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북 광란의 도주극 50대…경찰, 실탄 쏴 타이어 명중
뉴스1 경찰이 실탄까지 발포하면서 50분가량 추격전 끝에 도주차량 운전자를 검거했다. 2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렸다…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대전지검 청사 전경. 신진호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
-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
"추미애도 웃네 말 들어…그간 악마화 프레임 갇혔구나 생각" [화제의 당선인]
경기 하남갑에서 6선 고지에 오른 추미애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명예를 회복하는 과정이었고, 정권심판론 같은 국민의 열망과 기대에 무거움을 느낀 선거였다
-
70대 몰던 BMW 농협에 돌진, 1명 경상…“페달 착각 추정”
2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처인구 삼가동 용인농협 삼가지점에 차량이 돌진한 사고 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용인의 한 농협 지점에 70대 운전자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
-
대낮 오토바이 음주단속 현장 보니…"뭐요, 왜요" 일단 달렸다
지난 19일 구로역사거리에서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낮에 왜 음주 단속을 해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거리에서
-
판교서 90대 노인이 운전하던 차, 행인들 덮쳤다…1명 사망
사고 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
-
손자 목숨 앗은 급발진 의심 사고…국내 최초 '재연시험' 한다
2022년 12월 사고 당시 모습. 중앙포토 지난 2022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이 의심되는 차량 사고 관련해 차량의 결함에 의한 급발진 여부를 밝힐 '재연 시험'이 국내에
-
대낮 카페 뚫고 돌진한 車…앞바퀴 들린 채 벽에 박혔다
18일 낮 12시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차량이 카페 내부에 있는 모습. 뉴스1 광주에서
-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 사과 없어…강한 처벌 원해"
지난해 11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 경기에서 유연수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김현희 단장과 유연수 선수, 그의 가족들. 사
-
경적 울렸다고 고속도로서 급정거, 뒷차 운전자 때린 60대男
경기도 김포경찰서. 뉴스1 뒷차가 경적을 울렸다고 고속도로 1차선에서 급정거하고 뒷차 운전자를 폭행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붙잡았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
-
"치매 母 간병" 음주운전하고 선처 호소한 이루…집행유예 확정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가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상습
-
[단독] 기업 수사한 '벨트검사'가 분식회계 변호…"일정기간 막아야" [벨트검사의 두 얼굴③]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
주차 시비 붙자,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24㎝ 칼 들고나왔다
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는 모습. 뉴스1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
-
멈춰선 차량엔 의식 잃은 운전자가…망치로 유리창 깨고 구한 청년
울산에서 30대 남성이 뇌전증으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고 있던 창문을 깨고 구조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울산에서 운전자가 뇌전증으로 발작을 일으키자 창문을
-
[포토타임]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6 오후 4:00 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
-
40대女, 왜 차 세운뒤 2차로 서 있었나…새벽 고속도로 참변
고속도로 1차로에 차를 세운 뒤 2차로에 서 있던 4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고속도로 1차로에 차를 세운 뒤 2차로에 서 있던 40대 여성이
-
4월에 40도 넘어 비상사태…역대급 봄 폭염 시달리는 북반구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시아를 비롯한 북반구 지역의 국가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봄철 폭염에
-
이재명 경호차에 난폭운전, 트럭 운전자 송치…"비방자료 가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경호하던 차량을 상대
-
80km 시내도로서 120km 벤츠, BMW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제한속도 80km 대구 시내에서 120km로 달리던 벤츠 차량이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대구 수성경
-
주가 30% 뚝 떨어지자…"이건 기회" 테슬라 쓸어담는 서학개미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30% 넘게 하락하며 S&P500지수 종목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이 점점 더 부정적으
-
“교차로 좌회전 1→2차로 변경은 위반”…이를 노려 보험금 4억 뜯은 일당
교차로 좌회전을 하고 바로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면 통행 위반이다. 이를 악용해 교통사고를 내고 4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뜯어낸 보험사기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
-
만취 벤츠 DJ 측, 첫 재판서 "피해자 법 지켰으면 사고 안났다"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A씨가 지난 2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
"첫 사고라 무서웠다"…포르쉐 버리고 도주한 20대 자수
28일 광주 북구 신안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포르쉐가 인도로 돌진했다. 뉴스1 광주 도심에서 사고를 낸 뒤 포르쉐를 버려두고 달아난 20대 운전자가 하루 만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