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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년 전, 건청궁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1 1900년대 초 경복궁 앞.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광화문. 소년중앙 시간탐험대는 지난달 말 발대식을 하고 역사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기 시간탐험대는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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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또 변신하는 키티 만나고 키티네 집에서 실컷 놀고
1. 2층으로 된 키티의 집 앞에 헬로키티 40주년 기념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혈액형은 A형, 사과 5개를 쌓은 정도의 키. 몸보다 얼굴이 크고, 귀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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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중기자들이 중앙일보에 떴다 (2)
1 안충기 섹션&디자인 데스크(오른쪽)가 신문 편집에 대해 김대희(가운데)·양해윤 학생기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2 학생기자들에게 정보 그래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신재민 그래픽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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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중기자들이 중앙일보에 떴다 (1)
4월 7일은 신문이 태어난 생일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신문인 ‘독립신문’이 1896년 4월 7일 창간했거든요. 그래서 4월 7일을 ‘신문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이날을 앞두고 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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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마지막 줄 시작은 3글자만 쓰세요
박희정 시조시인(가운데)과 배서현·배우리·이지호양(왼쪽부터)이 환하게 웃고 있다. 시조의 매력에 빠진 학생기자단은 박 시인의 조언에 따라 직접 시조를 써보기도 했다. 봄바람을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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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나요, 종이로 만든 사진기로 인증샷 찍는다니
1 세계 목재 카메라가 전시돼 있는 2층 전시장에서 소중 체험평가단이 직접 만든 바늘구멍사진기를 들고 있다. 위에서부터 정지민·이유진·이수빈(경기도 청계초 6)양.특별한 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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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학급회장 되고, 아빠랑 시사토론… '소중' 덕분이에요
소년중앙 옴부즈맨으로 활약한 학생기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윤성·유김승민·김다은·엄진용·박다영 학생기자. 다음달 1일이면 소년중앙이 ‘소년중앙 위클리’라는 이름으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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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낮춰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10대 독자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학창시절엔 학습이 전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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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연기·노래 척척, 로봇 배우가 떴다
1 지난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던 로봇 뮤지컬 공연 모습.2 이서영 학생기자가 로봇 뮤지컬 제작진인 정진미 감독(맨 왼쪽), 김이영 부장을 인터뷰했다. 산업용 로봇은 기계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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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눈과 입이 즐거운 슈가크래프트 컵케이크 만들기
3월 14일, 이번 화이트데이엔 특별한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하면 어떨까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이 더해진 슈가크래프트로요. 설탕으로 예술을 만드는 조슬기 슈가크래프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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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들이 뭘 원하는지 먼저 알아봐요
1 인천 연화초등학교 학생이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해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2 전교 회장 투표에 나선 인천 연화초등학교 학생들. 학급을 국가로 본다면, 회장 선거는 대통령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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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만화로 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1.오리발 니뽄도(이현세) 일본도를 뒤로 숨긴 채 오리발을 내미는 군인. 소녀는 부러진 칼날을 움켜쥐고 일본군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위안부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 맞서는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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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누나의 만세 소리, 지금도 들리는 듯
이명하 학생기자가 먹방(빛이 들어오지 않는 약 2.4m의 독방)이 있는 12 옥사를 둘러보고 있다. 감옥은 보통 죄인을 가두는 곳입니다. 하지만 서대문형무소는 조금 다릅니다.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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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탄 것처럼 100년 전 농촌 풍경 속으로
김민솔(오른쪽)·김원정 학생이 100년 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추웠던 겨울이 끝나갑니다. 입춘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며 겨우내 얼었던 땅에도 푸른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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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겨울 별자리 관찰
주관측실에 놓인 ‘리치-크레티앙식’ 망원경을 보는 김윤성 학생기자.“저 별은 삼왕성(오리온자리), 목동에게는 시계 구실을 하는 별이죠. 쳐다보기만 해도 나는 지금 시간이 자정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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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신난다, 만화책 5만 권 볼 수 있다니
김세민 학생기자가 팔을 흔들며 물건을 쳐내는 증강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증강현실을 즐기며 과학의 원리를 공부할 수 있다. 작은 도서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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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일 정하는 회의실 둘러보고 우리나라 국새도 찍어보고
김영현 학생기자가 안전행정부 대변인실 벽에 걸린 다양한 종류의 훈장들을 보고 있다. 소중 학생기자, 정부서울청사를 탐방하다. 정부서울청사의 19층에는 국무회의실이 있다. 주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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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기자 인터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소중 학생기자들이 안전행정부 장관실에 모여 유정복 장관(가운데)에게 질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경서·김덕룡·김영현·박세진 학생기자. 평화로운 가정 뒤에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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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없는 코끼리 코, 상어 세 줄 이빨 놀라워
1 원숭이의 전신 근육을 볼 수 있는 표본. 돌고래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거북이의 등 껍질 속은 어떤 모습일까. 한 번쯤 보이지 않는 동물의 몸속이 궁금하진 않았나요. 책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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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10분, 할 일 모아서 A·B·C로 순서 정해보세요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겨울방학이라고 해서 마냥 놀기만 한다면 방학이 끝난 후 허탈감에 빠질 수 있겠죠.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쓰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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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받으면 붉어지는 흰 피부는 파스텔 색 잘 맞아
김민경 소장은 “김윤성 학생기자의 퍼스널 컬러는 차가운 계열의 색”이라며 “대체로 흰빛이 도는 색깔들이 얼굴에 잘 받는다”고 말했다.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 하지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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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이는 2013 기자상 받고 동영이는 모델 경험담 자랑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설명 ] 1 중앙일보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기자와 모델들이 강홍준 소년중앙 편집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2 중앙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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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쓰다듬고 비버 안으며 그들을 지킬 방법 고민해봤죠
도도새, 파란영양, 태즈메이니아 늑대. 이들은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구에는 약 17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1종씩 사라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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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고깔 털모자 … 개성 만점 빈티지룩에 딱
털모자를 쓴다. 요즘 유행이라는 고깔 모양의 털모자다. 오른쪽으로 비뚤게도 써보고 반듯하게도 써본다. 이리저리 고쳐 써 봐도 왜 내 머리에 쓰면 우스꽝스럽게 보일까. 털모자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