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해협 건너온 타이치, 한국서 완성 중
일본인 최초의 KBL 선수 타이치(오른쪽)가 이상범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린 기자 “6년 전, 감독님 첫인상이요? 분위기 잡고 엄격했어요.”(타이치) “
-
"등번호 0번 무한대 가능성, 현실로 만들어야죠"
프로농구 원주 DB의 이상범(왼쪽) 감독과 일본인 가드 타이치가 서로를 보며 웃고 있다. 박린 기자 “6년 전, 감독님 첫인상요? 분위기 잡고 엄격했어요.”(타이치) “야~
-
'허씨 형제 대결' 불발, 허웅 DB 3연승 이끌었다
프로농구 원주 DB 허웅(왼쪽)이 13일 KT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DB는 13
-
농구 천재는 아니었지만 우승 천재였던 ‘모비스의 심장’
눈물을 훔치는 양동근. [연합뉴스] “울산행 기차에서 박지훈 등 옛 동료들을 만났는데 ‘대박’ 신기했어요. 사인받을 뻔했어요.” 서울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울산에 왔다는
-
농구 천재는 아니었지만 우승 천재였던 '모비스의 심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양동근이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서 아내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연합뉴스] “울산행 기차에서 박지훈 등 옛동료
-
“갑옷 던져라” 강을준 조언에 날개 단 이대성
고양 오리온 강을준(왼쪽) 감독과 가드 이대성이 고양체육관 앞에서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김성룡 기자 “대성아. 송도 앞바다에 갑옷은 던져 버
-
"갑옷 던져라" 강을준 조언에 날개 단 이대성
프로농구 오리온의 강을준(왼쪽) 감독과 가드 이대성이 7일 고양체육관 앞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강 감독은 사진 촬영 때도 이대성과 스스럼없이 하이파이브와 어깨동무를 했다.김
-
남자프로농구 감독 7명, "우승후보는 희·조·스 SK"
6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SK 문경은(오른쪽) 감독과 김선형이 우승트로피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9일 개막하는 2020~21시즌 남
-
공격 농구 부활 LG, 새 시즌 돌풍 예고
조성원 감독이 이끄는 LG가 공격의 팀으로 변신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두 경기 연속 공격 농구를 펼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G는 24일 전북
-
프로농구 LG 조성원 감독, '99점 공격농구' 데뷔승
조성원 LG 감독은 화끈한 공격농구로 남자프로농구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 KBL] 조성원(49) 창원 LG 감독이 화끈한 공격농구로 남자프로농구 데뷔전을 승리로 장
-
NBA서 야수가 왔다…숀 롱 “먹이를 달라”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 선수 숀 롱. 그의 별명은 ‘미스터 더블 더블’, ‘야수’다.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다시 코트 문을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
-
NBA서 온 '야수' 숀 롱 "먹이를 달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선수 숀 롱. NBA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미스터 더블 더블이라 불린다. 또 다른 별명은 야수다.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다시 코트
-
'오리온 유니폼 입은' 이대성, "신나는 농구하겠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 입단한 이대성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오리온 구단과 제가 원하는 신나는 농구, 즐거운 농구
-
유도훈 감독, 프로농구 전자랜드 2년 더 이끈다
지난해 12월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도훈(53) 감독
-
현대모비스, 장재석 포함 FA 4명 폭풍영입
현대모비스가 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현
-
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계약 기간을 채우면 19년 2개월 동안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이끌게 되는 유재학 감독. 김성룡 기자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의 감독실. 선수단 휴가기간에도 유 감독이 외국인선수 동영상을 보고 있다. 유 감독은 매일 출근해 오전 10시~12시, 오후 3시~5
-
'만수' 유재학 감독, 19시즌간 현대모비스 이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왕조를 이뤄낸 유재학 감독. 송봉근 기자 ‘만수’ 유재학(57) 감독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를 19시즌간 이끈다. 현대모비스는 21일 “한국프
-
은퇴하는 '농구 전설' 양동근, "꿈 같은 시간이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이 1일 강남구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꿀잠을 잔 것처럼 꿈 같은 시간이었다.” 코트를 떠나는 ‘한국농구 전설
-
'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코트 떠난다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뛴 양동근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9·울산 현대모비스)이 코트를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31일
-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엑소더스…사보비치도 자진퇴출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에서 오리온 보리스 사보비치가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남자프
-
포수·골키퍼·센터·감독, 장수만세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포수 서영주는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라고 말했다. NC 포수 김태군이 한 말로, 포수에 대한 인식을
-
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
프로농구 오리온 김병철 감독대행, 데뷔전 승리
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김병철 고양 오리온 감독대행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김병철(47) 감독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