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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우병우 겨냥해 "국감은 불출석해도 B학점 주는 이화여대가 아니다"
노회찬(정의당 원내대표). 김상선 기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해 “이곳(국정감사장)은 이화여대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21일 열리는 청와대에 대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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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내는 비박계 의원들, “우병우·최순실 털고 가자”
나경원 의원. 김성룡 기자현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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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국감 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세금 탈루 등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우병우(사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며 ‘불출석 사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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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병우 불출석에 “역시 대통령. 야당도 야당 스타일 지킬 것”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19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야당도 야당 스타일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우 수석은 이날 오후 21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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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병우, 국회 운영위 국감 출석 않기로…사유서 제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운영위 국감은 21일 열릴 예정이다.우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 앞으로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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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야도 법무장관에게 “수사 제대로” 요구
김현웅 법무부 장관(왼쪽), 황찬현 감사원장(가운데),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오른쪽).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가 실시된 18일 오전 10시 국회 4층 법사위 회의장. 법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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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우병우 떳떳하면 국감에 못 나올 이유는 뭔가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사실상 막을 내렸지만 부실 국감이란 평가에서 벗어나긴 어렵게 됐다. 오늘 정보위, 21일 대통령 비서실 대상의 운영위 감사가 남았지만 정국 현안인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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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거꾸로 반복된다"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박범계 작심 발언
[사진 중앙DB]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박 의원은 17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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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기억 안난다는 문재인 발언 황당” 더민주 “회고록에 반기문 칭송…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7일 인천에 있는 ‘디와이’라는 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은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이라고 말했다.‘송민순 회고록’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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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최순실 딸은 金수저도 아니고 神수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17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이화여대 특혜 의혹에 대해 “최순실씨의 딸은 금수저가 아니고 신의 수저”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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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우병우, 국감 출석한 뒤 교체해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7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조만간 교체될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교체하더라도 국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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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감도 여야 '송민순'과 '우병우' 공세 총력전
'우병우'와 '송민순'17일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화두가 됐다. 야당은 현직 민정수석 신분을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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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병우 수석 교체로 가닥"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여권 관계자가 16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박 대통령은 우 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 발표를 지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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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총선사범 기소는 검찰 판단"…'야당 탄압론' 반박
청와대는 14일 검찰의 4·13 총선사범 기소를 둘러싼 야권의 반발과 관련해 "(총선사범 기소는) 검찰의 판단이고 검찰에서 한 일"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등은 이번 총선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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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검 차장, 김정주 부친 집 매입” 검찰 “비리 없었다”
김주현 대검 차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6년 김정주 NXC 대표의 부친으로부터 11억원대 빌라를 구입한 것과 관련해 부동산매매계약서를 들어보이며 해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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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비상 상황, 박 대통령의 대처법
전영기 논설위원비상한 상황에선 비상한 대처가 있어야 한다. 지금 한국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위기에 놓였다. 경제·안보 두 가지 위기가 겹쳐서 나라를 덮친 것은 1987년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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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1명·더민주 16명 등 현역의원 33명,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검찰이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현역의원 3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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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재단 직원 6명 평균 연봉이 9218만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한 특혜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미르재단’이 직원들에게 억대에 가까운 기본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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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국감 파행 이래도 되나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페북 라이브!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 최씨와 가까운 CF 감독 차은택씨의 국정감사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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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인지 단정 어려워”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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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위 8시간 파행…최순실·차은택 증인 채택 불발
“다른 증인들은 다 양보하겠습니다. 최순실·차은택(CF 감독), 이 두 명만은 꼭 증인으로 세워야 합니다.”(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지금까지 나온 실체는 아무것도 없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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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또 이런 사태 나면 의원들 끌려만 다니지 않을 것”
유승민(58·대구 동을·4선) 새누리당 의원이 작심한 듯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전경련은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게 맞다”고 일갈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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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렇게 염치가 없어도 되나
김성탁정치부 차장의경 지원자가 운전 연습을 해 ‘코너링의 달인’이 되면 경찰 고위직의 운전병이 될 수 있을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4일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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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요즘 젊은이들 운전 못하는데, 우 수석 아들은 잘해"
지닌달 29일 경찰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으로 파행됐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보고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이철성 경찰청장은 6일 “요즘 젊은 사람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