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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슈트·조거팬츠·버킷햇…패션쇼 런웨이 된 페어웨이
━ 강찬욱의 진심골프 타이거 우즈의 시그니처 패션. [AP=연합뉴스] 외국에 골프를 하러 가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한국 사람은 딱 보면 알겠어.” 이는 표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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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랍에 무채색 양말 잔뜩, 이런 아저씨 위한 쇼핑 팁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33) 신발을 좋아한다. 남이 신고 있는 신발까지 챙겨 볼 정도다. 그러다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양말까지 관찰하는 취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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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없는 흰색 속옷 안입으면 벌점 주는 서울 어느 여고
━ ‘양날의 검’ 학생 생활평점제 논란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망사, 투명, 비닐소재,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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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무심한듯 세련되게…올 봄엔 뉴트럴 컬러로 멋내자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66) Neutral-colors(뉴트럴 색상). 뉴트럴 색상은 체형의 형태, 나이, 피부색, 스타일 선호도와 관계없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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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베스트 커플 비결? “화면 안 잡히는 곳까지 신경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오정세와 염혜란. [사진 KBS] “기적은 없다. 우리 속 영웅들의 합심이 있을 뿐.”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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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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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출근 땐 마젠타 재킷, 휴가 땐 파랑 점퍼 ‘멋쟁이 아재’
갱춘기 남성 패션 연출법‘아재’들의 옷장이 달라지고 있다. 헐렁한 정장, 번들거리는 티셔츠, 야광 색상의 등산복은 밀려나고 화사한 컬러 재킷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 창이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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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튀는 남자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여름 옷감인 시어서커 슈트를 입은 모습. [사진 @niamh_cupl] 패션 동네 달력은 반 년을 앞서간다. 6월이면 벌써 가을·겨울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그걸 보여주는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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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레드오션된 아웃도어 시장서 5년 만에 2700억 매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걸터앉은 그의 발목에 눈길이 갔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에 알록달록한 양말. 패션 회사 대표다웠다. 주로 패션에 대해 얘기할 거란 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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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2017 남성 패션 트렌드 ━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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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남성 패션 트렌드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남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젠더리스(Genderless·중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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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에서 즐기는 런웨이 감각
| 눈길 끈 패션쇼장 주변 김윤지(22·수영선수). 보라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재킷의 컬러를 맞추고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치마를 짝지었다.2014년 봄, 서울패션위크가 DDP(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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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벌초 사고 잇따라…“안전장구 갖추고 원색 옷 피해야”
추석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의 한 묘지에서 인부들이 예초기를 이용해 벌초를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제공]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면서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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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좀 아는 남자들 “트렌드를 알려주마”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의 옛 요새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제 89회 피티 워모(Pitti Uomo)가 열렸다. 피티 임마지네 기업에 의해 1972년부터 매년 1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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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일본 책 잔재를 넘어 한국 책 얼굴을 고민하다
1세대 북디자이너 정병규씨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交,향’(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그래픽 디자인 기획전)에 마련된 정병규씨의 전시 부스. 정씨가 자신의 작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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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엔 발가락 가린 가죽 제품
두꺼운 양말에 꽁꽁 숨어 있던 남성의 발이 시원한 공기바람을 쐬기 시작했다. 가죽 소재부터 얇은 끈 여러 개가 겹쳐져 만들어진 것까지 남성 샌들의 디자인과 종류가 다양해졌다. 멋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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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어울리는 남성 샌들
두꺼운 양말에 꽁꽁 숨어 있던 남성의 발이 시원한 공기바람을 쐬기 시작했다. 가죽 소재부터 얇은 끈 여러 개가 겹쳐져 만들어진 것까지 남성 샌들의 디자인과 종류가 다양해졌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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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 대한 오마주 샤넬보다 두드러져
서울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 검은 가체와 오방색 등 한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코코 샤넬 존경하지만 나의 샤넬은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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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룩 스타일링
장롱 속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야구 점퍼, 박스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막상 꺼내 입으려면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체형 결점은 보완하고 스포티 아이템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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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스포츠 샌들, 튀는 통굽 '골라골라'
패션세계엔, 여성들만 특권을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타킹·양말 없이 신는 여름 신발이 한 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선 어쩔 수 없이 피해야 할 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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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의 트렌드 노트] 신발도 같은 건 싫어…'짝짝이'의 반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성시대다. 자신이 입고 신는 패션에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들을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인정해주는 시선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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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점퍼·코트 … 레깅스, 뭘 걸쳐도 어울리는 걸
레깅스는 어느 샌가 여성 패션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 실용적이고 두루 쓰임새가 크기 때문이다. 입을 때나 세탁할 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스타킹보다 편하고, 사시사철 입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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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매끈하게… 운동화도 다이어트 바람
위쪽부터 프로스펙스 ‘W 라이트 레이어’, 헤드 ‘베어풋 맷 웨이브’, 아식스 ‘G1’, 휠라 ‘S-웨이브’.봄이다. 폭설과 혹한을 함께했던 털신(어그), 긴 장화, 부츠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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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