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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그리 키울 일 아니었다…2016년은 정말 되는 게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20 - 당청관계(하)] 유료 전용
유승민 원내대표가 물러난 이후엔 헝클어진 당·청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급선무였다. 2015년 7월 16일 나는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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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승리로 ‘킹메이커’ 별명, 그뒤엔 갈등도…김종인 선거사
선거철만 되면 주인공인 후보 못지않게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올해 81세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진보와 보수 정당을 오가며 굵직한 선거를 지휘한 그는 ‘킹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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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미안해 챌린지 속…"정인이 법엔 정인이가 없다" [영상]
정치인들이 최근 너도나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공식 페이스북,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이은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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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미안해 챌린지 속…"정인이 법엔 정인이가 없다" [영상]
정인이 사건이 최근 여의도의 화두였다. 지난해 10월 학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된 26개월 정인 양 사건에 공분이 확산하자 정치인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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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명 강소야당" 외친 통합당, 1호 법안은 "코로나 위기 탈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당선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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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합당 선포식···원유철 "김종인 조언 때문에 늦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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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래한국과 합당…“뜻하지 않게 헤어진 형제 만난 기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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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도 결국 통합당 합당…비례정당 3개월만에 역사속으로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6일 통합당과의 합당을 공식 의결했다. 4ㆍ15 총선을 앞두고 등장했던 여야 위성정당은 사라지게 됐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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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29일까지 합당 결의…정상화 시동 건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왼쪽)가 22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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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식사하며 물밑 설득···김종인 비대위 수락까지 막전막후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때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이날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다. 진통을 겪던 미래한국당과의 합당도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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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딴마음?···"통합당 대표 정해야 합당 논의 가능"
미래한국당이 5월 내 미래통합 당과의 합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19일 내놨다. 이에 따라 두 당이 갈라진 채 21대 국회 개원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래한국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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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홍준표 'X개 설전'만 기억나는 통합당 '참패 반성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뉴스1 미래통합당이 4ㆍ15 총선 참패 이후 한 달째 혼선을 이어가고 있다. 총선 패배 1개월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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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통합당ㆍ한국당 합당, 오래 안 걸릴 것"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왼쪽)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이 이른 시일 안에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대표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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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원내수석 등 ‘통합당 시즌2’ 윤곽…주호영 앞 숙제 산더미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오른쪽).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 ‘시즌2’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8일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가 닻을 올렸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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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주호영과 합당 논의. 결정은 총의 모아야”…통합 속도내나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0일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통합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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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중진이냐, 비영남-개혁이냐…통합당 원내대표 경쟁 가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총선 참패의 격랑에 휩싸인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사령탑은 누구인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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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인물난 시달리는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거론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적은 다짐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사람이 없다.” 21대 총선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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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같은 장소에서 출발한 김종인…핑크 점퍼 입고도 이길까
파란색에서 핑크빛으로 점퍼를 바꿔 입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을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자정께 서울 중구 장충단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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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 자격 시비…한국당 되살아나는 계파 갈등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왼쪽 셋째부터)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 규탄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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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자격 두고 김병준이 칼자루 쥐었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출마 자격 시비에 휩싸였다. 황 전 총리가 아직 책임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당 대표 출마 자격이 없다는 게 이번 논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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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징계규정 손보는 한국당…“정권 표적 수사 대응”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의 당원권 정지가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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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사퇴당한 '사퇴요정' 이은재 "다음 총선 당연히 출마"
이은재(66·재선) 자유한국당 의원의 별명은 ‘사퇴요정’이다. 국회에서 장관이나 인사청문후보자에게 수시로 “사퇴하세요!”라고 쏘아붙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 의원이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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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물갈이 논란 조기 수습되나…김병준 "계파 논쟁 재시도 불허"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이니셔티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의 인적쇄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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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21명 탈락에도 잠잠…총선 출마 열려 있었다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 이튿날인 16일 자유한국당은 예상 외로 잠잠했다. 한국당 조강특위(위원장 김용태)는 현역의원 21명을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겠다고 하루 전인 15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