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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21] '달 호텔'서 태양풍등 우주쇼 관람
21세기는 아프리카 오지 여행을 하듯 달 여행이 가능한 시기가 될 것 같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채연석박사는 "경제성이 관건이기는 하지만 빠르면 20년후쯤 달 왕복 여행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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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21] '달 호텔'서 태양풍등 우주쇼 관람
21세기는 아프리카 오지 여행을 하듯 달 여행이 가능한 시기가 될 것 같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채연석박사는 "경제성이 관건이기는 하지만 빠르면 20년후쯤 달 왕복 여행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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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달라요] 부산 장안초등학교
"한 달 5천원이면 모든 걸 다 배워요.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초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 이 학원 저 학원 쫓아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한 달에 5천원만 내면 학교에서 컴퓨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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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과학] 8.4개 外
8.4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단단한 탄소 혹은 질소화합물에서 탄소 (질소) 와 금속이 이루고 있는 전자결합의 수.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교수팀이 미국 버클리대팀과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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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태백 지축 자꾸 흔들리는데 괜찮을까]
기상청은 9일 강원도 태백시 서북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을 비롯, 7.8일에도 서북쪽 10㎞ 지점에 세 차례의 지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자리에서 세 번씩이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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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소식]문화재조사사업 보고회 外
*** 문화재조사사업 보고회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정빈) 은 86년부터 12년간 14개국 111개 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재 조사사업을 마무리하면서 23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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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누출 24시간 철통감시…방사능 경보망 가동 착수
체르노빌의 끔직한 핵누출사고를 처음 감지한 서방국가는 스웨덴. 구 소련과 가까운 동구국가들은 물론 스위스.오스트리아등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던 나라들마저도 자기네 상공에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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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전, '새우떼와의 전쟁'…원자로 식히는 바닷물에 대거 몰려
'새우떼는 못말려. ' 길이 1㎝도 채 못되는 곤쟁이 (새우의 일종)가 원전 (原電) 직원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울진 원전측은 올해 상반기에만 두차례에 걸쳐 새우떼로 인해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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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근처 새 활성 단층…강원대 교수 발견
50만년전 이후 단층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층이 경북경주시외동읍모화1리에서 발견돼 인근 월성원전의 안전성등과 관련,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과기처 위탁으로 이 지역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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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실수냐 은폐냐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기 때문에 지진 발생의 정확한 관측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난달 26일에 발생한 포항 지진의 진앙지(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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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지진 진앙지는 입실단층
지난달 26일 경북월성 원자력발전소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震央)은 그동안 활성단층 여부로 논란을 빚어온 양산단층이 아니라 최근 새롭게 활성단층으로 확인된 입실단층 지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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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原電 근처에 활성단층 안전성 논란 일듯
한반도 주변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월성 원자력발전소 가까이에'휴화산(休火山)'에 비유할 수 있는 활성단층(活性斷層)이 발견돼 원전 안전과 관련,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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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피해자들의 고통스런 삶
우크라이나 북서부 나로지치에 사는 스니시코 이글(28)은 안타깝게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10년전인 86년 4월25일만 해도 그는 체르노빌 원전 인근 부대에서 얼마 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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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주변 주민을 이해시켜라
남의 말은 하기 쉽다.이해관계가 없으므로 명분있는 논리만 펴면 된다.그린벨트문제가 좋은 예다.그린벨트내에 땅을 갖지 않거나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은 대부분 그린벨트 절대보존론자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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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수로 대표단 뉴욕서 호화판생활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의 경수로 협상이 여러모로 관심거리다.협상내용은 둘째치고 걸핏하면 떼를 쓰며 협상결렬을 선언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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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異說 在野 國史연구가 李重宰씨
무소속 사학자 이중재(李重宰.1931년11월生)씨의 이설(異說)주장은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단군조선.삼한.삼국은 말할 것도 없고 고려조차도 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중국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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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왜 잦나-日지진대 영향따른것 불안해할 정도는 못돼
이번 지진은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일본 지진대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일대는 평소에도 크고 작은 지진과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곳이다.남부 동해안 지역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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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근처 미소지진 빈발
◎자원연·전남대·일 경도대·명고옥대 공동조사/반경 15∼30㎞내 양산단층 활성상태/진원지 모두 14곳… 안전대책 강구해야 원전이 몰려있는 양산 단층에 미소지진이 빈발하고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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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개발 박차/원전 90년대중 세계 수준으로
【북경 로이터=연합】 중국은 90년대중에 국내 원자력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고 핵무기분야에도 기술과 자금을 계속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중국의 원자력산업을 관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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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신경영선언… 삼성 이건희회장
◎「양」보다 「질」향상이 급하다/이기주의 버리고 국제화·복합화를/사회간접자본 확충이 선진국 첩경/이대론 안돼… 정부규제 풀어 투자 부추겨야 문민정부의 출범과 직접 관련된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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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언제까지 미루나(사설)
핵발전소의 폐기물 저장소를 안면도에 유치하겠다는 신청서가 관련기관에 매수된 일부 주민들에 의해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와 다시 한번 이 문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현지 주민 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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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핵공포에 떨고 있다/러시아 원전사고로 본 실태
◎「체르노빌형」 원자로만 15개 가동/비용엄청나 전면 보수는 힘들어 24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근처 소스노비 보르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능누출사고는 인접 유럽국들을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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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또 원전사고/체르노빌과 동형원자로 확인
◎방사능 누출량 계속조사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처에 있는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24일 새벽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비상체제가 즉각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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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력 난 올 여름나기 걱정 태산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일본이 몸살을 앓고 있다. 발전소 설비는 제자리걸음인데 전력소비는 급격히 늘어 제한 송전으로 올 여름 전력위기를 넘겨야 할 형편이다. 게다가 일본의 전력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