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최초 흑인 우주비행사'…인종차별에 꺾인 꿈, 90세 돼서 우주로
1960년대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가 되고자 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했던 에드 드와이트가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블루 오리진 기지 인근에 착륙한 뒤 환호하고 있다. AFP
-
22세 '현역' 美공군장교…사상 첫 '미스 아메리카' 왕관 썼다
미국의 현역 공군 장교 메디슨 마쉬(22)가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미 공군 공식 X 캡처 미국의 현역 공군 장교가 전미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
美 “우주탐사 ‘동맹 협력’ 중요…외국 우주비행사도 달 보낼 것”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이 우주 탐사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이
-
[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우주인 넷이 3년간 먹을 식량’ 화성 유인 탐사의 필수조건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젊고 똑똑했던 청년이 심한 뇌염을 앓고 난 뒤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 지적 능력에는 손상이 없었음에도, 눈앞의 물체가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
여성·흑인 첫 달궤도 간다…‘아르테미스2’ 비행사 공개
3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 할 우주비행사 4명이 공개됐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한센, 리드 와이즈먼. [사진 NAS
-
여성·흑인 처음 '달 탐사' 간다…'아르테미스 2' 우주인 4명 확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3일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 발표했다. 사진 나사 홈페이지 캡처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에
-
'아르테미스2' 비행사 4명 공개…한국계 남성 최종 선발 불발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 사진 나사(NASA) 홈페이지 캡처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
괴물이었다가, 건반이었다가…책 아니라고 외치는 그림책 유료 전용
책으로 시작해 다시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림책 선생님의 말랑말랑 책방〉은 ‘책 싫어하는 아이도 웃게 하는 마성의 책’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마지막 회는 책에 대한 선입견을 날
-
‘보수적인 이슬람국가’ 사우디, 사상 첫 여성 우주인 양성 계획 발표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여성을 포함한 자체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로 알려진 사우디아라
-
학력 제한 없앤 일본 우주비행사 모집에 4000여명 지원
일본 우주비행사 공모. [사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홈페이지 캡처]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진행된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비행사 공개 모집에 4127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우주여행 책 선물 받자
별 보기 좋은 겨울,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너머의 우주로 생각이 튀어 오르곤 하죠. 신비롭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한 우주. 우리가 아는 가장 광대한 세상이기도 한 우주를 꿈꾸는
-
화성 탐사 나선 中 OOO 우주비행사, 누구?
지난 16일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가 발사됐다. 선저우 13호는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건설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선저우에 탑승한 3명의 우주비행사는
-
우주 굴기 박차는 중국, 이번엔 ‘이 사람’ 때문에 주목
지난 16일 00시 23분(현지시간),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가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내년 말 완공을 앞둔 독자 우주
-
우주정거장 속도 붙이는 中…두번째 유인우주선 발사 준비
지난 7일 창정2F 운반 로켓 위에 탑재된 선저우13호가 위성발사센터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궁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인우주선 '선저우13호'
-
조종사 없이 사흘간 지구 궤도 돈다 “이것이 진짜 우주여행”
스페이스X가 15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크루드래곤 발사에 성공했다. [사진 AP=연합뉴스] 미국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드래곤(Cre
-
의사·교수 탑승…머스크 '스페이스X' 우주여행 시대 열었다
민간인 4인을 태운 스페이스X의 크루드래곤이 이륙하는 순간. [사진 유튜브 캡쳐] 민간인들만을 태운 미국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발사에 성공했다. 민간인이 지구
-
프랭크 게리·BTS가 디자인한 루이비통 트렁크 구경해 볼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창립자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루이 2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창립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비디오 게임 ‘루이 더 게임’을 출시하고
-
"나 베이조스인데, 1150억 줄게요" 이 행운의 전화 진짜였다 [뉴스원샷]
우주 비행 성공 직후 착륙해 하이파이브를 하는 제프 베이조스. 블루 오리진 제공, 신화=연합뉴스 평범한 7월의 어느 토요일, 미국의 사회활동가 밴 존스는 길을 걷다 이런 전화
-
평생 유리천장 깬 82세 할머니, 이번엔 우주 천장 깼다
7월 20일은 인류의 우주 탐구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다. 1969년 7월 20일엔 미국인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뎠다. 정확히 52년이 흐른
-
아빠찬스로 베이조스와 우주간다, 마지막 승객은 18살 소년
올리버 다먼. 블루오리진=연합뉴스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갈 마지막 동승자는 네덜란드의 18세 예비 물리학도 청년이다. 15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
-
엘베까지 쫓아가 학계원로 30분 팼다…中우주개발 막장극 [영상]
문제의 구타 장면 폐쇄회로 TV 영상 [중국신문주간 웨이보] 중국의 우주 개발 업체 책임자가 학계 원로를 구타해 4일 직무가 정지됐다. 이날은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인
-
여자니까 꿈깨라했지만···60년 '우주여행꿈' 이룬 82세 할머니
블루오리진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월리 펑크에게 우주 여행 초청 소식을 직접 전했다. AP=연합뉴스 지금은 82세 노인이지만 월리 펑크는 미국에서 항공과 관련해 가장 앞서나간 여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국가 안보와 국격이 우주 산업에 달려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2018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배경으로 섰다. 시험발사체에는 한화가 참여한 75t 로켓엔진 1기가 장착됐다. 우상조 기자
-
억만장자 감동시킨 소아암 10살 소녀…의족 신고 우주 난다
2002년 세인트주드 아동병원에서 암 환자로 투병하던 헤일리 아르세노(왼쪽)가 2021년 스페이스X 로켓을 타고 떠나는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 '인스퍼레이션 4' 프로젝트의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