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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최후의 1인은
JTBC ‘히든싱어’ 시즌3를 정리하는 최종편. 왕중왕전 후보 4인이 생방송으로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종 후보에 꼽힌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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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냐 범이냐
남자 유도 81㎏급에는 두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다. 김재범(29·한국마사회)이 1인자의 지위를 굳혀가던 중에 지난해 말 73㎏급의 간판 왕기춘(26·양주시청)이 체급을 올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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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86억, 김강민 56억 … 장원준은 88억도 “싫다”
장원준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머니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SK 내야수 최정(27)은 역대 최고인 86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SK는 원 소속구단 협상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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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선 “단일리그 도입” … 밖에선 “PO 부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지난 2012년 도입해 3년째 시행 중인 스플릿 시스템에 대한 축구계 안팎의 반응은 냉담하다. 설문에 응한 비축구인들 중 이 제도의 도입 여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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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쏘아올린 작은 공, 16억원짜리 잭팟
리디아 고가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레이스 투 CME 글로브(왼쪽)와 CME 투어 챔피언십 트로피를 받았다. 보너스 100만달러가 담긴 상자 위에 앉은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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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날 관중 1100명 … 축구가 차였다
스포츠 관계자들의 메시지는 준엄했다. 갈수록 주목도가 떨어지는 프로축구의 ‘위기’를 인정하고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축구계와 비축구계의 목소리가 다르지 않았다. 리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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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연장 접전 끝에 CME 챔피언십 우승… 상금 150만 달러
‘리디아고’. [사진 JGOLF 경기 중계 화면 캡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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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왕관 셋 가물가물
2012년부터 팽팽하게 이어져 오던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의 세력균형이 올해는 루이스 쪽으로 기울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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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도플갱어’ 모창 능력자 탈락…진출자는?
‘히든싱어3 왕중왕전’[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행운의 ‘와일드카드’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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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최후의 Top3 확정! ‘와일드카드’에 반전이…
‘히든싱어3 왕중왕전’[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행운의 ‘와일드카드’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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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청률 1위 달성…Top3 외 최후의 1인은 누구?
‘히든싱어3 왕중왕전’[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할 TOP3가 확정된 가운데, 행운의 와일드카드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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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청자가 뽑은 와일드 카드 1인은 누구?
‘히든싱어3 왕중왕전’[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할 TOP3가 확정된 가운데, 행운의 와일드카드를 거머쥘 주인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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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구조견, 사람보다 후각 1만 배 뛰어나고 청각 40배 밝아
119 구조견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천둥’(왼쪽)과 ‘세중’이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훈련장에서 핸들러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월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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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모창능력자 최후의 3인은 누구?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편이 22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지난주 1편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7.4%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A조 우승자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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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하연주, 소름돋는 눈물연기…"최연승, 김유현 속아"
‘더 지니어스3’ 하연주가 거짓 눈물 연기를 펼쳐 최연승과 김유현을 속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메인 매치 '투자와 기부'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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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손님과 상인 나눔의 정 담았죠"
제1회 광고대첩에서 ‘숙자tv’로 대상을 받은 순천향대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광고를 소개하고 있다. 지역 대학생들이 온양온천 재래시장을 배경으로 나눔을 알리는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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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 월드컵 앞둔 '빙속 여제' 이상화 "설레고 기대돼"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화는 19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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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미스 범범 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7일(현지시간) ‘2014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대회가 개최됐다. ‘범범’은 포르투갈어로 ‘엉덩이’를 뜻한다. 15명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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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 평창 꿈나무 위해 일일레슨
2014 소치 겨울올림픽 2관왕(5000m·팀추월)에 올랐던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28·네덜란드)가 한국을 방문해 빙상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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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캡틴 쿠' 구자철, "브라질월드컵 후 한동안 패닉…0부터 다시 시작"
'돌아온 캡틴 쿠' 구자철(25·마인츠)이 절치부심하고 있다. 구자철은 18일(한국시간) 오후 9시55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와 평가전에 섀도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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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빨라지는 박승희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를 따라잡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세 달 만에 세계 정상급 스프린터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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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거나 엉뚱하거나 … ‘비정상’에게만 허락된 별난 상
올해 이그 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일본 기타사토대학 마부치 기요시 교수.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가 낮아 사람이 밟으면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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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에겐 상 안 주는 거꾸로 시상식
올해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일본 기타사토대학 마부치 기요시 교수,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 계수가 낮아 사람이 밟으면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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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4형제 MVP 집안싸움
올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별은 누굴까. 올해는 특히 진귀한 기록들이 쏟아지면서 그 어느 해보다 최우수선수(MVP)경쟁이 치열하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1안타를 기록한 서건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