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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 심경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이민정 결혼 심경, 사진 중앙포토]배우 이민정(31)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이병헌(43)과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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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상옥 감독 7주기 추모행사
신상옥신상옥(1926~2006) 감독의 7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신상옥 감독 7주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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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씨, 에르메스‘디렉터스 체어’에 앉다
5일 ‘디렉터스 체어’에 앉은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 전 예총 회장. [송봉근 기자]원로 영화배우 신영균(84) 전 예총 회장이 5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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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죽는 날이 은퇴일… 실향민 배역 하고 싶어”
5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증정한 ‘디렉터스 체어’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원로배우 신영균씨. 부산=송봉근 기자 “300편 가까운 영화에 출연하면서 머슴부터 왕까지 안 해 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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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데뷔 55년, 연기도 영화 밖 삶도 바쁜 ‘국민배우’ … 안성기
충무로에서 떠도는 이 배우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을 듣다 보면 영어의 ‘too good to be true’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진짜라고 믿기엔 너무나 훌륭하다는 얘기다. 밥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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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관 생겼네요, 부산영화제 신났네요
6일 개막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왼쪽부터 장동건·차승원·한효주·성유리. [연합뉴스·뉴시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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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신영균씨, 서강대서 명예문학박사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83·사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서강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서강대는 19일 “신 회장은 지난 50년간 영화인으로 한국문화예술계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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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을 돌아보라 … 당대 최고 여배우가 보인다
‘성춘향’ 50주년 기념상영회와 신상옥 감독 5주기 추모식에 영화인·일반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최은희 여사, 원로 배우 신영균·최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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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예술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안성기씨
원로배우 신영균씨가 기부한 500억원으로 만들어질 신영균예술문화재단(가칭)의 이사장으로 배우 안성기(58·사진)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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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20~30대만 있나요 … 주름살 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창동 감독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주름살”이라고 말했던 배우 윤정희씨의 모습. 윤씨는 16년 만의 컴백 작품 ‘시’로 원로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경빈 기자]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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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G20 정상회의를 축하하는 무형문화재 특별공연 外
◆G20 정상회의를 축하하는 무형문화재 특별공연이 6일~12일 청계광장과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남사당놀이·봉산탈춤·강령탈춤·북청사자놀음·선소리산타령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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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윤정희, 16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
영화배우 윤정희가 29일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배우 윤정희(66)씨가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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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들의 선언
“낮은 마음으로 세상의 아픔을 안고 공손히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다” 연예인들의 나눔봉사 모임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출범식이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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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사재 500억원 영화계 기부, 멋진 영화인 신영균
눈빛이 밝고 혈색이 좋았다. 여든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젊은 인상. 서울 명동의 사무실에서 신영균 전 예총 회장을 만났다. 최근 사재 500억원을 기부해 한창 주목받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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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씨 500억원 재산 기부
원로배우 신영균(82·사진) 전 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이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한다. 신씨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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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대종상 특별상
국내 최고의 영화잔치인 제44회 대종상 시상식이 8일 오후 8시5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오른 '괴물''라디오 스타''미녀는 괴로워''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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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불멸의 영화인' 정진우·신영균 작품 만나 보자
한국영화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원로 감독과 배우의 고전영화를 다시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마련된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www.daejongsang.co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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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 TV] 사랑도 베는 칼의 노래
지난 25일 밤 서울 시내의 한 극장에서는 배우 신영균, 이장호 감독, 이두용 감독 등 20여명의 영화계 원로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천년호(千年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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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최무룡씨] 60년대 영화전성기 스타 '천의 얼굴'
원로 영화배우 최무룡(崔戊龍.사진)씨가 11일 오후 9시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71세. 28년 경기도 파주 출생인 崔씨는 중앙대 법대 재학중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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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창공" 배우.제작진 만남의 장
『빨간 마후라』와 『창공』의 배우.제작진들이 만난다. 올해는 영화 『빨간 마후라』가 상영된 지 30주년 되는 해. 공군은 이를 기념키 위해 6.25행사 이틀전인 23일 수원비행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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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문학 등 각분야 벽 헐고 교류역점|임기 중 예총회관 건립·재정자립 추진"|예총 20대 신임회장 원로영화인 신영균씨
원로영화인 신영균(65)가 12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2차 한국 예술문화 단체 총 연합회(예총)정기총회에서 20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신 회장은『새로운 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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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발탄」출연진 무료 봉사|맨주먹 외고집의 유현목 감독
유현목의 『오발탄』(61년)은 어느덧 환상의 영화가 돼 버렸다. 영화과 교수·평론가들이 대표작 투표만 하면 1위가 된다. 그러나 정작 요새 청년들 중엔 이 영화를 본 사람이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