께 공장자동화(FA)의 꽃으로 불린다. 로봇 기술을 가지면 기계·전자·전기·제어계측·컴퓨터를 망라한 공장자동화 전체의 기술을 가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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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3·4호기/가와 기술제휴
◎70만㎾급 가압중수로형… 99년 완공/연 1백만배럴 석유대체효과 기대 월성원자력 3호기 및 4호기가 월성 1,2호기(경북 경주군 양남면 소재) 인접부지에 건설된다. 한전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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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이용률 60배 높인다
정부는 제2백30차 원자력위원회(위원장 최각규 부총리)의 서면결의를 통해 「원자력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1992∼2001)」을 최근 확정했다. 이 계획은 정부예산 4천5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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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과연 안전한가|이창건
이사철이다. 좀더 좋은 집,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옮기려는 증산층의 소박한 꿈이 아파트 건설비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선거공약과 맞물릴 만큼 되었다. 우선 사회적 신분을 집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