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전문가 누가 있는가
북한 경원하 박사가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호주의 한 주간지가 보도함에 따라 북한의 핵 전문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에서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핵 전문가는 도상록(都相綠)·한인
-
이름 보니 천직!
기상청 이천우 예보국장의 이름은 한자로 '天雨'다.'하늘 천'에 '비 우'. 기상청이라는 직장과 잘 맞아 떨어지는 이름이 아닐 수 없다. 대학 때 전공도 기상학을 했고, 1978년
-
[부고] 고일환 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별세 外
▶高一煥씨(전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별세, 高東赫(㈜브이오엔 총무인사팀 과장).東羲씨(아주대 비뇨기과 전공의)부친상=19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1
-
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순천향대 어문학부 107 교육과학부 46 특수교육과 10 연극영화학 40 무용전공 38 애니메이션 30 경영학부 77 경제금융보험 48 법정학부 63 신문방송·사회복지 52 수학
-
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
2년째 100%취업 산업기술대의 비밀은… 이 눈빛!
지난 18일 경기 시화공단에 위치한 KPS(코리아프랜트 서비스)사. 미국 유수의 제어밸브 생산업체인 커티스라이트의 한국 법인인 이 공장에선 고리원자력 발전소에 납품할 제어밸브를 테
-
黃山 金東, 대선 후보 5人의 觀相을 풀다
'大權은 하늘이 점지한다'는 말이 있다. 민심을 움직이는 이면에는 사람의 지혜를 넘어서는 운세와 기운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관상과 육임, 풍수로 풀이한 2002년 대선의 최후 승자
-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권 영 길:"노동자들 기업 소유·경영 참여해야"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후보는 분명한 노선과 정책을 제시했다. 준비한 답변 자료와는 별도로 중요한 내용을 메모해 가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權후보의 답변에서는 '나'보다 '
-
"學科 없앤 이공계 교육 추진"
과학기술계는 기술융합시대에 맞는 이공계생 양성, 청소년 이공계 진출 기피 해소, 과학자 사기 진작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 있다.'국민의 정부'의 남은 기간은 6개월. 지금까지
-
원자력병원, 전공의 충원못해 대형병원급서 탈락
암 전문병원인 한국원자력병원(서울 노원구 공릉동)이 기초과목 전공의를 충원하지 못해 대형종합병원급에서 탈락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원자력병원이 임상병리, 해부병리, 마취, 소아과
-
대덕밸리 벤처 해외파 영입 줄이어
최근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이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파'를 임원으로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24일 대덕밸리 업계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해외파를 임원으로
-
대한상의 부설 직훈사업단, 5년째 100% 취업
산업현장의 가려운 데를 긁어 주는 맞춤식 기술교육 과정으로 취업 한파를 모르는 직업훈련기관이 있다. 한해 2천명이 넘는 졸업생 수보다 기업체의 구인 신청이 몇 배나 돼 올해도 5년
-
대한상의 직훈사업단 5년째 100% 취업
산업현장의 가려운 데를 긁어 주는 맞춤식 기술교육 과정으로 취업 한파를 모르는 직업훈련기관이 있다. 한해 2천명 넘는 졸업생 수보다 기업체의 구인 신청이 몇 배나 돼 올해도 5년째
-
"우수 인재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몰린다"
계속된 경기 침체로 기업체의 고급인력 채용이 크게 줄면서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우수 인재들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으로 몰리고 있다. 15일 대덕연구단지 내
-
북한, 물리학 분야 연구사업 활발
북한은 최근 기초과학 연구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대학을 중심으로 물리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언론들은 김
-
인도 IT인력의 '코리안 드림'[1]
지난 3월 30일, 인천 국제공항 개항 이틀째 날. “나마스떼!”(안녕하세요). 공항 입국장에서 말쑥한 차림의 인도 청년 3명이 마중 나온 한 국내 벤처기업 관계자와 반갑게 인사를
-
핵전문가 김재일박사 연대서 특강
과학관에서 이 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김 교수는 이날 `21세기 핵에너지 이슈와 도전''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현재 인류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한정된 에너지
-
[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윤영미▶헌법연구관보 김진한 ◇외교통상부▶정책기획 신각수▶기획 김수동▶장관 보좌관 천영우 김영선▶뉴라운드담당 홍종기▶다자통상국담당 서용현▶동아시아스터디그룹
-
가이아, 마패정보, 굿모닝TV CEO로 변신
군 시절부터 IT분야에 눈떠 공군사관학교(http://www.afa.ac.kr)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빨간 마후라’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
[의료계 폐업 첫날 스케치]
각급 병원들이 집단폐업에 돌입한 20일 전국의 종합병원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보건소는 몰려든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입원 환자들이 강제퇴원을 종용하는 병원측과 마찰을 빚는가
-
의료계 폐업 첫날 스케치
각급 병원들이 집단폐업에 돌입한 20일 전국의 종합병원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보건소는 몰려든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입원 환자들이 강제퇴원을 종용하는 병원측과 마찰을 빚는가
-
병의원 집단휴진…환자들 큰 불편
예고됐던대로 의료계가 20일 집단휴진에 들어가 대다수 동네의원들이 문을 닫고 종합병원 외래진료도 중단돼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와 병원 인턴,레지던트 등
-
의사폐업 첫날, 환자들 보건소로 몰려
의사들이 집단폐업에 들어간 20일 서울대병원,신촌세브란스, 강남서울병원, 서울중앙병원 등 종합병원은 폐업사실이 알려진 탓인지 접수창구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나 각 구 보건소에는
-
20일 의료계 폐업앞두고 환자들 미리 북새통
의약분업 시행안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폐업이 20일 시작된다. 전국 동네의원의 진료와 종합병원 외래진료가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하루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