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누구 지시를 받아야 할 지...

    ○…국무회의는 27일 하오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밀수 사건 수사 이래 중단 상태에 빠진 한비 울산 공장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혐의했는데-. 이병두 중앙정보부 차관은 이날

    중앙일보

    1966.09.28 00:00

  • 이창희 상무 구속|관련 사실 일부를 시인

    사카린 원료 밀수 사건-「사카린」원료 밀수 수입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반 (반장 김병화 대검차장검사)은 28일 새벽 한국비료 상무이사 이창의(33)씨가 이 사건에 관련되었다는

    중앙일보

    1966.09.28 00:00

  • 자금부원활 사기저하로 2개월정도 늦어질형편|보고내용

    박대통령은 이날 한비의 건설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울산으로 급파됐던 이겸두 중앙정보부차장으로부터 『한비밀수사건으로 한비의 건설진도가 건설요원의 사기저하, 지휘계통의 마비, 자금회전의

    중앙일보

    1966.09.27 00:00

  • 「업무상배임」으로 이일섭씨의 구간죄목변경

    「사카린」원료밀수사건특별수사반 이택규검사는 26일 하오 업무상횡령혐의로 긴급구속되었던 전한비상무 이일섭씨에 대한 구속영장을「업무상배임」죄목으로 바꾸어 서울형사지법 황인철판사로부터

    중앙일보

    1966.09.27 00:00

  • "조사 주춤한 일 없고 전모 2·3일 내 밝혀"|대통령 강력지시 따라|신 검찰총장 말

    신직수 검찰총장은 24일 상오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사카린」 원료밀수입 사건은 계속 강력히 수사하라고 현지 특별수사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긴 검찰총장은 『현지 수사반에서

    중앙일보

    1966.09.24 00:00

  • 세관원의 공모여부 추궁|35톤은 통관 안밟아|출고는 이일섭씨 지시로|밀수사건 대검특수반

    【부산】 「사카린」 원료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반은 연 5일동안의 현지수사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검토했다. 수사반은 24일 상오 9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임시수사본부인

    중앙일보

    1966.09.24 00:00

  • 「도어·체크」등 적발|「한비」 밀수품으로 단정

    24일 이호법 재무부 차관은 서울세관에서 한비가 「도어·체크」 등 가구 5백만원어치를 말수했다는 정부를 입수, 삼성「빌딩」 안에 있는 창고를 수색하여 시가 약 90만원어치의 현품을

    중앙일보

    1966.09.24 00:00

  • 현장검증도

    【울산】「사카린」원료 밀수사건 특별조사반장 김병화 차장검사와 이택규 검사는 23일 상오 부산에서 울산에 도착하여 현장검증과 아울러 현지 한비의 관련 여부를 따지기 시작했다. 특별수

    중앙일보

    1966.09.23 00:00

  • 세관원 직무유기 수사

    【부산】「사카린」원료 밀수사건 특별조사반 나호진 부장검사는 23일 부산세관 관계자의 직무유기 여부에 대한 수사를 끝냈다. 나 부장검사는 부산세관의 전 감식국장 최정수씨와 심리과장

    중앙일보

    1966.09.23 00:00

  • 법적용 착오를 사과

    김재무장관은 19일 하오 「사카린」 원료 밀수사건은 일선세관당국이 그 처리에 대한 법을 잘못 적용했다고 전제하고 재무장관으로서 국민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오늘날

    중앙일보

    1966.09.19 00:00

  • 「폴리에틸렌」자재사건은 인부의 절도행위

    17일 상오 부산지검 김태조 검사는 지난 8월22일 영도서에서 기소중지 또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어온 한비「폴리에틸렌」 도난사건은 『단순한 도난사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당시

    중앙일보

    1966.09.17 00:00

  • 사카린 밀수보도 사실과 다르다|"직원개인의 비행이다 기재도입에 부당삽입 즉각 적발·자진신고했다"

    「한국비료」전직원 이일섭씨와 통관사 이창식씨가 공모, 지난5월 「사카린」원료인 OTSA 2천4백부대를 밀수입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OTSA가 「한비」의 건설기재도입

    중앙일보

    1966.09.16 00:00

  • 무휴의「움직이는 청와대」

    ○…박 대통령이 국내여행때 흔히 승용하는 특별동차는 요즘「움직이는 청와대」―. 이틀이상 걸리는 여행이면 관계각료들과 정무비서진을 함께 타게하여 수시로 정무보고를 들으면서 즉석지시를

    중앙일보

    1966.07.07 00:00

  • 하주마등 셋 검거|메사돈 일의 대한밀수단서 조종

    【부산=심준번·고두남기자】대규모의 메사돈 윈료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밀수 합동수사반 (반장서주연 대검검사)은 11일 수배했던 수송책임자 김석균 (43·전제17남진호 사무장), 화주

    중앙일보

    1966.06.11 00:00

  • 부정 차량 백35대 압수키로

    가짜 수입 면장에 의한「부정차량운행사건」을 전면적으로 파헤쳐 온「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은 9일 서울의 경우 이와 같은 부정차량이 모두 1백35대에 이르고있

    중앙일보

    1966.04.09 00:00

  • (4)항도 실격-부산(하)

    항구 없는 부산은 없고 해수욕장 없는 해운대는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부산시는 관광지를 망쳐버릴 계획을 꾸미면서도 항구 또한 살리는 것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고있다. 「제1신 부산」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자동차 부정 사건|검찰서 전면 수사|수 백대, 전국으로 확대

    검찰은 경찰을 지휘하여 전국적인 규모로 성행되고 있는 [자동차 수입 면장 위조 사건] 전면 수사에 나서고 있다. 18일 검찰에 보고된 수사 결과에 의하면 이 사건을 주동한 범인들은

    중앙일보

    1965.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