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작가·피아니스트... 250년 전 로봇 삼총사
1 자케 드로가 제공한 전시 공식 포스터.노래하는 새 형태의 오토마통을 담고 있는 회중 시계는 1785년 중국 시장을 위해 제작됐다. ‘로보캅’ ‘터미네이터’ ‘바이센테니얼 맨’
-
용과 뱀, 보석을 삼키다
(왼쪽부터)로베르토 코민 드래건 팔찌, 포라티 진주 목걸이, 해리 윈스턴 펜던트 시계와 깃털 장식 (왼쪽부터)카레라 카레라(Carrera y Carrera) 반지, 마제리트(Ma
-
스포츠의 도전 정신이 ‘오메가 정신’
‘오메가(Omega)’의 스테판 우콰드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품질(quality)’이라고 정의했다. 미국의 금융 위기 이후 유럽의 재정 위기까지
-
스와치 swatch … 시계 조작, 화면 터치만 해주세요
스와치 터치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1980년대를 주름 잡은 스위스 시계의 대명사였다. 홍콩·일본을 중심으로 한 쿼츠 시계 시장에 의해 스위스 시계 시장이 잠식 당하
-
심플하거나 … 터프하거나
2월의 마지막 날. 3월을 앞두고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이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과 함께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갖는 시기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도 분주하고
-
손목 위 신사의 품위
시계는 계절에 따라 변화를 주기가 쉽다. 단순한 아이템 변화만으로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어 센스있는 남성들은 시계를 즐겨 찾는다. 폴스미스 워치에서는 평소에 패션 센스가 남다른
-
달나라, 007, 올림픽의 시계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46mm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9300 코카콜라와 펩시, BWM와 벤츠, 캐논과 니콘이 있듯이 명품시계의 세계엔 롤렉스와 오메가가 있다. 인지도와 생산량에서
-
30㎜ 원반 위 ‘다이얼 아트’
피아제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 씬(Altiplano Skeleton Ultra-Thin)시계의 두께는 5.34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시계다.두께 2.
-
[사진] 112억원짜리 다이아몬드와 4억6300만원짜리 시계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모델들이 20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11년 제네바 보석시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부엉이 워치’(4억6300만원)와 112억원짜리 ‘옐로 다이
-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계의 기준
1965년 나온 롤렉스 서브마리너 지면 광고. 고전은 읽을 때마다 새롭다. 『위대한 개츠비』가 왜 위대한지 몰랐는데, 한참 후 다시 읽어 보니 그제야 알게 됐다는 고백처럼 말이다
-
33㎜ 스틸 시계값 22억 그 ‘무한 가격’의 비밀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를 담은 상자. 1833년 무브먼트 제조사로 출발한 예거 르쿨트르는 177년 역사 동안 1000개가 넘는 무브먼트를 제작했고 다른 브랜드에도 무브먼트를 제
-
미셸 드레스 지은 세탁소집 딸, 뉴욕 대표 백화점 입성
미셸 오바마의 드레스로 유명해진 디자이너 정두리씨. [뉴욕 중앙일보=양영웅 기자]한·미 정상의 13일(현지시간) 국빈 만찬 때 미국 대통령 영부인 미셸 오바마(47) 여사가 입은
-
스위스 시계 브랜드 'ZENITH' 에비뉴엘 매장 오픈
14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니스가 에비뉴엘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런칭한다. 9월30일 에비뉴엘 2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는 제니스는 세계 최고의
-
브라이틀링, 소공동 롯데호텔 단독 부틱 오픈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 고집스러울 정도의 완벽함을 추구 해 온 브라이틀링이 청담 부틱에 이어 2011년 9월 9일(금),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에 국내 두 번째 단독 부
-
비즈니스의 완성은 스위스브랜드 HAAS&CIE(하스앤씨)에서 시작된다.
스위스 시계가 최고로 인정받는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 디자인적인 차별화, 장인의 손길로 만든 섬세한 마감,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뛰어난 품질관리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H
-
남자의 액세서리 2 스포츠 시계
시계, 특히 스포츠 시계에 관한 남자들의 집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성이 가방과 구두에 열광하는 것처럼 스포츠 시계는 남자들의 말초 신경을 요동치게 한다. 매니어들은“10
-
[BOOK] 19세기 스톱워치 하나로 경영은 과학이 되었다
경영의 진화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음 송일 감수, 박희라 옮김 더난출판, 391쪽 1만6000원 19세기의 끝자락 어느 날, 프레더릭 윈슬로 테일러는 공장에 스톱워치를 들고 나타
-
듀오웨드, 국내 첫 '노블웨딩' 박람회 열린다
사진제공: 소유 영국 왕세자 윌리엄 부부와 모나코 왕 알베르 2세의 왕실 결혼으로 인해 유럽 및 해외의 상류층 웨딩에 대한 예비부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기의 결혼식의
-
팬택, 美에 첫 안드로이드폰 ‘크로스오버’ 선보여
팬택이 글로벌 스마트폰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팬택(http://www.pantech.com,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오는 6월 5일(현지시각) A
-
검은색 중국 테이블서 영감 얻어
세라믹 소재는 스위스 시계브랜드 라도(RADO)가 먼저 사용했지만 2000년 샤넬이 사용하면서 기술적으로 더욱 발전했다. 10년 전에는 블랙, 7년 전에는 화이트 세라믹 워치를
-
품질 좋고 가격 착한 실속 명품이 대세
예물시계 트렌드 최근 젊은 커플을 중심으로 고가의 예물 전용 시계를 고르는 대신,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션성을 가미하면서도 하이 퀄리티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눈에 띈
-
100m 세계기록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
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
-
[style&]새내기 첫 정장, 설마 풍성한 사이즈 고르진 않겠죠?
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 스무살의 젊은 감각은 셔츠·타이등으로 표현한다. “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
[명품토크] 뚜루비옹의 선구자 Breguet
국내 부자 남성들이 즐겨 찾는 명품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2010년 말 갤러리아백화점이 구매금액 상위 1%에 든 남성 고객을 상대로 조사했다. 갤러리아는 국내 백화점 중 V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