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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교통 사고 절반이 두번 이상 사고 운전사가 낸 것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는 두번 이상 사고를 낸 소수의 운전사에 의해 반 이상 저질러졌음이 밝혀져 운전 면허 발급 과정에서 운전사의 적성 판정에 신중을 기하는 등 대책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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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재교부 등 공고 절차 생략
서울시는 24일 민원업무간 소화 방안의 하나로 「아파트」 분양 계약서 등 각종 증명서를 다시 교부 받을 때 분실 공고문을 첨부토록 했던 민원 업무 16가지에 대해 오는 8월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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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냉동·공조사
가정과 사무실의 에어컨 냉방과 식용 등 각종 제품의 냉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직종이 냉동사와 공조사. 냉동사는 식육·음료수·제빙·약품 등을 다루는 업소에서 제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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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운전시험장 면허 민원창구 설치
서울시경 교통과는 19일부터 한남동 운전면허 시험장에 민원창구를 설치, 운전면허에 관한 각종 민원서류 용지를 무료로 배부하고 경찰관 3명으로 하여금 무료 대서를 해준다. 이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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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면허증제도 산아조절 위한 묘안
미국「메릴랜드」의 한 심리학 교수는 산아조절에 간편한 새로운 방법으로 정부가 「부모면허증」을 발급하라고 색다른 제안. 「로저·매킨타이어」교수는 심리학 잡지에 기고한 기사에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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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신용 보증엔 자동차운전면허증이 으뜸…미소를 짓게 하는 「캐나다」의 합리행정
얼마 전 신문에 「캐나다」의 「온테이리오」주 정부에서 성년이 된 주민에게 신분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그 이유로는 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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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국회, 「외교선언」 지지결의. 유신국회 하는 일, 이젠 알겠다. 「딘」, 도청사건에 계속 폭탄발언, 그 입 틀어막는 법 좀 가르쳐 주고 싶군. 부정면허 발급수사. 천국행 운전면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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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학원·경관 결탁부정|운전면허증 발급
【인천】경기도경 수사과는 26일 경기도내 일부 자동차학원에서 「브로커」들을 앞세워 관계 경찰관들과 짜고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대량으로 부정 발급한 사실을 밝혀내고 「브로커」나영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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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면허증으로 교통위반 뒷거래
「버스」회사들 사이에 교통경찰관들과 결탁, 교통법규에 위반했을 때 위반운전사의 면허증대신 운수회사에서 만든 대용면허증을 경찰관에게 주고 나중에 딱지비를 갖다준 다음 교통위반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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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수리용·우편물운송 차량등 긴급차 범위에 포함 도로교통법시행령개정
국무회의는 20일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 운전사의 교통안전 교육을 정기교양교육과 법규위반자 교육으로 구분 실시하고 긴급 자동차의 범위에 전신·전화긴급 수리용 자동차와긴급우펀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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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증명 위조
서울중부경찰서는 7일 서울시경 교통과에서 발행하는 무사고증명서를 위조 발행하여 사용한「브로커」이희승씨(42·마포구 동교동 7의61)와 전 운전사 복지회 상무 배준균씨(31)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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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싸고 거액수뢰
검찰은 8일 경기도경찰국이 운전면허증 발급사무를 둘러싸고 관내 자동차교습소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부정사전을 적발, 관련경찰관들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공안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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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 면허취득 이모가 호적 위조
【대전】15일 대전여고 유미화양(19)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사 김종일 (21)의 운전면허 발급경위를 수사중인 서대전 경찰서는 김의 이모 서규섭 여인(47·시내 선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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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운전사는 13살 때 면허
【대전】지난 2월 6일 하오 8시 20분쯤 대전시 탄방동 특수금속회사 앞길에서 대전여고 2년 유미화양(18)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던 서울 자2-1408호「코로나」차 운전사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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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발급에 병역조사 기피 확인되면 취소키로
병무청은 12일 인·허가업체에 병역기피자취업불허방침에 따라 앞으로 운전면허 등 특허 인·허가면허를 발급할 때 신청자가 병역기피자인지를 사전에 꼭 확인토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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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군 친 운전사 한 "돈주고 면허증 샀다"
서울지검 임두빈 검사는 19일 4대 독자 상훈군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한 운전사 한은종이 관계경찰관들에게 돈을 주고 엉터리 운전면허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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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증 일제 갱신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자가용과 영업용으로 나누어짐에 따라 오는 11월초부터 45만 여명의 운전면허 소지자에 대해 면허증을 일제히 바꾸도록 했다. 27일 치안국에 따르면 현재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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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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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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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70년대 교통단속 지침시달
치안국은 고속도로등 도로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64년 3월이래 실시해오던 현행 교통단속처리 지침을 폐기하고 새로운 70년대 교통단속 지침을 마련, 13일 전국경찰에 시달했다. 치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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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등 업무상 과실치상|서장재량 즉심회부
내무부는 이때까지 형사사건으로 다루어오던 업무상 과실치상 피의자(교통사범)를 경우에 따라 즉결에 회부토록 전국경찰에 시달한 사실이 26일 밝혀졌다. 내무부는 최근 전국경찰에 시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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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잘 봐주시오
선의든 악의든 『잘 봐 주오』란 용어 60년대를 통해 어느덧 인사처럼 버릇되었다. 거기에다 「급행료」라 불리는 웃돈을 얹어주면 각종 민원서류 처리는 「만병통치양」을 먹은 것처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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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액 2백여만원
【청주】운전면허 부정사건에 관련된 3명의 경찰을 구속한 청주지검 조성욱 검사는 12일 이들이 부정 발급한 면허증이 33장에서 1백32장으로 불어나고 수회액도 2백 64만여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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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간질병
「택시」운전사가 운전도중 간질병이 발작,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일어나 운전면허발급사무의재검토를 바라고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제57조는 18세미만자, 정신병자, 정신박약자, 간질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