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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정부, 국가를 실험실로 여겨”…김병준 “새 나라 확신”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더 이상 대한민국을 능력도, 책임감도, 부끄러움도 없는 정권에 맡길 수 없다”며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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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권 심판, 기회의 나라 만들것" 김종인 원톱 선대위 출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출 후 한 달 만에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공식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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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12월 3일(금)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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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들고 수시로 간 김재원…김종인 "집사람도 설득했더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던 ‘울산 타결’의 막후 주역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을 꼽았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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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0건""아마추어"…추락하는 공수처엔 날개가 없다 [Law談 스페셜 김종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한 영장 ‘3전 3패’를 기록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공수처는 여권의 20년 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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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책임진다더니 급할 땐 '나몰라 정부' [장세정의 시선]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를 떠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정숙 여사. 문 대통령은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로 '내 삶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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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미국 요구' 등에 업고 방위력 강화 나선 日....中과 대리전?
“일본은 동맹 및 지역의 안전보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자신(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지난 4월 16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당시 일본 총리와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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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설복의 말로 경쟁하는 선거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커뮤니케이션학 집권여당과 대표는 이번 대선을 정권재창출이 아니라 정권교체의 선거라고 말을 바꾸었다. 여당 후보자는 국민에게 사죄한다면서 갑자기 큰절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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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대적 보상”…그러나 ‘코로나 악재’ 돌파구 못찾는 與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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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본 세상](13) 공자 왈: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투표는 정권을 심판한다. 기존 정권에 '오케이' 사인도 주지만, 그릇됐다 싶으면 가차 없이 갈아치운다. 현대적 의미의 '혁명'이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빼앗으려고 온갖 수단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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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종인·김병준·이준석 단합된 힘 보여 줄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커플 후드티를 입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일 선대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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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이 뛰라면 뛰겠다"…빨간 커플티 적힌 문구 보니
"이준석 대표께서 이런 옷을 입고 뛰라고 하면 뛰고, 어디 가라고 하면 가고 그렇게 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부산에서 첫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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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번 선거,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선거"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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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쯤은 넘어가잔 식...김정은 스탈린 만드는 게 우리인가[뉴스원샷]
국립외교원 전경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국립외교원장의 ‘말의 무게’ “국립외교원장은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하되, 외교 분야에 대한 경륜과 학식이 인정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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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평가 李 5%" "尹도 피장파장" 정치는 실천도덕인데…[윤석만의 뉴스뻥]
8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 멈춤 없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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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투표” 20대 88%, 30대 91%…젊은층 정치 참여 의지 갈수록 강해져
━ [SPECIAL REPORT] 2030 표심, 대선판을 흔들다 2030 청년 표심의 중요성은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만 봐도 내년 3·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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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집값·취업·젠더 등 청년 현안 공감력 결여…꼭 투표해 세상 바꿀 것”
━ [SPECIAL REPORT] 2030 표심, 대선판을 흔들다 청년단체 활동가들이 중앙SUNDAY 좌담에서 청년 표심을 주제로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청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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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김종인, 지금 막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일 “지금 막 우리 김종인 박사님(전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공식 출범(6일)을 사흘 앞둔 시점의 극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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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 쉬었나요?" 이준석 "쉬긴요, 고생했지" 뼈있는 대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대선을 96일 앞두고 갈등 봉합의 갈림길에 섰다. 두 사람은 3일 저녁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다. 이 대표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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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수와 국민동자의 힘겨루기 "절박한 쪽이 이긴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③]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3화〉 국민지난(國民之亂) 곪은 상처는 시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터진다. 술시말(밤 9시경) 여의섬에 자리한 국민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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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선] 거꾸로 가는 지방교육재정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초·중·고 학생은 줄어드는데 교육 예산은 늘어만 간다. 내국세에서 일부(현재는 20.79%)를 떼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으로 무조건 나눠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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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특보 출신 "준석이형, 한 번만 尹에 주인공 양보하면 안되나"
유튜브 채널 '장예찬TV'의 장예찬 씨.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국민의힘 경선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청년특보였던 장예찬(사진) 씨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한 번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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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당대표 없었다…"이준석-윤석열, 차차기vs현주자 대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재 영입 및 운영 관련해 윤석열 대선 후보측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일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복도에 붙여진 이 대표와 윤 후보의 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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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퍼스펙티브] 위태로운 역사 인식과 비어있는 역사의식
━ 지도자의 역사의식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8세기 이탈리아 법학자 체사레 베카리아는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책 『범죄와 형벌』에 “역사가 없는 나라는 행복하다”고