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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연승 이끈 2002년생 '카멜레온' 최강민...전후방 오가는 멀티자원
골 세리머니 펼치는 최강민.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HD 에이스 이동경의 공백을 메울 2002년생 특급 신예가 나타났다. 미드필더 최강민(22)의 얘기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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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대구 꺾고 2위 점프
대구를 꺾고 2위로 올라선 홍명보 감독의 울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를 꺾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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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입대 전날도 1골 1도움 맹활약…울산, 제주에 3-1승
입대 전날까지 맹활약을 펼친 울산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동경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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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챔스 결승에 한 발 더...4강 1차전서 요코하마에 1-0승
결승골을 터뜨린 이동경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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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6경기만에 승리...전북 마수걸이 승-울산 4골 폭발
골 세리머니하는 울산 주민규(가운데).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FC가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14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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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2골' 김천, 광주에 역전승...전북 페트레스쿠 감독 사임
득점 후 포효하는 정치인(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멀티골을 터뜨린 정치인의 활약에 힘입어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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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울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서 2-2 무승부
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동경(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현대가(家) 더비'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 HD와 전북 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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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클린스만호 복귀…10월 A매치 명단 합류, 양현준·이동경 제외
드리블 하는 이강인 (대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하고 있다. 2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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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뛴 승격 팀 광주, 거함 울산 잡았다…9G 무패 행진
울산전 선제골 직후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는 광주FC 이건희(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승격 팀 광주 FC가 올 시즌 최강팀 울산 현대를 잡고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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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 포함, 이강인 제외...클린스만호, 9월 A매치 명단 발표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 클린스만 감독.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이 9월 두 차례 유럽 원정 국가대항전(A매치)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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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동경, 1골 1도움으로 울산 연패 탈출 이끌어
21일 제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울산 현대 이동경. 뉴스1 독일에서 돌아온 울산 현대 이동경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울산은 21일 울산문수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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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처럼 뛰어올라 호랑이처럼 용맹하게"...새해 2연패·태극마크 꿈꾸는 엄원상
2023년 도약을 꿈꾸는 토끼띠 공격수 엄원상. 피주영 기자 2023년 한국 축구엔 새로운 스타가 우뚝 설 준비를 마쳤다. 주인공은 새해 스물넷이 된 엄원상(24·울산 현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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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 이란, '손'으로 잡는다…벤투호 3월 A매치 명단 발표
손흥민이 난적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선봉에 선다. [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홋스퍼)이 아시아의 난적 이란 격파의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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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벤투의 뚝심 리더십
선수들과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뻐하는 벤투(가운데) 감독.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데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뚝심 리더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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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분데스리가 2부 샬케 임대 이적…완전 이적 옵션 포함
울산에서 독일 샬케로 이적하는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미드필더 이동경(25)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샬케 유니폼을 입는다. 샬케는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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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이어 이동경도 독일행…메디컬테스트 진행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샬케04 입단을 타진 중인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의 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이동경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급물살을 탔다. 메디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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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맡겨주세요...벤투호의 거침없는 '젊은 피'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벤투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중동 원정 2연전에서 '젊은 피'를 중용할 전망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젊은 벤투호'가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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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자리에 송민규·조규성...아이슬란드전 선발 출격
송민규(왼쪽)가 아이슬란드전에서 벤투호 에이스 손흥민(오른쪽)의 자리인 왼쪽 공격수로 나선다. [뉴스1] 벤투호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조규성(김천 상무)을 공격 선봉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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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다음달 터키서 아이슬란드·몰도바와 친선전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2018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볼을 지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터키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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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유상철 감독님, 저 잘 컸죠?”
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울산 현대 설영우는 스승인 고(故) 유상철 감독처럼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장진영 기자 최근 서울 서소문에서 만난 프로축구 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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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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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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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3년 연속 준우승이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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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어우전? 끝날 때까지 모르는 겁니다"
지난달 30일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전북 중앙수비 겸 주장 홍정호. 프리랜서 장정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요? 비겨도 우승이란 생각에 느슨하게 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