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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박근혜 석방, 새해 첫 일출은 독도 7시26분 [이번 주 핫뉴스]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 첫날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와대 오찬 #박근혜 석방 #증시 #방역지원금 #국민지원금 #러시아 #한파 #공휴일 #대입원서 #조국 #택배 등이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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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21세기에 속옷 단속? 불편한 교복을 바꾸면 될 일"
더엔진 스쿨룩스의 링클프리 스판바지. 여학생들도 교복으로 바지를 선택해 입을 수 있게 하자는 여론이 커가고 있다. [스쿨룩스] 서울시 여자 중·고등학교 중 31개교에 속옷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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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정지·취소로 운전대 놨던 112만명 ‘특별감면’ 혜택
‘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안내 웹페이지. 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운전자 등 110만여 명이 특별감면을 받아 생업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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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 대통령 신년 특별사면복권…곽노현·한상균·이광재 포함
지난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재수감을 위해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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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단속 급습시 '판사 영장' 제시
새해 시작과 함께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새로운 법규가 발효됐다. 제리 브라운 가주 지사가 지난해 서명한 새 가주법은 모두 859개. 이 중 대다수는 1일부터 발효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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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원포인트 사면’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특별사면·복권된다. 사법처리된 대기업 경영진 중 유일하게 71주년 광복절 사면 명단에 들었다.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 3년여 만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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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됐거나 예고된 6만8000명, 오늘부터 운전 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8·15 광복절 특사 사면안을 의결했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총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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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현 CJ회장 포함 4876명 광복절 특별사면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을 특별사면·복권하는 등 경제인과 종교인 등 14명을 포함,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13일자로 단행한다고 1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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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광복절 특사…"운전면허 벌점 없어지나요"
신호위반 벌점이 누적돼 운전면허가 정지됐는데 벌점이 없어지나요?"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특별사면 받을 수 있을까요.”특별사면이 거론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나 자동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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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사범 5392명 사면 … 법무부 “청와대 쪽지 없었다”
‘광복 70년 기념 특별사면’의 초점은 생계형 사범에게 재기할 기회를 주고 경제를 살리는 데 맞춰졌다. 부패범죄와 강력범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사회물의사범은 사면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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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6만7000명 오늘부터 운전 가능
13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도로교통법 등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220만여 명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어떻게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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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4860 → 5210원 … 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오늘부터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탈 수 있게 된다. 택시에는 에어백 설치가 의무화된다. 지난해 시범실시된 도로명 주소는 올해부터 유일한 법정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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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6만여 명 15일부터 운전 가능
법무부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면허취소 등을 당한 운전자와 일반 형사범 등 152만7770명을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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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283만 명 특별사면
정부는 교통법규 위반자 282만8917명의 운전면허 벌점과 행정처분을 면제해 주는 대규모 사면을 4일자로 실시한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한 사면이다. 정부는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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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몰린 운전면허 시험장 원서 접수만 4시간 걸려
▶ ‘광복절 특사’ 면허시험 행렬 도로교통법 위반사범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운전면허시험 응시가 가능해진 사면자들이 16일 전국 각지의 시험장에 몰려들어 혼잡을 빚었다. 면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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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 교통위반 사범 96%가 혜택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은 ▶도로교통법 위반자의 벌점 삭제 ▶운전면허 관련 행정처분의 면제 ▶운전면허 취득 결격기간의 해제 등 교통 관련 특사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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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명 운전면허 살아난다
정부는 8.15 광복 60주년을 맞아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과 2002년 불법 대선자금 모금에 연루된 정치인 등 모두 422만여 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15일자로 단행한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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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선자금 정치인 '사면 끼워넣기'
다음주 단행될 광복 60주년 기념 대사면에 2002년 불법 대선자금 관련 정치인이 대다수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총련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등으로 처벌받은 공안사범도 포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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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명 8·15 사면 건의하겠다"
열린우리당은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과 일반사면을 포함, 모두 650만 명 규모의 대사면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당내 사면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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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교통.사법-벌금형 미만은 전과기록 삭제
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 건강보험료가 8.5% 오르고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도 인상된다. 반면 이동전화 요금은 6~7% 내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2.2% 인하된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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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조심해서 모세요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들은 최근 정부의 벌점 삭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료는 더 내야 한다. 벌점은 없어지지만 법규위반 기록은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2000년 9월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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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 481만명 사면 첫날 면허시험장·경찰서 북새통
정부의 특별 사면조치로 도로교통법 위반자 4백81만여명의 벌점 기록 등이 삭제되자 10일 전국 경찰서와 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증을 되찾거나 면허를 새로 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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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벌점 완전 삭제
자동차 운전자들이 6월 30일 이전에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받은 벌점이 10일자로 완전 삭제된다. 또 이미 내려진 운전면허 정지 조치가 모두 해제되며, 면허가 취소돼 일정기간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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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사면 남발… "法정신 훼손"
도로교통법 위반자에 대한 특별 감면조치는 김대중 대통령 집권기간 중 두번째다. 1998년 대통령 취임 직후에도 교통법규 위반자 5백여만명에 대한 사상 최대규모의 사면조치를 취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