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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혐의 김상현 임의탈퇴…별들의 추락 왜 이러나
스포츠 스타들의 도덕적 해이가 위험 수위다. 원정도박·음주운전·승부조작으로 시끄러웠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럴 해저드로 인한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사과와 재발 방지를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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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몰락 시작된 집, 560만달러 매물로
타이거 우즈가 2013년까지 살던 저택이 새 주인을 찾는다. 560만달러에 매물로 나온 이 집은 극장 부럽지 않은 미디어룸과 게임룸(아래 가운데 사진)을 갖추었다. 화장실만 8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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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몰락 시작된 집, 66억원 매물로
타이거 우즈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살다가 버바 왓슨(37·미국)에게 판 집이 매물로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지역지인 올랜도 센티넬은 현 주인인 왓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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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캐디로 12년, 노예 같다는 생각”
2006년 라이더컵에서 타이거 우즈(오른쪽)의 경기에 캐디로 나선 스티브 윌리엄스. [사진 골프파일]“무례하게 집어던진 클럽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힐 때는 내가 노예 같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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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고도 여유
컷 통과 기준보다 7타나 모자라 컷 탈락한 타이거 우즈. 그러나 “샷은 좋았다. 스코어로만 연결시키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사진 골프파일] 10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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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콰이어러 "우즈, 동료인 더프너 전 부인과 염문"
제이슨 더프너의 전 부인인 아만다 보이드가 2013년 PGA 챔피언십 당시 남편이 우승자로 호명되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 미국의 타블로이드 ‘내셔널 인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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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헤어진 우즈 … 바람 피워 차였다”
본(左), 우즈(右)‘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와 ‘스키여제’ 린지 본(31·미국)의 결별이 우즈의 외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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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우즈 결별 진짜 이유는 '외도'
[사진 중앙DB]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와 ‘스키여제’ 린지 본(31·미국)의 결별이 우즈의 외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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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1.5 → 20%로 올려 … 한해 15% 치솟던 인플레 잡아
사공일 본사 고문(왼쪽)이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폴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과 세계 경제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욕=안정규 JTBC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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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준비되면 컴백”
타이거 우즈타이거 우즈(40·미국)가 12일(한국시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우즈는 “내 경기와 스코어는 골프 대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대회에 나갈 준비가 되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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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5분만 참으세요 … 당신의 미래가 달라져요
[이 달의 책] 2월의 주제 ‘한계를 넘는 힘’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2월의 주제는 ‘한계를 넘는 힘’입니다. 자제력과 감수성, 설득력을 주제로 한 신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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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호랑이 이빨 실종사건
타이거 우즈타이거 우즈(40·미국)는 20일(한국시간) 여자친구 린지 본(31·미국)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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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빨 스키장 사고 아니다"
[사진 AP=뉴시스] 타이거 우즈(39·미국)의 이빨이 부러진 이유가 카메라에 부딪혀서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스키 조직위 관계자는 21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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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지휘 맡은 지 21년째, 상금 5배로 키운 ‘황금손’
미국 PGA 투어를 21년 동안 이끌고 있는 팀 핀쳄이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프레지던츠컵 사무국] 1962년 미국 버지니아의 한 골프장에서 15세 소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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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대회 열며 상금도 두배 올린 한국전 참전 용사 아들
1962년 미국 버지니아의 한 골프장에서 15세 소년인 팀은 아버지와 함께 골프를 했다. 호수를 건너는 파 3홀에서 팀은 티샷을 하다 공을 얇게 치는 실수를 했다. 공은 낮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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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약·도박 … 그린 벗어나면 무너지는 그들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0·미국)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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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냉혈함·고집에 강한 승부욕 … 우즈·닉 팔도에겐 소시오 패스 성향
미국 속담에 ‘사람 좋으면 꼴찌(nice guys finish last)’라는 말이 있다. 스포츠에서 이 말은 꽤 잘 맞는다.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좋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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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냉혈함·고집에 강한 승부욕 … 우즈·닉 팔도에겐 소시오 패스 성향
미국 속담에 ‘사람 좋으면 꼴찌(nice guys finish last)’라는 말이 있다. 스포츠에서 이 말은 꽤 잘 맞는다.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좋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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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도 헷갈린 골프 규칙…드롭 잘못해 실격할 뻔
지난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참가한 선수와 캐디들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깃대가 평소에 비해 두 배 정도 두꺼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단하고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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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도 헷갈린 골프 규칙 … 드롭 잘못해 실격할 뻔
중앙포토 지난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참가한 선수와 캐디들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깃대가 평소에 비해 두 배 정도 두꺼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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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수술 우즈, 마스터스 못 나온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의 마스터스 20년 개근이 무산됐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www.tigerwoods.com)에 ‘등 수술을 받아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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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보물’ 된 박인비 … 우즈는 ‘드롭 게이트’ 먹칠
타이거 우즈가 1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덤불에 박힌 공을 빼낸 뒤 드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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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래 비워 이혼 사유 상존 … 틈나면 “가족 사랑” 홍보
지난 7월 말 캐나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헌터 메이헌이 그냥 집에 갔다. 아내 출산 임박 소식 때문이란다. 100만 달러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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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두 스콧·퓨릭 뒤엔, 우즈가 해고한 캐디 둘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챔피언십 1라운드. 5언더파 공동선두에 오른 애덤 스콧(33·호주)과 짐 퓨릭(43·미국)은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